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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1월 19일(토) 오전 10시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내빈 다수, 노회산하 남선교회 전회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재옥 장로의 인도로 드렸다. 직전회장 최국낙 장로가 기도,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가 ‘사명자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 및 회가 제창 후 금교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전국연합회장 강찬성 장로가 직전회장 전상욱 장로에게 봉사대상을 수여한 후 격려사를 했으며, 대경협의회장 송인덕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모범지회상은 염광교회남선교회, 모범회원상은 이영출 장로(영주제일), 남성순 장로(석포)가 받았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개회선언, 사업보고, 결산보고, 북한교회건립추진위원회 회계보고, 조직보고 및 인준,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공로패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신임회장 이재옥 장로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신 것으로 알고 충성을 다하겠다. 아울러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각 교회 남선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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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는 15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이 성탄절 맞이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제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금교성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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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7)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7) 김 승 학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문 1. 안동 땅을 밟은 첫 선교사, 베어드 2. 첫 교회들, 비봉·국곡·풍산교회 ............................................... 8. 안동지역의 첫 한국인 목사, 김영옥 9. 안동지역 초기 교회음악 지도자들 ............................................... 13. 최초 성경학교, 안동여자성경학교 결론 8. 안동지역의 첫 한국인 목사, 김영옥(金泳玉) / 1911년 김영옥(1871~1952)은 1871년 4월 12일 황해도 연백군에서 출생했다. 18세가 되던 1888년, 그는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민 갈 계획을 하던 중 평산 누님댁에 갔다가 언더우드 선교사를 만나 세례까지 받게 되었다. 이때 세례를 받은 김영옥은 수년 동안 선교사의 도움으로 성경을 공부했는데, 1년 만에 한문 신·구약 성경을 모두 읽고전도법과 장로교회, 그리고 간단한 영어공부도 했다. 또한, 한국교회 최초의 신학교라고 할 수 있는 평양신학교 성경훈련반에서 매서인(賣書人) 집중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김영옥은 공식적인 매서인으로 사역할 수 있었다. 1893년 모삼열 선교사의 조사가 된 김영옥은 서울 종로에서 전도를 통해 회심한 성도들이 연동교회를 설립하도록 도왔으며, 승동교회와 동막교회 설립에 협력하다가 경기 동편과 황해도 이남으로 순행 전도하여 백천, 평산, 금북, 금성, 양구, 화천 등지에 교회들을 설립했다. 그는 1898년에는 모삼열 선교사와 함께 전도하고 개척한 고향 백천군 운교교회 영수와 장로로 섬겼다. 김영옥은 전문적인 훈련을 거친 한국교회 초기 매서인과 조사, 그리고 영수요 장로로 초기 한국교회의 평신도 지도자였던 것이다. 조사 김영옥의 사역은 1903년부터 시작된 웰번 선교사와의 동역으로 빛을 보게 된다. 강원도 철원, 춘천 등지에서 전도하고 철원읍교회를 설립했으며, 1907년 원주읍교회 조사로 교회를 섬겼다. 1909년 11월 웰번 선교사와 함께 안동으로 이사한 김영옥은 안동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순방하며 전도했으며, 안동읍 최초의 교회인 안동교회(1909년 8월 둘째 주일 설립)의 예배를 인도했다. 특히 김영옥은 만 30세에 평양신학교(1901년 개교)에 입학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 40세인 1911년(제4회)에 졸업하고, 1911년 9월 대구제일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안동교회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이렇게 하여 김영옥은 안동교회의 초대목사인 동시에 경북 북부지방 최초의 한인 목사가 되었다. 김영옥 목사의 뛰어난 영적 지도력은 안동지역의 복음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 김영옥 목사가 담임으로 안동교회를 섬겼던 1911년부터 1921년까지 안동교회는 안동지역의 중심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1911년 오늘의 초등학교인 계명학교를 설립했으며, 1913년에는 김병우를 장로 장립함으로써 안동지역 최초로 당회가 구성되었고, 주일학교와 여름성경학교를 조직하여 어린이들의 신앙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1913년 여전도회를 조직하고 도사경회를 개최함으로써 여성들의 신앙교육에도 집중했으며, 1920년 안동기독청년회를 조직하고, 1921년 전국 최초로 기독청년면려회를 조직함으로 청년의 신앙교육에 큰 획을 그었다. 안동교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에 단 3번 예배당을 준공했는데, 김영옥 목사가 시무하던 기간 동안 두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첫 예배당은 그가 담임조사로 시무할 때인 1910년으로 16칸 ‘ㄱ’자 예배당을 건축했는데, 이때 지방 순회 때 타고 다니던 당나귀를 팔아 건축헌금에 보탰다고 한다. 안동교회의 두 번째 예배당인 2층 목조 함석지붕 예배당은 1914년 초준공되었는데, 이때도 김영옥 목사는 선교사가 사준 가옥을 팔아 헌금했을 정도로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분이다. 아울러 김영옥 목사는 안동지역과 경북 북부의 초대 교회들을 든든히 세운 교회지도자였다. 