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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교통비 지원

안동 한상덕 기자  /  기사입력 2022.02.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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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만 15세~34세 청년근로자 대상
    버스·택시·자가용(유류비) 등 교통 바우처 매월 1인당 5만 원 지원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만 15~34세 청년근로자 대상

    버스·택시·자가용(유류비) 등 교통 바우처 매월 1인당 5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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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사진=안동시)

     

    안동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 청년 유입 촉진을 위해 교통비(5만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소재한 산업단지(경북바이오산업단지, 풍산·남후·남선농공단지)내 중소기업(산업단지 관리기관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입주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만 15~ 34세 청년근로자(외국인 제외)가 해당한다.

     

    지원방식은 버스·택시·자가용 (유류비, 전기차) 등에 사용이 가능한 교통비 바우처를 매월 1인당 5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총 35백만 원을 확보했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마감 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하길 당부했다.

     

    신청방법은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https://card.kicox.or.kr)에서 회원 가입하고 개인이 직접 신청하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심사 후 승인결과를 개인과 카드사에 통보한다. 승인·통보받은 개인은 카드사에 청년동행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저임금 구조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들의 실질적인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산업단지 내 청년인력 유입 촉진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수급의 원활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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