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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개최삼성전자와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 총 상금 6천만원(대상(1) 1천만원), 청소년 특별상(3) 최신 삼성 휴대폰 증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역에 소재한 기업 氣 살리기의 일환으로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의 문화·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하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의 2가지 주제로 3월 22일 이후 찍은 사진을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중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 4월 개설 예정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7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94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9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총상금이 6천만 원으로 공모사진전 중 역대급 수준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고 청소년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최신 삼성 휴대폰이 총 3대가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들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역·동대구역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삼성전자는 구미에서 휴대폰을 1989년에 처음 생산하여 34년째 사업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줄곧 구미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왔다. 이러한 기업활동에 대해 구미 시민들이 가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기업과 국민 사이의 친밀감 형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본 행사에 삼성전자와 구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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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중소기업 지원시책 정보 가이드북 발간북&맵, 중소기업 가이드 한눈에 쏙쏙! 8개 분야 165개 지원 사업 한눈에 금융, 기술, 마케팅,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 수록 구미시 외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모든 정보를 한 권에 수록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사진=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기업을 위한 165개 지원사업 정보가 담긴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과 ‘가이드맵’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8개 분야 ▲금융 ▲세제 ▲기술 ▲마케팅 ▲창업컨설팅 ▲수출(판로) ▲인력(교육) ▲기타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으며, 구미시를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함께 반영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시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또한, 기업체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을 상세히 담았으며, 특히 시행기관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리플릿 형태의 가이드맵도 제작·배포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금융지원 분야에는 △중소기업 자금지원사업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담았으며, 기술지원 분야는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 △스마트제조기반 애로기술 해결 지원책이 있다. 수출 및 판로 지원 분야는 △수출보험료 지원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이, 인력 및 교육분야에는 △ 청년내일채움공제 △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등이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기술지원 분야의 사업내용이 대폭 보강돼 중소기업의 R&D 역량 제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특히 올해 융자지원 규모를 2,022억원으로 늘려 시설 및 경영안정을 위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기업체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얻을 수 있도록 사이多* 소식지, 기업사랑 도우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정보누수 방지를 위한시책 홍보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사이多 : 매월 발간되는 구미 경제·산업 주요정책 홍보자료 ① 시↔시민 사이, 시↔기업 사이, 시민↔ 기업 사이의 多양한 관계 ② 구미시, 타기관의 多양한 기업지원 정책 소개 ③ 기업의 현황 문제를 多양한 시책을 통해 시원히 해결 한편 구미시는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시 홈페이지·기업지원 IT포털 및 유관기관에 배포해 정보제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가이드북 다운로드 -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 분야별 정보>기업 ·산업>기업 지원 -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www.gumi.go.kr/biz/) : 기업민원>공지사항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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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기업 정책추진에 총력을 펼치다!!더 가까이, 더 자주, 더 깊이 기업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구미시는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기업 정책추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사진=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시민이 산다’라는 마인드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기업 정책추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29개 사와 투자금액 46,563억 원, 고용창출 4,810명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특히 지난 8월 분양가 인하를 시발점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도 50% 이상 계약이 성사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50년간 명맥을 이어오면서 국내외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한화의 타 지역 이전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이달 초 구미상공회의소, 구미경실련 등 경제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과 상생하는 도시 구미 만들기」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기업의 타 지역 이전에 대한 불안 분위기에 대응하여 구미시 경제현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 전달과 함께 대기업은 물론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 기업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회의 중 논의된 친기업 정서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 기업규제에 관한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는 부서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여 구체화한 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깊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엄중히 들여다보고, 전 직원이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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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구미공단 미래 비전 및 발전 방안’ 주제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상돈),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는 9월 17일(화) 15:00~17:30까지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정상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2건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1주제는 정재우 경북대학교 교수가 ‘구미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투자 활성화 방안’을, 2주제는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수립’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김석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신호균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세영 세영정보통신㈜ 대표이사, 장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정재우 경북대학교 교수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 추진 현황은 아직 기초단계로 제조공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기술 수준이 높은 공정 및 시스템 엔지니어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센서, 로봇, 자동화기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 플랫폼에 기반을 둔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구미 주요 기업 동향과 국방산업, 탄소산업 등 신산업 현황, 1단지 구조고도화 및 5단지 분양,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과제, 스마트 산단 선정 등의 현안 논의와 현장의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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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출규제 합동대응팀 실무자 회의 개최구미시 피해신고센터 운영하고 1,000여 명 기업사랑도우미 활동 구미시에서는 8월 14일(수) 오후 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세관, 고용노동청 구미지청, 금오공과대학, 구미상공회의소, 경제단체, 관련 공무원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유관기관은 실질적인 지원계획 및 향후계획에 대한 종합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기존사업에 대한 피해기업 우대, 고용유지 지원금, 정부 자금지원 사업과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화 연구 추진계획, 부품소재 국산화단지 조성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발표에 따른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합동대응팀을 구성하고 피해신고센터(구미시청 기업지원과 480-6102)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 공무원 1,000여 명은 기업사랑도우미(1사 1공무원)로서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소통하며 피해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내 3,300여 개 기업 중 일본 직수입 기업 45개사 및 일본 투자 기업 22개사는 직접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미시 합동대응팀에 현재 접수 된 25개 기업은 매출감소, 생산차질, 수입지연, 대체재 적용, 재고소진 등 직간접피해를 우려했다.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가 시행되면, 전략물자 중 비민감 857개 품목은 기존 일반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로 변경되고 허가기간은 1주일에서 90일, 유효기간은 3년에서 6개월로 변경되어 납기일 지연, 허가 거부 등 기업의 피해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율준수 인증을 가지고 있는 일본기업과 거래 시에는 기존의 포괄허가 조건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구미시는 단기적으로 15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함께 수입다변화, 기술솔루션, 기술인증, 시험분석비 지원 등 세부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장기적으로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와 산학연 R&D 네트워킹 강화, 소재부품기업 공동협력 사업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며 일본수출규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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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간담회KOTRA 지원사업 설명회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8월 13일(화) 14시, 3층 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곽현근 부회장 및 상공의원, 김만헌 구미세무서장, 권경무 대구경북KOTRA지원단장, 최동문 구미시 기업지원과장, 임경섭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장, 정치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협력본부장, 유성원 KOTRA 구미분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간담회(KOTRA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일 일본 각의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겠다고 결정했고, 오는 8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에 따라 업계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백색국가란 일본 자국의 안전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기술과 전자부품 등을 타 국가에 수출할 때, 허가신청을 면제하는 국가로 여기서 제외되면 전략물자 중 비민감품목(857개)이 일반포괄허가에서 개별수출허가로 전환되어 수출신고 처리기간이 통상 90일 소요됨. 오늘 회의는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부장의 ‘일본 수출규제 현황 및 영향’ 설명, KOTRA 유성원 구미분소장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원제도’ 소개에 이어 KOTRA 지원사업 설명, 질의응답 및 일본 수출규제 관련 애로사항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유성원 KOTRA 구미분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라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 될 경우 전략물자 중 비민감품목*이 개별허가로 바뀌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수입업체가 ICP**기업에 등록할 수 있도록 권유하거나 대체수입선을 어떻게 발굴할 수 있는지 여러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 전략물자관리원 운영 “일본규제바로알기(japan.kosti.or.kr)”사이트에서 확인. ** ICP(Internal Compliance Program) : 전략물자 관리에 있어서 일본정부가 인증한 자율준수 기업으로, ICP 기업은 일반국가에 수출하더라도 특별일반포괄허가 가능함. 조정문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까지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 기업에서는 생산차질 걱정은 물론, 일본 해외바이어와의 거래관계에도 자칫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한편, “위기가 곧 기회인만큼 이제까지 일본에 의존해왔던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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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일본 수출규제 대응 대책 직접 챙겨구미지역 20여 개 유관기관․기업 종합대책 회의 개최 비상대응 모니터단 운영, 수출지원사업 우선 배정 경상북도는 7월 10일(수)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수출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기업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디스플레이용 투명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공정에 필수로 사용되는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에 대한(對韓) 수출 간소화 우대조치를 폐지하겠다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발표에 따라 도내 기업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북도, 구미시, 대경중기청,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연구원 등 수출지원기관과 관련 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일본이 언급한 3가지 품목은 한국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경북의 주력 수출품목인 무선전화기,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예상치 못한 악재다. 