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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감면 연장 결정 ▲경북교육청 전경.(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 이번 공유재산 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소상공인과 임차인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지난 28일 101호 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오는 12월 말까지 폐교를 포함한 공유재산 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을 연장하는 계획을 의결했다. 감면 대상은 단순 경작이나 주거 목적을 제외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및 임차인으로서 오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경상북도 교육감 소유의 공유재산 및 폐교재산 임차인에 대해 임대료의 50~80%를 감면 조치해 약 7억5,563만 원의 지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감면 기간 연장으로 임차인이 1억5,887만 원의 감면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로 어려운 코로나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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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지원2월 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 통해 접수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 사업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대가 더 늘어난 70대를 물량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무상 지원하며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예천·남안동·서안동·영주 등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 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으로 장애인자동차표지가 부착된 △배기량 2,000cc 이하 승용 자동차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 자동차 △승차정원 12인승 이하 승합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전기자동차 및 연료전지자동차가 해당한다. 다만, 경차, 개인택시·개인용달 등 영업용 차량, 렌터카를 비롯해 기존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면단말기 지원금을 받았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말기 비용 전액을 보조하며 경제적 부담까지 없앨 수 있게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며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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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식, 경북 의료산업 거점으로서 우뚝구미시, 원주시·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업무협약 체결 ICT-의료 융합벨트 구축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2일 오후 3시에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별칭 G타워) 개소식을 개최하고, 경북 의료산업 거점으로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금오테크노밸리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구축에 이어서 지난 2019년 6월 완공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구미시는 국제수준의 의료기기 인증 인프라를 갖춘 원주시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두 지역 간 ‘ICT-의료융합 벨트’ 조성을 통한 ICT-의료융합 제조산업 육성, 의료기기 인허가 및 국제시장 진출 공동 지원 등 동반성장을 모색함으로써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가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혁신산업의 허브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입주율 정체 및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 사업화 지원, 인프라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으로 관‧내외 기업을 유치한 결과,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의 입주율은 90%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구미전자의료산업의 제조혁신의 메카가 될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는 지역 기업들이 전자산업에서 습득한 제조 양산기술을 활용하여 5G기반 가상‧증강현실(AR-VR), 인공지능 기술과 연계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G타워 개소로 구미시 지역 기업이 업종다각화를 통하여 글로벌 전자의료기기 제조혁신 거점으로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과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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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울진군·울릉군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국고 추가지원으로 재정부담 경감, 신속한 피해수습 지원 ▲경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 제공) 이달 초 연이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중앙 및 도 합동조사반의 예비 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어 15일 행정안전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경북지역 태풍 피해규모는 울릉군 471억 원, 울진군 158억 원, 영덕군 8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 - 선포기준 피해액 : 영덕군 60억 원, 울진군 75억 원, 울릉군 75억 원 - 9.13일 기준 피해액 : 영덕군 83억 원, 울진군 158억 원, 울릉군 471억 원 *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 道 및 중앙합동조사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위원장 국무총리) ⇨ 선포 건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대통령 재가‧선포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복구에 드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복구에 드는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주택 침수·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지원된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사항 :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가스 등 감면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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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김포·제주로 다시 난다’… 진에어 31일 취항경상북도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주)진에어 등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정호 (주)진에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7월 31일부터 진에어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 여객기 신규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5월부터 대한항공이 포항~김포노선을 운행했으나,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재정적 어려움으로 김포노선을 운휴했으며, 제주노선도 코로나19로 인해 2월 28일부터 운항을 중지해 포항공항의 하늘길이 멈춘 상태였다. 