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주노회 은퇴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 은퇴장로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0월 4일(화) 영주노회 제78회 정기노회 개회예배를 마친 후 오후 1시에 예천교회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수석 부회장 강창기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박성욱 목사가 ‘퇴장 그리고 또 다른 등장’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은퇴 후에도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강창기 장로(내매), 수석부회장에 강수광 장로(영주제일)가 선출됐다. 영주노회 은퇴장로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신앙생활의 격려를 목적으로 세워진 연합회로, 현재 424명(신입회원 21명 포함)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9회기에는 신년감사예배, 회원일일수련회(청와대 관람) 등의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제4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 △회장:강창기 △직전회장:오유택 △수석부회장:강수광 △부회장:김종영 권영태 하태남 김기창 △총무:이세근 △서기:김명원 △회계:김동인 △감사:김영진 강봉구.
-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 이병섭 장로(좌)와 직전회장 이문영 장로(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가 9월 17일(토) 구미영락교회(조윤호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병섭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박병상 장로 기도, 회록서기 한영배 장로 성경봉독, 장로찬양단의 찬양, 구미영락교회 조윤호 목사 설교,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조윤호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항상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어떤 소리를 듣는지, 목적지를 향해 잘 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면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영적인 소리를 듣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종들이 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와 동부지역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가 격려사를, 경서노회장 장영운 목사가 축사를 했다. 3부 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했으며,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이병섭 장로(구미영락교회), 수석부회장에 이성우 장로(상주교회)가 선출됐다. 이어 부회장단과 실무임원진이 선임되고 총회의 승인을 얻었다. 신임 회장 이병섭 장로는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경서노회장로회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 경서노회장로회 제51회 정기총회가 9월 17일(토) 구미영락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
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4)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4)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문 1. 안동 땅을 밟은 첫 선교사, 베어드 2. 첫 교회들, 비봉·국곡·풍산교회 3. 안동지역 최초의 학습자, 홍재삼 4. 안동선교부 초대 주재선교사, 소텔 5. 안동지역 첫 선교사 사택, 휴게가옥 ............................................... 13. 최초 성경학교, 안동여자성경학교 결론 5. 안동지역의 첫 선교사 사택, 휴게가옥(Rest House) / 1909년 1908년 9월 장로교 선교사 정기총회는 안동선교부 설립을 결정하고 안동에 선교사 휴게가옥(Rest House)을 구입하기로 결정한다. 휴게가옥은 안동에 도착한 선교사들이 머물면서 선교전략을 세우고 휴식을 취하며 성경공부 등을 통해 이미 존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거처였다. 그 결과 그해 12월 브루엔 선교사와 소텔 선교사는 안동을 방문하여 선교사들이 머물 휴게가옥을 구입했다. 웰번 선교사의 선교 보고를 토대로 쓰여진 에비 여사(웰번 선교사의 손녀)의 책은 1908년 12월 선교사를 위한 한 채의 가옥을 이미 구입했음을 분명히 밝힌다. 휴게가옥의 구입이 속전속결로 진행된 이유는 안동선교부의 구성과 활동을 위해 그만큼 중요한 과제였기 때문이다. 1909년 8월 8일 주일 기독서원에서 첫 예배를 드린 안동교회는 1년이 지난 후 무려 75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5칸의 작은 기독서원은 예배드리기에는 너무도 공간이 협소하게 되었다. 따라서 교회 신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당장 마땅한 예배처소가 없었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던 임시주택으로 예배처소를 옮기게 된다. 안동교회 80년사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오늘날 안동교회 부지 안에 선교사 임시주택(구 교육관 건물 자리)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안동교회 80년사는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진술한다. “안동교회는 처음에 매서 김병우의 인도로 서원(기독서원)에서 모이다가 그해 11월 원주 주재 선교사 오월번 목사와 조사 김영옥 씨가 내안(來安)하여 정착케됨으로 교회를 인도하기에 이르렀다. 선교사들의 임시주택(1910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장소는 현 교육관 자리에 있었던 한옥집이었다.” 김광현 목사는 그의 저서인 ‘이 풍랑 인연하여서’에서 이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 해에 안동에 새로 선교부가 설치되었다. 선교부는 선교사 임시주택으로 쓰기 위하여 바로 그 서점 북쪽에 있던 큰 기와집 두 채를 사들여 수리를 하고 한 집(옛 교육관)은 독신 선교사였던 별리추 의사(플레처 의료선교사)와 권찬영 목사(크로더스 선교사)가, 다른 한 집(지금의 예배당 자리)은 오월번 목사(웰번 선교사) 가족이 살게 했다. 그래서 서점에서 모이던 교회는 선교사들의 임시주택인 별·권 양씨가 사는 집에서 모이게 되었다.” 1910년 2월부터 3명의 선교사들이 모두 안동에 체류함으로써 안동선교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자 몇 채의 선교사 사택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두 채의 가옥을 구입했다는 김광현 목사의 진술과 달리 에비여사는 세 채의 가옥을 구입했음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안동선교부를 시작할 때 하나님의 압도하는 섭리에 의해 선교사들이 거주하기에 가장 편안한 가옥을 구입했다. 18칸짜리 기와지붕의 한옥을 구입해 선교사 가정이 거주할 수 있도록 수리를 하고, 다른 두 채의 한옥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였다.” 1908년 1911년 3·4월 선교캘린더에 수록된 <사진 4>는 플레처 선교사와 크로더스 선교사가 사용한 임시 선교가옥이었음을 추정하게 한다. <사진 4>에는 당시 의료선교사인 플레처 선교사와 크로더스 선교사가 머물렀던 임시 선교기지 내 가옥 앞에서, 플레처 선교사가 검은색 양복을 입고 손을 뒤로 한 채 서 있는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가옥이 안동선교부 설립이 결정된 후 최초로 구입한 휴게가옥, 첫 선교사 사택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독신인 안동성소병원의 초대 원장 플레처 선교사와 크로더스 선교사의 임시 선교기지로 사용된 가옥의 일부로 여겨진다. 웰번 선교사의 편지는 이 가옥에는 200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대저택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이 주택이 안동에서 최초로 구입한 휴게가옥인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4)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
