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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북, ‘물심양면(物心兩面)’ 청년정책 펼친다!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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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정책추진단 구성, ‘청년애(愛)꿈 수당’ 지원

    청년정책추진단 구성, ‘청년애()꿈 수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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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청년들의 경제 활동과 지역 정착을 위해 올해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발굴하여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청년 분야 국비 확보와 청년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새롭게 구성하여 국가지원 청년정책을 가능한 한 많이 끌어올 계획이다.

     

    둘째, ‘청년애()꿈 수당을 추진한다. ‘청년애()꿈 수당에는 면접수당, 취업성공 수당, 근속장려 수당이 있다. 면접수당은 면접 1회당 5만원씩 최대 6회까지 중복지원 가능하며, 취업성공 수당은 중소기업에 취업 시 1인당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한다. 근속장려 수당은 중소기업에 1년 이상 2년 미만 재직 청년에게 월 1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셋째, 코로나 장기화로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지역을 이끌 청년 인재도 양성하는 경북 청년발전소가 운영된다.

     

    넷째,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청년 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되고, 청년창업 지원정책도 현장에 맞게 조정한다. 올해 경북도는 총 801억원을 투입하여 약 4,000여 명의 경북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섯째, 청년들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작년에 문경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달빛탐사대 프로젝트77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 경험을 쌓았고, 이 중 9명은 문경 정착에 성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을 빼고 경북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청년 중심의 혁신적인 도정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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