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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성료▲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11회 하기부부수련회가 8월 25일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는 8월 2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11회 하기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에서 교직자 부부 200여 명이 참석해, 지도자로서 사명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김상원 목사의 사회로 드렸으며,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너는 나보다’ 제하 설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와 인사 시간에는 대회장 김상원 목사가 대회사를,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양수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강전우 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또한, 대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헌금을 실시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진 2부 특강 시간에는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가 ‘눈물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3부 폐회예배 시간에는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가 ‘찬양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찬양사역자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와 이경미 사모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는 “수련회를 통해 교직자들이 새 힘을 얻고, 경북의 교회가 더 연합하고 부흥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쳐나가기를,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데 앞장서는 경북의 교회들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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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우)와 직전회장 임용택 목사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임용택 목사)가 4월 21일(목) 의성 다인교회(김상원 목사 시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원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영남장로회 명예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부서기 최철호 목사 성경봉독, CCM 가수 이경미 사모 특송에 이어 서울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인생은 여행길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진 목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기도에 힘쓰면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며 “이 어려운 시대에 한국교회가, 교단이, 경북지역이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이어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의 대표기도로 ‘국가와 민족, 코로나19 종식, 경북교직자협의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중노회장 손성욱 목사가 환영사를,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격려사를,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특별기도를 인도하는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좌)와 격려사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사를 전하는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좌)와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축사를 전하는 대구교직자협 송기섭 목사(좌)와 축도하는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 특별찬양 시간에는 서울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 축주를 했으며, 총무 김종언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사회로, 회의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김상원 목사는 “32회기에는 지역교회 단합에 더욱 힘쓰고, 10개 노회가 힘을 모아 총회와 교단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경북교직자협의회가 한층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추대,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대표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좌)와 명예회장에 추대된 임용택 목사.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왼쪽부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신·구임원교체식에서 신·구임원들이 회원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신·구임원의 단체 기념촬영. ◎제32회기 신임 실무 임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동명)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다인)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예천중앙) 박경일 장로(구미강동) ▲상임부회장: 이원호 목사(남호) 이순우 장로(고락) ▲사무총장: 이도형 목사(도개중앙) 권택성 장로(안동옥동) ▲총무: 현종규 목사(신령)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서기: 최철호 목사(신흥) ▲부서기: 김경태 목사(봉산)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복전) ▲부회록서기: 권희찬 목사(자인) ▲회계: 장재철 장로(인동) ▲부회계: 고정식 장로(경주서부) ▲감사: 임병만 목사(행복한) 곽현복 목사(순흥) 김성태 장로(김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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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20kg 쌀 440포 전달 ▲ 대회장 류재양 장로(좌)와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협의회(회장 류재양 장로) 주최 ‘제3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가 지난 1월 20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이하 경북적십자사)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권택성, 이하 경북지역장로회)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회장 류시문, 이하 경북적십자사)의협력으로 공동 개최됐으며, 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에 20kg 쌀 44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1부 예배는 류재양 회장의 사회로,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윤선율 장로 기도, 영남지역장로회 수석부회장 김경환 장로 성경봉독, 김문기·송원중 장로 특송,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설교, 경북교직자협의회장 임용택 목사 축도순으로 드렸다. 소강석 목사는 ‘가난한 사람이 없게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주는 것이다”라며, “남을 도와주고 섬기면서 성경적 가치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대구·경북지역, 더 나아가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은 사무총장 권정식 장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류재양 회장의 대회사, 경북적십자사 류시문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장로신문사장 정채혁 장로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부 전달식은 경북지역장로회 권택성 회장의 사회로, 류재양 회장의 대회선언, 기념촬영, 테이프 컷팅, 쌀 전달식등이 이루어졌다. 대회장 류재양 장로는 “이번 대회에협력해주신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와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또 새에덴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회, 기업체, 단체, 성도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랑의 쌀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제3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가 1월 20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협의회,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가 공동 개최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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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재 목사, 제107회 총회 부회록서기 출마 선언!