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단 재구성 및 발전방안 논의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철재 이장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이장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회장단 선출과 연합회 정관 수정 건을 논의·의결하였다.

2021년도 회장단은 회장으로 이철재(각남면 옥산1리) 이장이 유임되었고, 부회장은 박정진(청도읍 상리-유임), 서기덕(화양읍 송북리-신임) 이장이 선출, 감사에는 도영순(각북면 삼평2리-유임), 노춘복(금천면 오봉2리-신임) 이장이 선출, 사무국장에는 윤진용(풍각 송서1리-유임) 이장이 선임되었다.

이철재 이장연합회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이장님들을 대표해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봉사자가 될 것이며, 고생하시는 이장님의 사기앙양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축년 군정발전과 주민안녕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열심히 달려나가자”며 “청도군의 뿌리이자, 버팀목이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