영주, 지곡, 명동, 풍산, 수동 등 교역자가 없는 미약한 교회들의 순회목사로 사역함으로써 이들 교회가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했다. 그는 안동교회를 떠난 후에는 경산 사월교회, 포항제일교회, 영주제일교회, 경주제일교회, 풍기 성내교회 등 경북 북부지역의 어머니(母) 교회와 같은 교회들을 담임함으로써 이들 교회가 안정적으로 지역복음화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김영옥 목사는 평생을 복음전도와 교회 목회에 전념한 목회자 중의 롤모델(Role Model)과도 같았다. 그는 일제 식민통치 하에서 여러 번 검속과 체포 등으로 고난을 당했지만,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회에 충실했다. 그는 일제 강점기, 광복, 건국, 전쟁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았기에 교회의 목사로서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김영옥 목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명문 신앙가문이 세워졌다. 손자인 김형태 목사에 따르면 1대인 김영옥 목사, 2대인 김영옥 목사의 장남인 김은석 목사, 3대인 김은석 목사의 자녀인 김형칠 목사, 김형일 목사, 김형태 목사, 김형달 목사, 김형숙 목사, 4대 김형규 목사, 김대규 목사 후보생 등 4대에 걸쳐 9명의 교역자가 배출되었다는 것이다. 김영옥 목사는 한국교회 130년 역사 가운데 다시 배출되기 힘든, 그러나 모두에게 까맣게 잊혀진 최고의 명품 목사라고 할 수 있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 안동교회가 두번째로 준공한 목조 함석지붕 반(半) 2층 예배당을 배경으로 서 있는 당시 교회 지도자들. 앞줄 왼쪽부터 크로더스 선교사, 인노절 선교사, 김영옥 목사, 웰번 선교사로 추측됨. 뒷줄 왼쪽 첫번째는 김병우 장로, 나머지 분들은 당시 시무장로인 이중희·엄응삼 장로가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분들도 평신도 지도자였을 가능성이 높다.(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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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영 찬양사 찬양집회’ 열려영주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박남주 장로) 주최로 영주지역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소진영 찬양사 초청 찬양집회’가 지난 8월 27일(토) 오후 4시 30분 영주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소진영 찬양사는 마커스워십 예배 인도자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주내힘교회 찬양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오직 예수뿐이네’,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 은혜임을’, ‘주는 완전합니다’ 등이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청소년들은 소진영 찬양사의 찬양을 듣고,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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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열어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태용 목사)는 지난 8월 17일(수) 저녁 8시 집회부터 19일(금) 저녁 8시 집회까지 영주제일교회 본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하나님 나라의 영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차준희 목사(한세대 교수)와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초청돼 은혜의 시간을 이끌었다. 17일 저녁과 18일 새벽 시간에는 차준희 목사가 ‘고난의 영성’, ‘풍·기·도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한상인 목사는 18일 저녁과 19일 새벽·저녁집회 시간을 통해 ‘장막터를 넓히는 비전으로 비상하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 새 세계를 여는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9일 저녁집회에서 한상인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눈이 열린 사람”이라며, “성령충만으로 위대한 삶을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세 번의 저녁집회는 회장 이태용 목사, 서기 신동필 목사, 부회장 김원곤 목사가 각각 인도했고, 영주제일교회·영주시민교회·영주동산교회찬양대가 섬겼으며, 바리톤 허 호 집사가 특별찬양을 했다. 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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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하기지도자 수련회지난 8월 11일(목) 9시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8개 지역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37:5)”라는 주제로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윤삼선 권사) 하기지도자 수련회가 열렸다. 먼저 1부 예배는 윤삼선 회장 인도로 이승연 부회장 기도, 이향계 은퇴목사 특송, 허승부 목사(영주제일 원로)가 “가정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미희 회계 봉헌기도 후 각부부장 봉헌, 유은경 총무 광고, 허승부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순서는 백점순 부회장 사회로 진행했으며 이재호 목사(미국 휴스턴 중앙장로교회)가 “팬데믹의 절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2시에 시작되는 공동체 예배는 석미경 부회계 사회로 구약의 말씀(이사야 55장), 신약의 말씀(빌립보서 3장)을 교독했다. 이어 권신교 작은자부장이 작은사랑저금통봉헌 후 봉헌기도, 윤삼선 회장 인사, 주기도, 여전도회 회가 제창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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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 드려▲ 기념 예배를 마치고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당회원 및 교우들의 기념촬영. 