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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의 ‘코로나19 방역’ 봉사봉화 신라교회를 찾아 방역활동 ▲남선교회연합회 방역팀이 신라교회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노회남선교연합회 방역봉사단(팀장 김시용 장로)은 지난 13일(토) 오후 영주노회 봉화시찰 내 여러 교회의 방역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봉화시찰 관내 미자립교회인 신라교회를 찾아갔다. 봉화에서도 20km 떨어진 가장 오지인 상운면 신라교회(시무목사 승복임)는 30여 가호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산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었다. 방역봉사팀은 마을 입구에 세워진 아담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찾아, 방역 장비를 갖추고 구석구석 방역을 마쳤다. 마침 그날은 신라교회에서 붕어빵 전도행사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과 성도들은 교회 앞마당에서 붕어빵을 구워 동네주민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다. 목사님은 방역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붕어빵을 내어오셨다. 열심히 목회하시는 목사님에게 감명을 받은 방역팀은, 방역 봉사활동이 목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방역봉사단은 12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팀으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 각 시찰 별로 순회하며 봉사를 하고 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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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일만성도 파송운동’ ··· 4월 1일부터 29개 교구 분할이찬수 목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누리자” 설교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캡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3월 21일 주일 설교에서 4월 1일부터 시작될 교구 분립에 관해 언급했다. 이찬수 목사는 ‘말씀 안에 있는 생명력을 누리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작고 미천한 씨앗’을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교회 홈페이지에 일만성도파송 준비를 위한 교구 분할 원칙 3가지를 설명했다. ‘인원에 따라 균등하게 나누지 않고, 분립되는 교회가 지역성을 갖도록 분할’하며, ‘교구는 분당우리교회 성도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분할’하며, ‘각 교회 설립 장소는 그 지역의 미자립교회들과 동반 성장할 계획를 세워 추후 발표한다’이다. 당초 분당우리교회는 30개 교회로 분립하려 했으나, 외부에서 선정된 교역자 1인이 최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돼 최종 29개 교구로 시작한다. 일만성도파송 후 5천명 미만으로 남을 분당우리교회까지 30개 교회가 된다. 29개 교구는 분당우리교회가 위치한 분당 지역이 6곳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서울 5곳을 비롯해 경기‧성남‧위례‧광주‧수지‧기흥‧광교‧수원 등 성도들이 소재하는 곳을 망라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21일 설교에서 “성도님들은 분립개척 교회에 안 가셔도 되고, 동네 작은 교회로 가셔도 된다”라며, “파송운동이 시작되면 29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갈수록 풍성한 은혜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고, 지친 자들이 찾아오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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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4대 회장에 박병윤 장로 취임“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명예회장 이준욱 장로와 신임회장 박병윤 장로(우).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3월 11일 선산제일교회(담임목사 박태경) 예배당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병윤 장로(선산제일)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회장 이준욱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선산제일교회 박태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가 축도했다. 박태경 목사는 “주님이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는, 교회 안에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결국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다. 남전도회의 모든 일들이 교회를 세우는 데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2부 축하 시간에는 구미노회 전도부장 안재호 목사와 증경회장 양광조 장로가 격려사,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정수만 집사가 축사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신임회장 박병윤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남전도회는 지난해에 해외교회 개척과 미자립교회 섬김을 계속해왔다”며 “올해도 하나님 은혜로 이 사역들이 잘 감당되도록 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23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팔라완 궁난 구미남전교회를 건축했으며, 미자립교회 돕기, 순회헌신예배, 전도 부흥집회 등을 통해 선교 사역을 펼쳤다.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가 3월 11일 선산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회원들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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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회장에 이기우 장로 취임 ▲신임 회장 이기우 장로(좌)가 명예회장 정규진 장로(우)로부터 의사봉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7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당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기우 장로(구미시민교회), 수석부회장에 전희식 장로(구미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조직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코로나19 시국에서도 70명의 회원과 축하객이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총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정규진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다. 설교를 맡은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목사는 ‘한끗 차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의 교회에 디딤돌도 될 수 있고 걸림돌도 될 수 있다. 내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의 흐르는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득천 장로(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한상일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기우 장로.