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역교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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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도집회’ 열어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6회기(회장:정상목 장로)는 ‘필리핀 팔라완 칸디스교회 건축’ 및 미래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전도집회를 9월 17일(주일) 구미제일교회(김경택 목사) 예배당에서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전도집회에는 글로벌 DMC 이사장 한혜성 목사(산격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선교의 사명을 되새기며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회장 정상목 장로의 사회로 드렸으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증경회장 한상봉 장로의 기도, 서기 정치영 장로의 성경봉독, 구미제일교회 찬양대의 찬양과 최은진 집사의 특송 후 한혜성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한 목사는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가 세워지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선교팀이 들어가고, 신학교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역들이 가능하다”면서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가 이루어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뤄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6회기에서 진행 중인 팔라완 칸디스교회의 건축 상황 보고 및 그동안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해 몽골, 중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지역에 건축된 교회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격려와 축하 시간에는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와 구미노회 전도부장 정순봉 목사가 격려사를,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권택성 장로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선교헌금을 위한 봉헌 후 구미제일교회 김경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회장 정상목 장로는 “임원들과 함께 기도로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면서 “팔라완 칸디스교회가 더 부흥되고 그곳에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구미남전도회연합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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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친선체육대회’ 개최예장합동 제33회기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강전우 목사)가 주최한 제17회 친선체육대회가 9월 1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우리가 연합하여 미래로 함께 뜁시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경서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것이며, 경북의 10개 노회에서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 교제하며 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가 ‘와서 잠깐 쉬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권면했다. 이어 대회장의 대회사, 증경회장 장재덕 목사,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격려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부울경교직자협 상임회장 권규훈 목사,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대회는 배구, 족구, 발 볼링, 농구공 던지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했으며, 경기 순위에 따라 종합 성적을 합산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청노회가 최우수상을, 경중노회와 구미노회가 공동 우수상을, 나머지 7개 노회는 장려상을 받았다. 마지막 경품추첨 시간에는 70여 점 이상의 푸짐한 선물이 회원들에게 전달되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장 강전우 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사명을 함께 받은 자로서 지역에서 협력을 이뤄 나가는 하늘공동체이다”며 “오늘의 자리가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고 땀 흘리며 화합하는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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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2회 정기총회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2회 정기총회가 9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상주교회(윤석원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동부지역장로회협의회 임원, 경서노회 이현세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내빈이 참석해 경서노회장로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성우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문영 장로의 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상주교회 윤석원 목사가 ‘생기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불어 넣어주시는 생명의 생기가 장로님들에게 충만히 부어져서, 섬기시는 교회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부흥을 이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는 총무 윤병화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별히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장 이병섭 장로에게 전국연합회에서 공로패를 증정했고, 전국연합회 부회장 황진웅 장로, 동부지역협의회장 안병주 장로,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3부 총회는 회장 이병섭 장로가 진행했다. 개회선언, 신입회원 소개, 사업보고, 각 부서 및 기관 보고, 회칙심의 후 임원 개선을 통해 제52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조직했다. 이어 신·구임원 교체 및 인사, 전회장께 공로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폐회했다. 신임 회장 이성우 장로는 “전 회장님들께서 이뤄 놓은 귀한 일들을 계승하고, 또 한 장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각오로 경서장로회를 섬기겠다. 특히 회원들과의 소통, 치유를 위한 기도,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개최 등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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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영남인, 선한 영향력 끼치는 영남인 되자”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 제29회 하기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와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남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와 장로가 어떤 절대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교회의 모습은 전혀 달라진다”면서 “우리의 절대가치가 주님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 순종하는 영남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조재근 장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장훈길 장로),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이재영 장로)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2부 축하 시간은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 및 30개 노회장들의 특송으로 시작했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를 비롯한 내빈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교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강경구 목사(구미푸른교회),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특강과 은혜의 시간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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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기 대구교직자협의회 ‘일일수련회’예장합동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제30회기 일일수련회 및 총대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장로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의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삼가라’(행20:28)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양떼를 위해 교회에서 삼가는 자세로 