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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 강병주 목사의 생애와 사상 학술 포럼’ 열려영주노회 역사위원회와 농어촌부, 내매교회 공동 주관 ▲‘강병주 목사 학술 포럼’이 영주 내매교회당에서 열렸다.(포럼을 마친 후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 지난 5월 13일(월) 오전 11시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내매교회(윤재현 목사 시무)당에서 영주노회 역사위원회와 농어촌부, 내매교회 공동 주관으로 학술 포럼이 열렸다. “농촌운동 세미나 <농촌운동의 선구자 백남 강병주 목사 생애와 사상 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 내매교회 교우들, 강병주 목사 후손 등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강병주 목사(농촌목회협의회 회장) 인도로 천정명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농어촌부장)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술 포럼은 ‘한국장로교회의 농촌운동 선구자 강병주 목사’ ‘일제 강점기 총회의 농촌운동’ ‘내명학교 교사(校舍)의 보존관리 및 활용방안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임희국 교수(장신대, 역사신학) 백명기 목사(총회 농어촌 선교부 총무) 손산문 목사(영천자천교회, 영남신학대 특임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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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1회 정기노회 열려▲노회장 강성효 목사가 개회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강성효 목사)는 지난 9일 봉화제일교회(권정호 목사 시무)당에서 3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 선출, 세칙 개정, 각 부‧위원회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강성효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송인화 장로 기도, 노회장의 ‘서로 사랑하라’ 제목의 설교와 성찬예식, 전노회장 권정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에서는 자립대상교회와 관련한 상회비 책정 기준액으로 세칙 일부 개정, 안건 결의, 각 부‧위원회 보고를 받았다. 이어 강복남(복된영주교회) 서경광(봉산교회) 진현수(예천교회)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총대 명단 ▲목사 : 강성효 문병조 김주섭 천정명 김윤기 류조희 조영광 조성계 ▲장로 : 장석기 석교진 김은기 나인식 이재옥 이응창 김혜옥 안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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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창락교회 임직예배 드려이성욱 장로 임직 ▲창락교회 당회원 기념 촬영. 지난 3월 10일(주일) 오후 3시 영주시 풍기읍 옥동로에 위치한 창락교회에서 장로임직 예식이 있었다. 예배는 당회장 백주진 목사 인도로 노회서기 조성계 목사(운계교회) 기도, 영주노회장 강성효 목사(장수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마25:19~3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임직식은 당회장 백주진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장난숙 장로가 임직자 소개, 임직 받는 장로에게 장로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당회장 백주진 목사가 임직패 증정, 영주노회장로회장 안병주 장로(봉화제일교회)가 이성욱 장로에게 장로회원패 증정, 당회원이 임직 받는자에게 기념품 증정, 임직자 답사, 축가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장 강성효 목사 축도로 장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이성욱 장로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실과 정직으로 겸손히 섬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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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열려▲축하를 받고 있는 신임 임원진.(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안병주 장로) 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용부 장로) 총회가 지난 16일 대구상동교회에서 17개 노회 총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하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경석 장로의 인도, 직전회장 강양훈 장로(평강교회)의 기도, 이삼우 목사의 ‘삶으로 드리는 제사’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장로회가 제창 후 대구동남노회장 장기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박경석 장로(대구상동교회), 부회장에 안병주 장로(영주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봉화제일교회)가 취임하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안병주 장로는 “부족하지만 연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을 도와 영남지역장로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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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 “마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103회 총회 주제는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이다. 100년 전 위기에 빠진 국가와 민족을 위해 ‘3.1 만세운동’에 앞장섬으로 민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교회가, 다시 한 번 이 시대에 민족의 동반자가 되자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주제를 정한 것이다. 지난 2월 21일(목) 10시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영곡아트홀에서는 경북 북부지역(경서노회, 경안노회, 영주노회) 목회자와 장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목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연합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경안노회 노회장 이위철 목사(청송 안덕제일교회)의 제안으로 3개 노회 농촌선교부와 국내선교부가 실무를 담당하며 협력함으로 성사되었다. 세미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조환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팀장), 김현권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천정명 목사(총회 농어촌선교부장, 봉화 옥방교회)가 강사로 나서, “경상북도 농업정책”, “농촌사회 발전에 따른 교회의 역할”, “총회 농어촌선교부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경상북도 농업정책"을 설명하는 조환철 사무관. 