총신대 법인이사 이광우 목사 “예장합동 여성 안수 허락해야”총신대학교 이사 중 한 명이 교단 정기총회를 앞두고 ‘여성 안수를 허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계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총신대 법인이사 14명 중 한 명인 이광우 목사(사진·전주열린문교회)는 최근 SNS를 통해 “여성 안수를 허락해야 하며,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하지 않는다면 총신대와 총신 신대원에서는 절대 여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여성 안수에 대한 신학적 논쟁은 이미 충분히 이뤄졌고, 양쪽 의견 모두 ‘성경적’인 입장으로 보인다. 어머니와 딸을 생각하면 여성 안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교단 정기총회를 앞두고 여성 안수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장문의 글을 SNS에 공유했고, 총신대 이사들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2년 가을, 어모면민의 힘을 하나로!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8월 10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어모파출소 조영우 소장, 어모면대 백억수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체육회 임영식 회장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체육회 운영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래 기다려온 만큼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참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여 단체복 선정 및 경기종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시민체육대회를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대회로 승화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최근 폭우로 인해 수도권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시점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서 여름철 안전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면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시민체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면민 화합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 및 대표단장 이·취임식 개최▲신임 대표단장에 취임한 한인선 목사(왼쪽)와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은 6월 14일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단장에 한인선 목사(구미갈릴리교회)를 선출했다. ‘그 영성, 거룩을 회복하라(레19;2)’라는 주제로 모인 이날 정기총회에는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 임원, 부흥전도단 전 대표단장들을 비롯한 회원, 경서노회 노회장 장영운 목사와 노회 임원,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예배는 상임부단장 한인선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서기 최대중 목사의 기도와 회계 한상윤 목사의 성경봉독, 이빛나 목사(CTS 찬양사역자)의 찬양과 히엘워십팀(구미갈릴리교회)의 몸찬양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생명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에서 1부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순창 목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에 부흥전도단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령 충만한 여러분들을 통해 교단이 부흥되고 한국 교회들이 불같이 일어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받은 회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으며, 강전국 목사의 광고, 전 대표단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상임부단장 한인선 목사가 진행했으며, 개회선언, 각 부서의 보고, 신입회원 환영,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신임원과 지역단장 소개, 안건토의, 광고 등의 순서로 회무를 처리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 제43회 신임원과 구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3부 대표단장 이·취임식은 신임 사무총장 백동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 대표단장 소개 후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가 퇴임사를,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이어 경서노회장 장영운 목사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가 격려의 메시지를, 총회 국내선교부장 박봉수 목사와 합동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박정권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에게 꽃다발과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 대표단장들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표단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왼쪽)가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신임 대표단장에 취임한 한인선 목사는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주어진 임기 동안 신임원들과 함께 우리 부흥전도단의 사역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총회부흥전도단은 1979년 10월 영락교회에서 전국 노회에서 추천된 목사 100여 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41년 동안 농어촌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회 인도, 교회 연합부흥회 인도, 기도원 연합부흥회 인도 등의 사역을 펼치면서 교단 부흥운동과 민족 복음화에 전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들과 신임원, 전 대표단장, 회원들의 기념촬영.