사역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김재국 목사), 한국교회와 지도자(천점한 목사), 제108회 총회(김성권 장로), 대구지역 교회의 회복과 부흥(강문수 목사), 다음세대(오영주 목사)를 위해 기도 했으며, 명예회장 이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전국영남협의회장 한수환 목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 경북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이원호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권규훈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수련회는 8개 노회별로 임원과 총대 소개를 한 후, 오찬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폐회 후 진행된 총대 회의에서는 제108회 총회에서 다룰 헌의안들과 관련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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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안병주 장로)는 8월 29일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2023년 제24회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영배 장로의 기도, 진영권 장로의 성경봉독, 김정규 장로·이신애 권사 특송 후 박영호 목사가 ‘시대를 분별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포항노회장 조현문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박영호 목사는 “교회가 교회다움으로 교회 본질 회복에 힘쓰며, 성도들이 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회복의 은혜가 임하기를,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도록 고민하고 기도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환영의 시간은 수석부회장 진병호 장로의 사회로 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사, 류재돈 장로의 격려사, 신용부 장로와 김기수 장로, 이홍무 장로가 축사했으며, 노회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시간에는 김승학 목사(안동교회),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김대동 목사(분당 구미교회),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이어진 실행위원회에서는 각 부서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2명(진병호 장로, 김시용 장로)과 감사 1명(최종섭 장로)을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회장 안병주 장로는 “수련회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깨닫고, 목회에 잘 협력하는 장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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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영성세미나’ 개최예장통합 제40회기 영주노회장로회(회장:김장호 장로) 영성세미나가 8월 28일(월) 오전 10시 영주 문수교회(위임목사 신용균)에서 열렸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3)란 주제로 모인 이번 세미나에는 장로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사모하고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김장호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문수교회 신용균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는 기독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선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무 임미경 장로가 광고, 내빈소개를 했다. 2부 세미나는 장주희 CBS 아나운서가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논리적인 진행과 회의’라는 주제로 부부간의 대화, 자녀와의 대화,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3부 친교회는 회장 김장호 장로 인사 후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중식 및 마침기도로 마무리 했다. 회장 김장호 장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교회의 부흥에 더 헌신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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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하기지도자 수련회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순자 권사) 제40회 하기지도자 수련회가 8월 24일 오후 12시 50분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에서 열렸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37:5)를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는 본회 임원, 실행위원, 각 지회 회원, 여목사, 여전도사를 참가 대상으로 했으며, 108개 지회에서 5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서순자 회장의 인도로 유은경 부회장 기도, 부장·지역회장·협동총무 특송, 김창진 목사의 ‘온전한 상을 받는 성도’(룻2:8~13) 제하 말씀선포, 김순선 재정부장의 봉헌기도, 아가페워십, 김창진 목사의 축도, 손성순 총무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강사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찬양잔치에는 15개 팀이 참가해 준비한 찬양을 통해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인 공동체예배는 손성순 총무 인도로 결단의 기도,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후 임미경 작은자부장의 봉헌기도, 서순자 회장의 감사인사, 주기도, 여전도회가 제창 후 모든 행사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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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피택 항존직분자 교육 실시예장통합 영주노회 하반기 피택 항존직분자(장로/권사/집사) 교육이 8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 베어드홀에서 실시됐다. 영주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한식 목사)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90여명의 피택자들이 참석해 직분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교육자원부 총무 신용균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재실 장로의 기도, 교육자원부장 김한식 목사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라는 제목의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육 일정은 총 다섯 번의 강의로 진행했다. △구약성경개론(신용균 목사) △가정과 사회생활, 전도 실제(오주엽 목사) △봉사와 헌금 실제(박재실 장로) △예배와 기도 실제(박지현 목사) △신약성경 개론(김한식 목사). 이후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마친 피택자들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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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열어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원곤 목사)는 지난 8월 21일(월) 저녁집회부터 23일(수) 저녁집회까지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본당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참된 것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등 총 다섯 번의 집회를 열었으며,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김운성 목사는 영주지역 교회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영주시기독교연합회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장 김원곤 목사 인도로 부회장 최교학 장로 기도, 임희규 목사 성경봉독, 영주제일교회 찬양대 찬양 후 김운성 목사가 ‘부흥은 안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정병주 장로 광고, 김정렬 목사(영주남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둘째날 새벽과 저녁,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하나님이 목적입니다’ ‘말씀에서 복이 나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집회 인도는 부서기 김상준 목사와 서기 이길영 목사, 기도는 감사 권성흠 목사와 부회계 김동원 목사, 축도는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가 맡아 각각 예배를 진행했다. 셋째날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한사람에서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 ‘사랑이 상급의 기준입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집회 인도는 이태건 목사(하늘소망교회)와 부회장 신동필 목사(선한목자교회), 기도는 이영식 목사(꽃동산교회)와 감사 김시용 장로(영주제일교회), 특송은 이윤경 집사, 축도는 김운성 목사가 했다. 예배 전 찬양은 신영주교회 찬양단, 차량 안내는 영주운전기사복음회와 신영주교회 차량부에서 봉사하는 등 모든 교회가 섬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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