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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율 차등적용 공동건의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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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과 지방 법인세율 차등적용 건의 등 5개 신규 공동협력사업 발굴

    수도권과 지방 법인세율 차등적용 건의 등 5개 신규 공동협력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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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포항·울산·경주 행정협의체)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2022년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맹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과 신규사업 보고 및 정책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2022년 공동협력사업에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율 차등적용 공동건의 등 신규사업 5건과 계속사업 25건을 포함해 4개 분야 총 30개 사업을 확정하고 동맹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해오름동맹 단체장들이 지방소멸과 청년인구 유출 심각성에 공감하며 수도권 소재 기업의 지방이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율을 차등적용하는 과감한 과세정책의 도입을 기재부 및 여야 정치권에 공동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중증응급환자가 감염병 확진 또는 검사결과 미확인 상태에서도 골든타임 내 응급 수술 및 시술할 수 있도록, 울산대병원의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공동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울산 송정-경주 불국사역폐선 대지를 활용한 수소트램 운영 및 동남권 해오름 전철망 구축 등 초광역 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12월 포항-울산 구간의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해오름동맹 도시는 더 가까워졌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맹도시 간 교류가 올해부터 다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길 기대한다, “초광역 상생발전 사업 발굴과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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