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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령이 임하는 노회가 되길”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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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경동노회, ‘제150회 기념사업 연합집회’ 성료
    이승희 총회장, 소강석 목사 초청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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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경동노회(노회장 류광하 목사)가 지난달 21일 포항 큰숲교회(장성진 목사)당에서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경동노회 제150회 기념사업 연합집회를 가졌다.

     

    장재덕 목사(총회 회록서기, 영천서문)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문균 장로(소동)의 기도, 황봉수 목사(장기제일)의 성경봉독, 큰숲교회 찬양대의 찬양, 이승희 총회장의 설교, 이호현 목사(포항대광)의 축사, 박영만 목사(경주서부)의 광고, 노회장 류광하 목사(오천사랑의)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하늘의 소리를 들으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령이 임하는 노회가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의가 이뤄지는 노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연합집회는 김중석 목사(경주성광교회)의 인도, 장성진 목사(큰숲교회)의 기도, 정신덕 목사(영천호당교회)의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 소강석 목사의 설교, 특별헌금(최돈훈 목사), 광고(김석문 목사),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워졌기에 가장 영광스러운 곳이다, “교회의 영광성과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인정하고 그것을 위해서만 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회 회복과 포항지역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모범교회 및 성도 표창장 수여의 시간도 진행됐다.

     

    경동노회는 193611월 설립한 이래 지난 82년 동안 수많은 역사의 굴곡과 분열의 아픔을 견뎌냈다. 특히, 1959년 예장합동·통합이 분열 당시 경동노회 모든 교회가 통합으로 가고 3개 교회만 합동에 남았지만, 지금은 경북 동부 지역에서 보수신학을 견지하는 80개 교회(포항 경주 영천 울릉도 기반)로 성장했다.

    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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