임병재 목사, “부족하지만 총회를 잘 섬기겠다” 경청노회,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키로 ▲임병재 목사가 경청노회 제119회 임시회에서 제107회 총회 부회록서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인 임병재 목사(대구 영광교회)가 제107회 총회 부회록서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임병재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나눔과섬김의교회(이경구 목사 시무)에서 열린 경청노회 제119회 임시회에서 제107회 총회 부회록서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임 목사는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를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으며, 노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하면서 임 목사의 출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힘써 돕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0회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취임한 임병재 목사(중앙). 임병재 목사는 경청노회 노회장(제108~109회기),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제30회기)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06회기 총회 역사위원회 총무와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특별히 임 목사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직을 맡았을 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성심껏 섬겨 사랑과 섬김의 리더자로 평가받았다. 임 목사는 대구 영광교회에 1993년 부임한 이후 30년째 목회하면서 내실 있는 부흥을 이루어냈고,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교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를 위해 온 성도와 합심하여 행복한 목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1회 총회에서 명예회장에 추대된 임병재 목사. 사진은 총회에 참석한 임병재 목사의 모습(앞줄 왼쪽 세 번째). ▲지난 1월 23일 구미상모교회에서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경북지역연합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임병재 목사가 시무하는 대구 영광교회 전경. / 박은숙 기자 gbhana@gbhan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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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 성료신임회장 권택성 장로··· “사랑의 쌀(20kg) 400포 이웃에게 나눌 것” 이승희 목사, 배만석 목사, 박춘근 목사 ‘영성수련회’에서 말씀 전해 ▲이순우 장로와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우). 예장합동 경북지역(10개노회)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신임회장에 권택성 장로(안동옥동교회)가 선출됐다. ‘하나님과 동행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성수련회 및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순우 장로 사회로 드렸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설교에서 이승희 목사는 “장로들은 교회에서 맏아들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인들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살피는 장로가 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먼저 살피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와 윤선율 장로가 격려사를, 박병석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임용택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가 축사를, 경안노회장 고성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캄보디아 유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가 대구경북지역 사랑의쌀나누기협회에 20kg 쌀 400포 이상을 마련하는 50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2부 은혜의시간에는 총회화해중재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건강한 장로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진 제14회 정기총회 예배에서는 박춘근 목사가 ‘다시 비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임회장 권택성 장로는 “본 연합회가 각 노회장로회를 더 활성화시키고 전국장로회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경북지역 10개 노회 2,500여 명 장로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인사했다. ◎제14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예회장:이순우 장로(고락) △회장:권택성 장로(안동옥동) △총무: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서기:황천석 장로(외정) △회의록서기:김오환 장로(자인) △회계:고정식 장로(경주서부)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및 제14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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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성료“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을 주제로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10회 하기수련회가 8월 26일 호텔금오산에서 “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을 주제로 개최됐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임용택 목사) 제10회 하기수련회가 8월 26일(목) 호텔금오산에서 “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수련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 명단 및 백신접종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참석인원을 130명으로 제한하고 본 행사장 외에 1곳을 더 마련해 동시 진행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 찬양,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설교,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결정적 순간에 쓰임받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 목사는 “우리는 비진리의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해서는 안 된다”라며, “우리의 교회와 총회가 민족 복음화를 위해, 열방의 복음화를 위해 시대를 견인하며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증경회장 김승동·이기택·장재덕·박병석·이종형 목사 등이 참석해 협의회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격려하며 권면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강사로 나서 ‘달려갈 길’, ‘왕보다 더 큰 힘’, ‘요나답의 자손처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이날 한국CE100주년기념교회(민세홍 목사), 학산교회(김신형 목사), 포도원교회(임병수 목사), 대신대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이 자리에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한국CE100주년기념교회의 건축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대신대학교에 3,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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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신임 대표회장에 임용택 목사 취임 ▲신임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왼쪽)와 임병재 직전 대표회장이 교체식을 갖고 있다. 