이에 해당 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도내 기업의 수익성 저하와 함께 수출 활력을 저하하는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하에 경북도를 주축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품목별 수출현황 (‘19.5월 누계 기준) • (한국)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총수출의 20% 차지 - 반도체(1위) : 369억불, 국가 총수출 2,274억불의 16.2% - 평판디스플레이(6위) : 82억불, 3.6% • (경북) 무선전화기, 평판디스플레이, 반도체, 총수출의 16% 차지 - 무선전화기(1위) : 15.6억불, 道 총수출 153억불의 10.2% - 평판디스플레이(5위) : 6억불, 3.9% - 반도체(17위) : 2.6억불 ※ 한국의 對日 수입의존도 : 폴리이미드 93.7%, 레지스트 91.9%, 에칭가스 43.9% ※ 일본의 對韓 수출비중 : 폴리이미드 22.5%(중국>한국>대만),레지스트11.6%(미국>대만>중국>한국), 에칭가스 85.9% 이에 경북도는 구미시, 무역협회, 대구·경북연구원,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일본의 수출보복과 관련된 업체현황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지원대책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일본 수출 규제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규제품목이 확대될 경우 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비상대응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중소협력업체 자금난 등의 피해가 확산될 경우 기관별 운전자금 등 금융지원사업 우선 지원 및 금융기관 상생협력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에 대응해 구미 지역을 중소기업 중심의 시스템 반도체 제조혁신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 자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피해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의 장단기 대책에 발맞춰 해당 기업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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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위산업관련 기업체 간담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조정문)는 3월 18일(월) 본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우순 국방기술품질원 연구위원,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 엘아이지넥스원㈜ 권병현 전무, ㈜일진전자산업 홍성표 사장 등 구미 방위산업 관련 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방위산업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의 신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의 현위치와 발전방안에 대한 산학연관 토의를 통해 구미방위산업 발전을 앞당기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조정문 회장의 인사, 우순 국방기술품질원 연구위원의 ‘구미시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정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엘아이지넥스원, 한화시스템과 한화 등 대기업과 관련 중소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어 이미 방위산업 관련 기반이 잡혀있고, 전자와 소재산업이 발달해 있어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그 중심에 구미시에서 방위산업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활성화시키는데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우순 국방기술품질원 연구위원은 국방기술품질원의 임무와 기능, 방위산업 동향,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국방벤처 지원 사업, 국방벤처 혁신기술 지원 사업,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 방위산업 수출지원 체계 구축, 부품단종 대응, 위변조 부품 대응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구미 방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구미시가 구심점이 되어 관련 기업이 집적화되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충분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구미시에서는 향후 (가칭)구미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창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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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와 구미미래포럼(위원장:이승희)는 2월 20일(수) 15:30-18:30에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장세용 시장, 장석춘, 백승주, 김현권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실무자,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산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산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에서는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총괄과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그리고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이승희 미래포럼 위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는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허용석 GERI 미래전략연구소장, 강준영 (사)예락 대표, 우인구 ㈜디지엔스 대표가 참여하였다. 발표는 최우혁 과기부 정책총괄과장의 ‘4차 산업혁명과 DNA-DataNetwork AI’,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생산성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촉진 방안’,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의 ‘자동차산업 회복과 발전과제’,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의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와 활성화 방안-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들로 진행되었다. 이어 토론에서는 구미산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노후화된 산단 구조고도화, 자동차산업 혁신, 대기업 종속형 산업구조개선 등의 현안문제 및 해결방안과 근로시간단축, 환경규제, 허가지연, 과도행정 등 정부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고, 현장의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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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대구광역시,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서명운동 전개장세용 구미시장은 ‘19. 1. 16(수) 19:00 구미시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상생음악회」에 참석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50여명을 비롯한 시도민 1,000여명과 함께「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서명 활동에 앞서 구미시는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은「SK하이닉스 구미유치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구미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부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SK본사 방문, 유치관련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공회의소의 구미유치 성명서 발표,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당일 서명장에는 대구·경북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등 시도민 500여명이 함께 서명에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시민들은「SK하이닉스 구미유치 청와대 국민청원」등 구미유치에 대한 절심함을 함께 보였다. 구미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전략회의에서 검토된 다양한 유치방안을 경상북도와 조율하여 SK하이닉스 본사 방문, 산업인프라 및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SK하이닉스 투자와 관련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관계자를 방문하여,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타당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날 서명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와 함께 하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대구·경북 상생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구미유치에 대한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이 모아 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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