-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우)와 직전회장 임용택 목사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임용택 목사)가 4월 21일(목) 의성 다인교회(김상원 목사 시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원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영남장로회 명예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부서기 최철호 목사 성경봉독, CCM 가수 이경미 사모 특송에 이어 서울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인생은 여행길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진 목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기도에 힘쓰면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며 “이 어려운 시대에 한국교회가, 교단이, 경북지역이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이어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의 대표기도로 ‘국가와 민족, 코로나19 종식, 경북교직자협의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중노회장 손성욱 목사가 환영사를,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격려사를,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특별기도를 인도하는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좌)와 격려사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사를 전하는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좌)와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축사를 전하는 대구교직자협 송기섭 목사(좌)와 축도하는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 특별찬양 시간에는 서울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 축주를 했으며, 총무 김종언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사회로, 회의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김상원 목사는 “32회기에는 지역교회 단합에 더욱 힘쓰고, 10개 노회가 힘을 모아 총회와 교단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경북교직자협의회가 한층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추대,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대표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좌)와 명예회장에 추대된 임용택 목사.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왼쪽부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신·구임원교체식에서 신·구임원들이 회원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신·구임원의 단체 기념촬영. ◎제32회기 신임 실무 임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동명)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다인)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예천중앙) 박경일 장로(구미강동) ▲상임부회장: 이원호 목사(남호) 이순우 장로(고락) ▲사무총장: 이도형 목사(도개중앙) 권택성 장로(안동옥동) ▲총무: 현종규 목사(신령)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서기: 최철호 목사(신흥) ▲부서기: 김경태 목사(봉산)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복전) ▲부회록서기: 권희찬 목사(자인) ▲회계: 장재철 장로(인동) ▲부회계: 고정식 장로(경주서부) ▲감사: 임병만 목사(행복한) 곽현복 목사(순흥) 김성태 장로(김천제일)
-
경북성시화운동본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간담회 열어▲경북성시화운동본부 실무임원진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정우 목사) 제2기 실무임원진은 4월 13일(수) 오전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경북의 성시화운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도민, 깨끗한 도시, 거룩한 경북’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둔 경북지역 초교파 순수 복음운동으로, 지난 3월 24일 정기총회에서 이정우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제2기 신임임원진을 조직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제2기 임원에는 경북지역에서 초교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목회자와 장로, 각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실무임원과 공동회장, 부회장, 사무차장 등에 다수 가입되어, 기독교계가 원팀을 이루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한 발판을 만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성시화운동이 ‘건강한 가정, 행복한 경북’을 만들자는 정신운동이요 사회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깊이 공감하고 격려한다”면서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성시화운동의 소개와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 사진 왼쪽부터 김대원 목사, 설정수 목사, 이철우 도지사, 이정우 목사. 간담회 시작에서 지도고문 권정호 목사는 “경북도민의 평안, 경북도 모든 공직자들의 안녕, 경북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대표부회장 김대원 목사가 참석자들 소개와 더불어 경북성시화운동의 성격, 조직, 활동 등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했다.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는 “행복한 경북을 위해 저희들이 아름답게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성시화운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일치, 조화, 순결, 행복의 가치들이 추구되고 널리 공유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올해 건강한 가정회복을 위한 세미나, 깨끗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제15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를 통한 지역사회 교류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실무임원 중에서 지도고문 권정호 목사(성소병원), 지도고문 설정수 목사(경산옥산교회), 운영이사장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 대표부회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 서기 우기진 목사(하나승리교회), 회계 한상봉 장로(구미상모교회), 언론인 홀리 박은숙 기자(구미겨자씨교회)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철우 도지사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사진 왼쪽 네 번째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 및 ‘제28회 정기총회’ 개최▲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이 3월 2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정훈 목사)가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 및 제28회 정기총회를 3월 28일(월)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서기 문종수 목사 성경봉독,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살리는 질문자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명예회장 전승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뿌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렇게 살리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은 역사의식이 충만한 사람이다. 