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기우 장로는 “부족한 종에게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성경 말씀대로 제36회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계획과 걸음들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구미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연합, 장로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5회기는 지난 1년 동안 회장 정규진 장로를 중심으로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인도 보듸파다교회 선교 후원, 미자립교회 후원 및 방역물품 지원, 해외선교사 후원금 전달 등의 사역을 펼쳤다. ▲제36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총회가 10월 15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내빈들의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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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수해‧태풍 피해 교회에 복구 지원금 전달포항·안동지사, 흥해베델교회, 광음교회, 애명복지교회에 지원 ▲CTS포항지사가 16일 흥해베델교회에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47개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CTS는 지난달 17일부터 ‘CTS 7000미라클 수해피해 특집방송’을 2주간 진행해 모인 후원금 3억8000만 원을 전국에 수해와 태풍 피해 교회들에게 전달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특히, 지난 16일 CTS 포항지사에서는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제9호 태풍 ‘마이삭’ 때 친교실 천장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은 흥해베델교회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18일 CTS 안동지사에서는 경안노회 회관에서 열린 경북 북부지역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교회와 사택이 일부 침수되고 그 여파로 곳곳에 곰팡이로 얼룩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총 1,500만 원을 전달했다. CTS포항방송 박석진 이사장(포항장성교회 담임)은 “CTS가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수해와 태풍 피해를 본 포항지역 교회들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안노회 김영윤 노회장(현동교회 담임)은 “노회가 하지 못한 것을 CTS가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귀한 방송 매체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TS기독교TV는 미디어 선교방송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영남2본부는 대구, 포항, 안동, 구미 등 대구·경북 지역을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 기독 영상 미디어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CTS안동지사가 18일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피해복구 지원금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CTS 제공)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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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미자립교회 월세대납운동’ 진행19일 현재 16억원 모금 … 400~500여 미자립교회에 70만 원씩 3개월 지원 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월세 대납 운동’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운동을 시작하며’라는 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21일 기도회’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구호 특별 헌금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3월 19일 현재 구호 헌금 총액이 약 16억원 정도 들어온 것으로 보고됐다(코로나19 구호 헌금: 885,680,356원/ 미자립교회 구호헌금 717,958,737원). 이 목사는 “감사한 것은 이 헌금에 동참하신 건수가 무려 1만 건이 넘는다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원근각처에서 크리스천들의 정성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헌금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정성으로 모아진 헌금이기에, 가장 적절한 곳에 전달되도록 담당자들이 모여 고심에 고심을 더하고 있다”며 “이처럼 ‘이웃사랑 실천 정신’에 바탕을 둔 귀한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 노회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셨는데, 지금 절실한 것은 ‘미자립교회 월세 납부’ 문제인 것 같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미자립 교회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운동’을 벌이려고 하며, 지금 사용하는 계좌번호 두 곳 모두를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조사를 해 보니까 월세가 대략 50~70만원 정도가 많은데, 한 교회 당 월 70만원씩 3개월을 대납해 드린다고 하면 대략 400여 교회 조금 더 되는 교회를 섬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500 교회 이상도 섬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초교파적으로 월세지원을 신청한 미자립교회는 총 2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 목사는 월세 등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400~500여 교회를 섬길 수 있다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온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이웃사랑 실천’에 애써주시는 성도님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한 이후에, “개척교회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데, 이렇게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교단이 다르다고 지원을 안 해 줄줄 알았는데, 이렇게 교단에 상관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답글을 받았다며, “교회를 섬기느라 애쓰시는 목사님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월세대납운동 대상 교회에는 △월세 70만원 이하 미자립교회 △건강한 교단 소속 등 두 가지로, 지역이나 교단 구분이 없다. 제출서류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신청서와 소속 노회장의 미자립교회 증명 추천서, 소속 노회나 교단 소속 증명서, 교회 임대 계약서 사본 등이다. 접수 기간은 우체국 소인 날짜 기준 오는 27일까지이며, 우편으로만 접수받는다. 지원 교회가 많을 경우 서류 심사와 추첨으로 선정 여부가 결정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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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신임회장 이준욱 장로 취임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1월 21일 오후 7시 구미새로남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광기 장로)가 1월 21일 오후 7시 구미새로남교회(김용은 목사 시무)당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준욱 장로를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명예회장 이관구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김용은 목사(구미새로남교회)가 ‘일상천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용은 목사는 “우리는 가장 가치 있는 복음을 가진 자이다. 