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미중앙교회 찬양팀.

기성 경북서지방여전도회 연합회 세미나 및 찬양축제

김대조 목사 강사로 초청

지난 11일, 김천북부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29회 경북서지방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이달선 권사)는 지난 11일(목) 김천북부교회(담임목사 이동기)에서 ‘2019 여전도회 연합회 세미나 및 찬양축제’를 열었다.

‘하나님을 보는 사람’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대조 목사(주님기쁨의교회)가 세미나 강사로 초청됐으며,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대조 목사는 ‘가난과 애통 속에 있는 사람’, ‘천국을 누리는 사람’, ‘하나님을 보는 사람’을 주제로 세 번의 특강을 진행했다.

찬양축제는 13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대상은 구미중앙교회, 2등은 김천남산교회, 3등은 김천서부교회 찬양팀이 수상했다. 대상팀은 8월 실촌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찬양제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연합회장 이옥희 권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지방회 교역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경북서지방여전도회 연합회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