이번 협약에서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등 지자체는 재정지원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한국공항공사는 원활한 운행을 위해 운항지원과 착륙료 등에 대한 감면 혜택, 포항공항의 시설개선 등을 약속했다. 진에어는 포항공항에서 7월 31일 취항을 목표로 운항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포노선은 하루 2편, 제주노선은 하루 4편 운항할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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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개장14일부터 개장, 사전 예약해야 이용 가능 ▲14일부터 개장하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모습.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와 시범운영 당시 문제점 보완을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를 오는 14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36일 동안 8천여 명이 이용해 영덕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영유아 등을 제외한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정식 개장은 지난번 시범 운영과는 달리 몇 가지 바뀐 점이 있다. 우선, 무료에서 유료로 변경됐다. 요금은 1시간 이용 기준 어른(만 19세 이상)은 4천 원, 청소년(만 13세~ 만 18세)은 3천 원, 어린이(만 12세 이하)는 2천 원이며, 관내 거주 주민은 30% 감면, 장애인 및 수급자, 유공자는 50% 감면한다. 과도한 이용객 몰림으로 안전상 문제 및 이용객 불편을 덜기 위해 시간당 이용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https://stay.yd.go.kr/adventure/)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한다. 예약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즐겁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곳이 되길 바란다. 또, 이용객들은 마스크 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꼭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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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0년도 지방세(주민세) 한시적 감면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 감소와 소비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사기진작 및 납세부담을 덜고자 주민세(개인균등, 법인균등, 개인사업, 재산분)를 2020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26일 울릉군 제250회 정례회에서 지방세감면동의안이 통과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오는 7월(재산분), 8월(개인균등, 법인균등, 개인사업)에 부과 예정인 주민세에 적용되며, 총 1억 상당의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동의안에 따르면 사업소 연면적에 따라 신고하는 재산분 및 울릉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법인에게 부과되는 세액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직권으로 전액 감면 처리하게 된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가 불러온 관광객 감소,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릉군청 전경.(사진 제공=울릉군)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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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민세 감면 추진감면 예상세액 지난해 기준 약 1억1,500여만 원 ▲영양군청 전경.(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의 동의를 얻어 올해 8월 전 세대에 부과되는 주민세를 전체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소비 위축, 생산 감소 등 경제적으로 직·간접 피해를 당한 군민들에게 지방세 특례법에 의거 주민세를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영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주민세 1만 원과 개인사업장 주민세 5만 원, 법인사업장 주민세 등 균등분 주민세로 매년 8월에 부과되며, 감면 예상세액은 지난해 기준 약 1억1,500여만 원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주민세 감면으로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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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행감면 대상 1,425건에 대해 1억2,900만 원 감면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위해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은 도로법상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감액이 가능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며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시는 감면 대상 1,425건에 감면액 규모는 1억2,900만 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정기분으로 부과된 도로점용료 중 미수납 도로점용료는 감액 후 고지서를 재송부하며, 이미 수납한 도로점용료는 감면액을 정산해 환급할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전화, 팩스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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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강문화전시관 15일부터 유료 개관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본격적인 운영 들어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강문화전시관(풍양면 삼강리 소재)을 생활 방역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 중이었으나 15일부터 유료 관람으로 바뀌었으며 입장료는 소인‧청소년 2천 원, 어른 3천 원이며 예천군민 50%, 단체(10인 이상)는 20% 감면해준다. 만2세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풍양면 삼강리 주민 등은 무료다. 관람시간은 하절기(4~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절기(11~3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12월 31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강문화전시관은 사업비 196억 원을 들여 총 연면적 4,87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15일 개관하고 전시관 안에 상설전시실과 영상관, 어린이놀이터, 북카페 등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옥상에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상설 전시실은 낙동강의 자연과 예천의 역사, 문화, 사람의 다큐멘터리 존(zone)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과 세계의 강, 예천의 명당과 배출 인물, 국궁 제작과정, 노동요 영상, 회룡포 사계절, 삼강나루터 옛 모습 등 구역마다 다양한 프로그램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상관은 태백 황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낙동강 1,300리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강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360도 와이드 촬영 영상으로 담아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강문화전시관은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이 3만1천여 명으로 삼강나루 캠핑장이 6월 정식개장을 앞둔 가운데 삼강문화단지는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가족단위의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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