보화를 발견했을 때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땅을 샀던 농부처럼, 내가 있는 이곳이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천국임을 깨닫고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천국을 누리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 시간에는 안재호 목사가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대경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김영태 장로가 축사를 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는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단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임원진과 연합회를 섬기겠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22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팔라완 이나가완 구미남전교회를 건축했으며, 미자립교회 돕기 사업, 순회헌신예배, 장학금 지급, 진중세례식, 선교 부흥집회 등을 통해 선교 사역을 펼쳤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신임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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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기 신임회장 김용수 장로“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경북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1시 초전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예장합동 경북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경일 장로)가 1월 18일 오후 1시 초전교회(윤두봉 목사 시무)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수 장로(초전교회)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표어로 모인 이날 총회에는 경북노회 김진덕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전국남전도회장 홍석환 장로, 증경회장단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윤두봉 목사(초전교회)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백성 앞에 세웠던 이유는 모세에게 믿음과 온유함과 영성이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바라보며 수고하고 헌신하는 전도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 및 표창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지태일 장로‧전도선교부장 이인호 목사‧전국남전도회장 홍석환 장로‧대구경북남전협의회장 김영태 장로의 축사,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 선물 증정 등의 시간이 있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용수 장로(좌)와 명예회장 박경일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용수 장로는 “저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남은 회기를 잘 감당해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40회기가 되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39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26번째 태국 치앙마이 메쫀교회를 건축 및 헌당, 미자립교회 지원, 군부대 섬김, 순회헌신예배, 장학금 수여 등 많은 선교 사역을 펼쳤다. ▲정기총회에서 내빈과 증경회장단, 임원과 회원들의 기념촬영. ◎제4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예회장: 박경일 장로 ▲회장: 김용수 장로 ▲수석부회장: 이상철 장로 〈부〉설경환 장로 외 4명 ▲총무: 배종호 장로 ▲서기: 서태석 장로 ▲회의록서기: 김길웅 장로 ▲회계: 김영한 집사 ▲감사: 배효권 장로 외 2명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임원과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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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에 정규진 장로 취임 ▲신임회장 정규진 장로(좌)와 명예회장 이준욱 장로(우)로부터 의사봉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4일 오후 7시 한빛교회(신주철 목사 시무)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정규진 장로(한빛교회), 수석부회장에 손원호 장로(구미동부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조직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구미시 교계 지도자들과 장로회 회원,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예배에서는 한빛교회 신주철 목사가 “열매 맺는 삶”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상영 장로(증경회장단 회장)가 격려사를, 안재호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가 축사를, 안정현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축도를 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회장에 선출된 정규진 장로는 “제35회기는 해외 선교에도 더 관심을 두고 지원하며, 회원 간의 교제는 물론 타 장로연합회와도 폭넓은 교류를 펼쳐서 한층 아름답게 성장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4회기는 지난 1년 동안 회장 이준욱 장로(구미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인도 보듸파다교회 선교후원, 미자립교회 후원, 해외선교사 지원, 군부대선교 지원 등의 사역을 펼쳤다. ▲제35회기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내빈들의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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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로총연합회, 구미샘물호스피스에 후원의 손길구미시장로총연합회(회장 이준욱 장로)는 지난 3월 28일(목) 구미샘물호스피스(이사장 이상영, 상임이사 이기우)를 방문하고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준욱 장로는 “지역에서 말기 암 등의 환우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데 애쓰는 구미샘물호스피스의 봉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체 및 선교단체들을 후원하는 일은 또 하나의 선교라고 생각해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우 구미샘물호스피스 상임이사는 “귀한 나눔을 베푼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측에 감사드리며, 환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소중한 후원금을 사용하여 이웃사랑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성탄트리점등식 주최, 미자립교회 목회자 지원, 해외선교사 지원, 군부대선교 지원 등 매년 선교와 지역 복음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임원진과 구미샘물호스피스 이사진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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