역사는 단절돼서는 안 되며, 특별히 복음의 역사는 더 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살리는 질문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구교직자회장 송기섭 목사, 부울경교직자회장 김종혁 목사, 경북교직자회장 임용택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회장 이종석 목사의 대표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총회와 영남지역 교회를 위하여’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예배 회복을 위하여’ ‘다음세대 교육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을 수상한 故 이대영 목사, 故 옥한흠 목사, 故 정태성 장로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인 故 이대영 목사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제41대 총회장을 지냈으며, 1922년에 안동교회 파송으로 중국 산동성 선교사로 파송되어 33년간 사역한 경력이 있다. 또 다른 목회자 수상자인 故 옥한흠 목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1978년 서울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2003년까지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평신도를 깨운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자훈련을 도입해 국내외의 교회에 제자훈련 운동을 확산시켰다. 장로 부문 수상자인 故 정태성 장로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성창기업 대표로 재직했다. 특히 총회회관 건립을 위하여 여의도에 있던 본인의 소유지를 기증해 지금의 대치동 총회회관을 있게 함으로 교단 발전에 공헌했다. ▲꽃다발을 든 수상자 왼쪽부터 순서대로 국제제자훈련원장 박주성 목사, 이대영 목사의 외증손 폴 킴씨,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는 이날 추천위원장 김형국 목사의 인사와 추천위 간사 박성규 목사의 약력 소개로 수상자들의 공적을 발표했다. 상패와 기념메달 수상에는 이대영 목사의 외증손 폴 킴씨,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장),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등 고인들의 유족과 후배에게 대신 전달됐다. 이어진 3부 축하시간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 고문 김신길 장로,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등이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영남협의회회장 장재덕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곧이어 진행된 제28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강진상 목사(부울경, 평산교회)가 선출됐다. 강진상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난 역사 속에서 영남의 선배님들이 총신과 총회의 중심이 되어 잘 섬겨오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총신과 총회를 위해서 더 크게 기여하고 봉사하는 전국영남교직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협의회를 잘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사진 왼쪽)가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주요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김정훈 목사(부울경) ▲대표회장:강진상 목사(부울경) ▲수석상임회장:한수환 목사(재경) ▲상임회장:김종원 목사(경북) 이양수 목사(대구) 김봉중 장로(부울경) 홍석환 장로(대구) ▲상임부회장:허 은 목사(부울경) 이해중 장로(재경) ▲사무총장:맹일형 목사(재경) 김경환 장로(대구) ▲총무:성경선 목사(부울경) 권택성 장로(경북) ▲서기:문종수 목사(경북) ▲회록서기:박철수 목사(서북) ▲회계:조현우 장로(부울경) ▲감사:이상학 목사(서북) 권규훈 목사(부울경) 김성권 장로(대구) 이병우 장로(재경) 강전우 목사(경북).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신·구임원들이 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28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내빈들과 증경회장, 임원들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 김경환 장로(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이민호 장로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민호 장로)는 3월 31일(목) 대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시무)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민호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찬양,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의 설교,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바싹 따라가는 삶을 살았던 다윗처럼,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섬기는 교회와 지역에서, 연합회에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영남지역의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3월 31일 대구 푸른초장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서기 허은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강의창 윤선율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하양교회 김형국 원로목사,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미래자립교회인 성주 인촌교회(이돈규 목사)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제3부 회의는 회장 이민호 장로의 개회선언, 감사보고, 사업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신·구임원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가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는 “지난 14년 동안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신 선배 장로님들과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15회기 표어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로 지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회장,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제15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이다. ▲명예회장:이민호 ▲회장:김경환 ▲수석부회장:이춘수 ▲부회장:이순우 박주일 홍석환 이시홍 조현우 장동식 배도열 박영배 권택성 김성권 한상봉 이광재 정해영 최주철 박현규 유영길 최병도 박경일 한명복 김두경 ▲총무:장재헌 ▲부총무:김동권 박상범 오종대 신덕일 유신규 이명진 박창곤 조신기 허효권 박상일 김진곤 박영규 권일호 김종신 이우영 ▲서기:김병수 ▲부서기:고정식 이기덕 설성복 ▲회록서기:백웅영 ▲부회록서기:양재욱 김현범 강성복 ▲회계:황해봉 ▲부회계:정준영 김길웅 김희진 ▲감사:임성원 이상응 이범석 조평제 김현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총회임원, 증경회장, 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