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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슈가버블’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친환경 세제세트 150개 기탁지난 18일 ㈜슈가버블(대표이사 정경역)에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기탁물품 친환경 세제세트 150개를 강구면행정복지센터로 보내왔다. 슈가버블은 100여 개에 달하는 친환경 세제를 개발,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정경역 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동 강구면장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경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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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 우표 발행하회마을·봉정사 등 세계유산 홍보 우표 1,400세트 제작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우표 1,400세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 세트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사·병산서원 등 세계유산 4곳의 아름다운 경관과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보관된 장판각 등의 모습은 담은 우표 14매로 구성했다. 우표는 각종 회의나 세미나, 박람회 등에서 안동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우표’라는 아날로그 감성에 안동 세계유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2010년 ‘한국의 역사 마을’로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봉정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2019년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병산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이어졌다. 지난 3월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가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됐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일컬어지는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완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우표를 통해 안동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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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사단체 ‘따뜻한마음회’, 청소년에게 자전거 전달모범 청소년 20명에게 300만원 상당 자전거 20대 전달 경북 영주시 봉사단체 ‘따뜻한마음회’(회장 이재용)는 6월 28일(일) 오전 10시 봉사단체 회원과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MTB 총판에서 모범 청소년 20명에게 약 3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0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따뜻한마음회’는 영주지역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2005년 설립된 봉사단체로서 60여 명의 회원이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전달, 독거노인 연탄 전달,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소규모 자영업자로 구성된 우리 따뜻한마음회는 올해에 갑자기 터진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불황을 겪어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청소년에게 자전거 나눔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날 행사장에서 평소 이웃사랑의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따뜻한마음회 정일권, 김오겸 회원에게 시장표창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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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월드휴먼브리지, ‘사랑의 보따리’ 246개 지원보훈대상자 100가정, 취약계층 146가정에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7일과 19일, 정성으로 가득 채운 ‘사랑의 보따리’ 246개를 경산시 지역 보훈대상자 100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146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보따리’는 기부자가 3~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아서 기부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경북지방우정청에서 100개(300만원상당)와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146개(45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김종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 이겨내기 위한 마음을 사랑의 보따리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경산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 설립된 NGO 단체로, 2017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해서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태교 음악회, 사랑의 나눔(쌀, 김치 등), 엔젤맘 프로젝트,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보따리 등이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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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와 선교 현장동아프리카 수단, 무슬림 민병대 크리스천 마을 습격 4월13일 월요일, 새벽 6시쯤 대부분이 무슬림인 *미시리야(Missiriya) 민병대가 *아브예이(Abyei) 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마북(Mabook)’이라는 마을을 공격했다. 마북은 수단과 남수단의 분쟁지역이다. 이 민병대는 4명의 크리스천들을 죽이고 어린이 2명(7세, 8세)을 납치해갔다. 이들은 주민들의 오두막집 50채와 피난처 8곳을 파괴하고, 교회 1곳을 파괴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여러 곳으로 흩어진 주민들은 먹을 식량이 부족하다. 가족과 집을 잃고 흩어져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현지 사역자들이 기도를 부탁해왔다. (주: *아브예이(Abyei)는 비옥하고 석유가 나는 지역으로 수단과 남수단 사이에 있어 두 국가 모두 자기의 영토라고 주장. *미시리야 족은 소를 치는 반 유목민으로 1년 중 6개월을 아브예이에서 보냄) 코로나(COVID-19) 위기 속에 박해지역 성도들 이중고 4월 2일 BBC 방송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 단체가 무슬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면서, 이 바이러스는 “국가들에 침입해온 십자군들(크리스천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믿지 않는(비무슬림) 국가들”에 의해 퍼졌다고 말한 것을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현장사역자에 의하면,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무슬림들을 향한 알라신으로부터의 저주라고 말하면서 다른 종교를 비난하고 조롱하고 있다. 성도들은 비난의 표적이 되는 한편, 대부분 환경이 열악한 박해지역들이 코로나 위기로 ‘봉쇄(lockdown)’에 들어가면서, 노동이나 소규모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성도들은 일용할 양식과 생필품 부족의 위기에 처해있다. 또 구호품은 무슬림이 우선이고 기독교인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오픈도어 제공)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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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남선교회, 97개 교회에 방역 활동안전하고 은혜로운 예배 위해 방역 봉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교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황강섭 장로)가 안전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교회 방역에 나섰다. 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영주교회, 신광교회, 동산교회, 봉화제일교회부터 영주노회 장소였던 영주제일교회에 이르기까지 노회 산하 97개 교회에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회 방역에는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방역 교육을 받고 참여했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지원한 방역기 1대와 영주노회 사회봉사부의 지원으로 방역기 1세트를 추가로 구입하여 이뤄졌다. 