예장통합 영주노회 소속 문수교회(담임목사 신용균)는 지난 5일(토) 오후 2시 내빈들과 출향 가족, 본 교회 교우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교회 90년사 발행 및 교회설립 9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신용균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김승기 장로(문수교회 원로) 기도, 할렐루야찬양대 찬양 후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가 ‘기억하고 생각하자’라는 제목으로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90년사 발행 저자 박선경 목사(대전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수, 예섬교회 담임)의 인사가 있었으며, 故 강덕희 원로장로(강현민 집사), 故 박봉양 원로장로(박은서 장로), 故 장국현 목사(장우건 안수집사), 故 안분여 권사(강성구 장로) 가족이 공로패를 받았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 참석한 출향 교우 22명은 함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임미경 장로(당회 서기)의 출향 교우소개, 광고, 권영철 목사(문수교회 출향 교우)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발행에 수고하신 분은 △평강교회 원로장로 강진원 △문수교회 원로장로 故 박승국, 김승기 △문수교회 은퇴장로 강성규, 임창규, 박명덕, 김이용, 강성구 △문수교회 시무장로 박은서, 임미경, 김동규, 김은정 등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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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김시용 장로)가 주관하는 ‘전회장 초청, 2022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2월 11일(금) 오후 2시 영주노회회관에서 열렸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모인 이날 행사에는 영주노회 임원을 비롯해 목사회, 장로찬양단, 장로산악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회장단 및 장로회전회장, 장로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장호 장로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최경도 장로 기도 후, 금교성 목사(영주제일교회)가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안식”(마11:28~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석교진 장로), ‘노회와 본회발전을 위해’(안병주 장로), ‘한국교회를 위해’(나인식 장로) 함께 기도했고, 금교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정병주 장로사회로, 회장 김시용 장로 새해인사, 영주노회장 김영수 목사 축사, 장로회가 제창 후 전회장 강봉구 장로의 마침기도로 행사를 폐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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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제39회 정기총회 열려신임회장에 김시용 장로 추대 ▲직전회장 최경도 장로가 신임회장 김시용 장로(우)에게 의사봉을 전달했다. 영주노회장로회 제39회 총회가 12월 4일(토) 오전 10시 영주제일교회 본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시용 장로 인도로, 전회장 안병주 장로 기도,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의 ‘구속의 파노라마’ 제하 설교, 장로회 임원의 특송 후 금교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회장 최경도 장로 인사, 공로패 전달, 3대 장로 표창장 수여, 격려사와 축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산하기관(장로산악회, 장로찬양단) 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인사 등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김시용 장로는 “많은 선배 장로님의 기도와 가르침 덕분에 영주노회장로회가 오늘에 이른 것 같다. 영주노회 산하 교회들의 교류와 장로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주노회장로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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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에 이태용 목사 추대 ▲영주시기독교연합회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12월 7일(화) 오전 11시 영주순복음교회(이태용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실행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44회기 회장에 이태용 목사(영주순복음교회), 부회장에 김원곤 목사(신영주교회)와 김시용 장로(영주제일교회)가 선출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이 조직되어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시용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서기 신동필 목사 기도, 부총무 김병오 장로 성경봉독, 회장 권성흠 목사의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습니다” 제목의 설교, 김영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권성흠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개회선언에 이어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인사 등의 순서로 회무가 진행됐으며,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회장 이태용 목사는 “연합회를 섬길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 전임 회장님들이 잘해 오셨던 것처럼, 영주시의 교회가 하나 되어 지역의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이단에 대처하는 방안들을 연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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