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해마다 교단의 총회가 9월에 모입니다. 그때마다 일년 동안의 교회에 대한 모든 통계가 나오는데 몇 년 전부터 마이너스 통계를 보여 줍니다. 교회의 숫자가 줄어들고, 당연히 교인들의 숫자와 재정이 줄어들고, 더 심각한 것은 청년들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놀라운 것은 중고등부는 선교지 기독교인의 퍼센트 정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매 주 마다 새가족이 등록하며 청년들의 예배 숫자도 늘어나거니와 기도의 열기가 뜨거운 교회다움의 증거가 우리안에 있습니다. 사...
이 현 세 목사 예장통합 경서노회 노회장 황금동교회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교회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는 어떻습니까? 국민을 걱정해야 할 교회가 오히려 국민의 걱정이 되고 있고, 책망을 받는 모습입니다. 빛이 되어 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어둠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많은 교인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교회만 다니는 종교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울어지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서 제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게 ...
(사진=인터넷 캡쳐)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가 9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회에는 금천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 행복한합창단, 인천동산교회 인천다문화합창단, 이주민 월드비전센터 다문화유소년합창단, 풍신 싱아웃코리아합창단, 아산시가족센터 다솜합창단, 동대문구가족센터행복메아리 등 8개 팀이 참가해 실력...
설립 45주년을 맞은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45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기념대회를 9월 9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3만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부 축하공연, 2부 감사예배, 3부 축하의 시간, 4부 비전 선포, 5부 회개와 감사의 기도에 이어 다음세대 축복과 파송식이 거행됐다. 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에서는 백석총회가 이제 9,725개 교회, 200만 성도가 속한 한국교회 2대 교단임이 대외적으로 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전국 시·도 대표단 회의가 7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 목사, 이하 한국성시화협)는 9월 7일 부산수영로교회 에서 전국 시·도 대표단연석회의를 갖고, 2030 대한민국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시·도 본부 중심의 연합기도회를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단은 “2030 부산박람회 유치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서울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버금가는 세계적 문화, 산업, 관광의 올림픽이다....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 제29회 하기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와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남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증...
예장합동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제30회기 일일수련회 및 총대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장로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의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삼가라’(행20:28)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양떼를 위해 교회에서 삼가는 자세로 사역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김재국 목사), 한국교회와 지도...
이 현 세 목사 예장통합 경서노회 노회장 황금동교회 최근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이 왜곡적으로, 과장되게 보도된 영향도 크겠습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에게 ‘왜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은가’ 물었더니 65.6%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것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한국교회의 위기는 ‘도덕성 상실’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기울어진 이때야말로 우리가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기회입니다. 그러려면 우리 각자의 교회가 먼저 바로 서야 하고, 우리가 성숙...
김 승 학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론 1. 김영옥 목사(초대) 시대의 예배 2. 이대영(2대)·정재순 목사(3대) 시대의 예배 3. 박상동(4대)·임학수(5대)·김영옥 목사(6대) 시대의 예배 4. 김광현 목사(7대) 시대의 예배 결론 ...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 목사) 주최로 13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배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해 드렸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축도를 맡아 두 연합기관의 통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대표기도와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총회장 정성일 목사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한교총 명예회장인 이철...
▲제16회기 영성수련회 및 선교대회에서 대회장 고정식 장로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고...
“깨어진 그릇을 신실한 증인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 책소개 ❙ 이 책은 깨어진 그릇 이후 김태훈 선교사의 가정이 걸어간 순종의 여정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임석웅 목사(기성), 이철 감독(기감),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오정호 목사(합동), 김의식 목사(통합) 등 한교총 대표회장단...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기 실무임원진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중앙 왼쪽)의 기념촬영.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영달 목사,...
▲ 작년에 열린 ‘2023 부활절 퍼레이드’의 모습. 지난해 부활절에 처음 열렸던 ‘부활절 퍼레이드’가 올해는 부활절 전날인 3...
▲ 구미시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3월 15일 구미서부교회당에서 열렸다.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는 3...
▲공항최종보고회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
▲영덕군청 전경.(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군민의 난방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LPG 소형...
▲3월 직원 만남의 날 사진.(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
▲일상 속 건강 생활 실천, 상주시 보건소 건강위원회 개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와 모동면 건강위원회...
▲‘2025 APEC 경주, 완벽한 경주해’ 슬로건이 랩핑된 경주시 시내버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벚꽃 시즌을 앞두고 ...
▲특별교통수단(부름콜).(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시민 복지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