경북지역 예장합동 노회 협의체인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2일 동명교회(임용택 목사) 예배당에서 열린 가운데, 경북노회 소속 임용택 목사(동명교회)가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개회예배는 임병재 목사 사회,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도, 김문기 장로 특송, 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경북노회장 김종화 목사 환영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격려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전승덕 대표회장·부울경교직자협의회 김종혁 대표회장·대구교직자협의회 송기섭 대표회장 축사,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소강석 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의 판단과 시대를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키는 복음이기에, 이념보다는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경북복음화(이종형 목사), 총회와 총신(박병석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박영만 목사), 국가와 민족과 코로나19 종식(이순우 장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는 “30회기까지 증경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역사를 잘 이어받아서 협의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과 연합,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제31회기 신임 임원 △명예회장:임병재 목사 △대표회장:임용택 목사 △상임회장:김상원 목사 △총무:김종언 목사 권택성 장로 △서기:남세환 목사 △부서기:최철호 목사 △회의록서기:장성진 목사 △부회의록서기:민길성 목사 △회계:한상봉 장로 △부회계:장재철 장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총회장 소강석 목사, 직전총회장 이승희 목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사진은 전체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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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0회 정기총회대표회장에 임병재 목사 취임 ▲명예회장 박영만 목사, 대표회장 임병재 목사, 상임회장 임용택 목사(왼쪽부터)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0회 정기총회가 5월 1일 오전 11시 영광교회(임병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경북지역 10개 노회 소속 100여 명의 교직자들은 신임 대표회장에 경청노회 임병재 목사(영광교회)를 추대하고 상임회장에 경북노회 임용택 목사(동명교회)를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영만 목사 사회,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도, 김문기‧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와 김미경 집사(영광교회) 특송, 상암월드교회 고영기 목사의 ‘선교적 교직자회’란 제목 설교, 명예회장 최재덕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회원들은 특별히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해, 총회와 총신, 협의회와 경북지역 복음화를 위해, 국가와 민족,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를 위한 격려와 신임 임원진에 대한 축하 메시지는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등이 맡았다. ▲제30회기 경북교직자협의회 신임 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9회기 중에 회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하기수련회’(1박2일)를 개최한 바 있으며, 30회기에는 오는 9월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임 임원 명단 ▲명예회장:박영만 목사 ▲대표회장:임병재 목사 ▲상임회장:임용택 목사 ▲총무:김종언 목사 권택성 장로 ▲서기:남세환 목사 ▲부서기:정래화 목사 ▲회의록서기:장성진 목사 ▲부회의록서기:최철호 목사 ▲회계:한상봉 장로 ▲부회계:장재철 장로 ▲감사:박상렬 목사 이관희 장로 권오수 목사 ▲총회를 마치고 경북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임원, 회원들의 단체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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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신년교례회 개최▲내빈과 증경회장, 임원들이 회원들 앞에서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박영만 목사)는 1월 16일 오전 11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지역 10개 노회에서 참석한 200여 명의 교직자는 새해에도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지역 교회의 부흥과 총회의 바른 섬김에 앞장설 것을 기원하고 다짐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언약의 말씀과 요셉의 정신이 있었기에 소망의 행진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망 가운데 부르심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와 격려사는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직전총회장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기독신문사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박주일 장로가 전했으며, 특별히 김문기‧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으로 섬겼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본회 발전과 10개 노회(이종형 목사), 국가와 민족복음화(박병석 목사), 총회와 총신 발전(장재덕 목사),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권택성 장로)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후 신년인사 및 친교를 나누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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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여 일어나라!” ··· “경북의 장로여 깨어나라!”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 영성수련회 개최 헌금 전액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 기증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8일 의성교회에서 '본이 되는 장로가 되자!'는 주제로 신년 영성수련회를 열고 장로의 사명을 다집했다.(내빈과 실무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 회원들이 ‘본이 되는 장로가 되자!’는 주제로 개최된 신년 영성수련회로 새해를 맞았다. 제12회기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8일 경북 의성읍 의성교회(남세환 목사 시무)에서 신년교례회 및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예배와 특강에서 은혜를 받고 장로의 사명을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동명 목사(강북성산교회)는 “기독교는 절망하고 비관하는 종교가 아니다. 부활의 권능과 역사가 실제적으로 가정마다 교회마다 사역의 현장마다 체험되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대호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가 격려사로, 의성군수 김주수 장로·영남지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경북장로총연합회장 이동철 장로가 축사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박주일 장로는 “이 영성수련회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했다”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이 시대에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아론과 훌과 같이 든든한 기둥으로 세워지는 장로가 되자”고 인사했다.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의로운 자'라는 제목으로 장로의 헌신에 대해 강의했다. 두 차례의 특강은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와 전승덕 목사(대구설화교회)가 강사로 나서 의로운 자로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장로의 사명을 독려했다. 배만석 목사는 “요셉처럼 영적인 의리가 있고 헌신하는 장로가 되어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전승덕 목사는 “2020년도에는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말씀을 전하는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 은혜의 시간 및 폐회예배는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가 설교로, 새에덴교회 김문기·송원중 장로가 찬양으로 집회를 섬겼다. ‘너는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성화 목사는 “우리가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겸손해야 하고, 낮아져야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오늘날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교회를 흔들고 있는 어둠의 영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장로들이 지켜나가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수련회 기간 드려진 헌금 전액을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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