회장 황강섭 장로는 “코로나19를 함께, 믿음으로 이겨내기 위해 방역 봉사를 하게 됐다”며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온전한 예배 회복을 위해 필요하면 방역 봉사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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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일본 자매·우호도시 코로나 방역 물자 지원한·일 코로나 협력 마중물 효과 기대 ▲경주시에서 보낸 방호복 세트를 보고 있는 나카가와 겐(仲川げん) 나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의 선제적인 ‘코로나 도시외교’로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국제도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코로나19로 방역물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시 비축 방호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먼저 올해로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은 일본 나라시와 교류도시 교토시에 시 비축 방호복 각 1,200세트와 방호용 안경 각 1,000개를 지원했으며, 나머지 우호도시에 방호복 각 500세트와 방호용 안경 각 5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전역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나라시 19명, 교토시 2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 시장은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이라며,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한일 양국이 코로나 대응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정부는 “한국과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교류하는 것은 일본의 대응에 매우 도움이 될 것”(아베 총리), “한국과 중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후생노동성 장관)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으로 한일 협력이 절실한 시점에, 경주시의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방역물자 지원은 한일 코로나 협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외자매우호 도시 및 교류도시 11개국 21개 시에 경주시 코로나 방역 경험을 공유했으며, 교토시에서는 주낙영 시장의 응원 영상메시지와 경주시 코로나 대응 사례집을 교토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계역사도시연맹 홈페이지에 소개한다고 전해왔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은 역사도시 공동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987년에 교토에서 결성됐으며, 현재 66개국 119개 회원 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경주시에서 보낸 방역물품 앞에서 ‘감사합니다’ 팻말을 들고 있는 나카가와 겐(仲川げん) 나라시장.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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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개학 앞둔 모든 학생·교직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보급우리 아이 안전하게 학교보내기··· 포항시가 함께 합니다 포항시는 관내 모든 학생, 교직원 및 마스크 구매 사각계층을 대상으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11만2천 세트를 배부한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 396개소, 유치원 114개소, 초등학교 68개소, 중학교 36개소, 고등학교 27개소, 명도학교, 한동글로벌 총 641개 학교의 학생 7만3천여 명과 교직원 9천8백여 명에게 면마스크 8만5천여 세트를 지급하고,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택시‧버스‧택배기사 등 총 2만6천9백여 명에게도 지급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면마스크는 평생학습원 자원봉사동호회와 지역 업체를 통해 약 1개월 전부터 개학을 대비하여 제작한 것으로, 배부되는 면마스크 세트에는 면마스크 1매, 정전기부직포 교체필터 10매, 손소독제 1개가 들어있다. 시는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세트로 포장 및 학교별 분류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만인당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애) 회원 60여 명과 직원 10여 명이 동참하여 작업을 실시했으며,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 이격거리를 일반의 2배 이상 넓히고 작업자 간의 자리도 교차 배치하는 등 철저한 위생 절차를 거쳐 ▲스티커 부착, ▲마스크와 손소독제 포장작업, ▲박스포장 작업, ▲학교별 분류작업 총 4번의 공정을 거쳐 제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학생들은 포항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원이며, 누구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한다”며, “학교는 다수가 밀집되어 공동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영유아, 임산부, 외국인 대학생, 노인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 약 79만4천장을 배부하였으며, 마스크 구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마스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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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구세군교회, 영덕군 드림스타트에 구호물품세트 기탁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 예정 영덕 구세군교회(담임사관 이기풍)가 19일 영덕군 드림스타트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물품세트 10박스(9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보내온 구호물품세트는 마스크 5매, 손소독제 2개, 손소독 티슈 2개, 컵라면 1박스, 컵밥 7개, 포장된 국 6개, 김 1상자, 스팸 2개, 참치 2개, 볶음고추장 2개 등 10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덕군은 구호물품세트를 생필품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10세대에 1박스씩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신현후 사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후 사관은 영덕군 드림스타트 미술치료 강사이며, 장애인 부모 가정의 자녀 학습지원 멘토 활동, 영덕교육지원청 학생상담 자원봉사 활동,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긍정적인 마음가꾸기 집단상담 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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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 기탁구미시재난종합상황실 방문, 성금과 위로 물품 전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구미시에 전달했다.(왼쪽 여섯 번째부터 한상일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상일 목사, 구미기총)는 9일(월) 구미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과 위로 물품(홍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구미시재난종합상황실 앞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기총 회장 한상일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 증경회장 강재식 목사,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담임목사 등과 구미시청 신우회(회장 김완수)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상일 목사는 “이 위중한 사태가 조속히 끝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일선에서 밤낮으로 헌신을 다 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료진 등 많은 봉사자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 구미기총에서 뜻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의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식에 이어 관계자들과 대담을 나눈 후 강재식 목사는 마무리 기도에서, “하나님께서 구미시를 축복해주셔서 모든 구미 시민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구미시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다. ▲성금을 전달한 후,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청 신우회 임원진이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구미시의 현황과 기독교계의 입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달식을 마치고 증경회장 강재식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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