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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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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길, 현의노래(王道絃歌) 시동

    일괄편집_10.26-3 보도자료(시군대표관광발굴육성사업-왕의길현의노래)(2).png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상북도에서 비대면‧안전‧힐링 등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테마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기존 관광상품에서 코로나19 및 변이확산에 따른 새로운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추가하여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간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육성하고자 기획하였다.


    서울, 수도권 지역 홍보를 통한 모객으로 매회 35명 이상 모집되어 총 5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고령을 다녀갈 예정이다.


    주요 코스는 1일차에 가얏고마을에서 가야금연주체험, 낙동강너울길 트레킹, 대가야역사테마공원, 포카오카페 족욕체험, 등을 진행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 하룻밤으로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는 개실마을에서 전통 엿 만들기 체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인 지산동고분군(왕의길 트레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특히, 가얏고마을, 개실마을에서의 시골 밥상차림과 고령의 대표 맛집인 가야금식당(한정식), 두레두부마을의 식사로 미식투어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년 연속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먹거리, 체험, 숙박까지 체류형관광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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