조환철 사무관 … 경북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 창출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하고 있다” 먼저, 조환철 사무관은 통계 자료를 통해 경북도의 농업현황이 인구감소,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고 농가소득도 저조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유통 전담기관을 설립하고, 차세대 청년농부 육성을 추진함으로 귀농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의 다원적 가치 창출, 청년농부 육성 및 정착 지원, 유통기반 확충,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의 정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되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경북도의 농정 방향을 밝혔다. ▲"농촌사회 발전에 따른 교회의 역할"을 강의하는 김현권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 농가 직불금 도입 필요, “가장 빠른 농업의 혁신은 ‘청년의 농업 정착’이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농부 출신 의원으로,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거시적인 농정 방향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쌀값 안정과 농가 직불금 제도 도입의 필요성, 지역 식품의 안정적인 유통구조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가장 빠른 농업의 혁신은 ‘청년의 농업 정착’이라면서 “젊은 세대가 스스로 미래 농업을 기획하고 설계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 농어촌선교부 정책"을 소개하는 천정명 목사 천정명 목사 …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와의 활발한 교류 및 농촌목회 전문가 양성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총회의 농어촌선교부장이며 농어촌목회자 전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천정명 목사는 총회의 농어촌지역 중점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와의 활발한 교류, 자발적 역량을 가진 농촌목회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총회 산하단체 간 협력을 통한 농촌지역교회의 활성화’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세미나를 마친 후 천정명 목사는 “농촌교회가 국가의 농정정책과 총회의 농어촌지역 선교 사업들을 잘 이해해야 목회 현장에 된다는 점에서 이번 연합세미나는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농촌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총회 농어촌선교부에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실무자인 상주 낙동신상교회 김정하 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목사는 ‘마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 해바라기를 심어 마을경관을 조성하고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꽃피는 신상마을’을 만들고 있어 농촌교회 목회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농촌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방주’의 역할은 물론이고 침체하여가는 지역을 살리는 일에 주민과 함께 협력할 때 지역도 살고 교회도 살아날 것이다. ▲경북 북부지역 3개(경서, 경안, 영주)노회는 지난 21일 안동교회에서 농촌 목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연합세미나를 열었다. ▲“‘꽃피는 신상마을’로 놀러오세요~!” …상주 낙동신상교회 김정하 목사는 주민들과 함께 해바라기밭을 가꾸는 등 ‘마을 목회’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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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6회 정기총회 열려▲신임회장 이설희 권사 ▲정기총회를 마치고 회원들과 내빈이 나란히 함께 기념 촬영. 예장(통합)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혜옥 장로)는 지난 14일(목) 성내교회(담임목사 최효열)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설희 권사를 추대했다. 회장 김혜옥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최효열 목사가 ‘마리아 같은 마르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 노회장 강성효 목사(장수),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최현순 권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이설희 권사는 “총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임기 동안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회 임원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신임임원 ▲회장: 이설희 권사 ▲부회장: 윤삼선 권사 서순자 권사 ▲직전회장: 김혜옥 장로 ▲총무: 이승연 권사 ▲서기: 유은경 권사 <부>조미희 권사 ▲회의록서기: 손성순 권사 <부>백점순 권사 ▲회계: 권혜란 권사 <부>장혜숙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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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2019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회장 안병주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주노회 장로회(회장 안병주 장로)는 지난 9일(토) 봉화제일교회(위임목사 권정호)에서 전회장 초청 2019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나인식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석교진 장로의 기도, 영주노회장 강성효 목사의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제목의 말씀 선포,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부노회장 송인화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회장 우수용 장로가 ‘노회와 본회의 발전을 위해’, 전회장 장석기 장로가 ‘한국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하고 전노회장 권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김시용 장로의 사회로 우병열 집사(아가페선교단)의 색소폰 연주, 회장 안병주 장로의 새해 인사, 전노회장 김기태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회장 안병주 장로는 “영주노회 임원, 전회장님과 노회장님을 모시고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 리더쉽과 긍정적인 사고로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더욱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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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봉화시찰, 목회자·장로 일일수양회예장(통합) 영주노회(영주, 봉화, 예천) 봉화시찰(시찰장 윤형배 목사) 목회자와 장로 27명은 지난달 24일 경남 합천과 고령 일대에서 일일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교회 성도들이 물질과 사랑으로 섬겼으며, 조용호 목사(서기)의 총진행에 따라 모든 일정이 원만히 이루어졌다. 일행은 대가야 박물관,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등을 돌아보며 역사와 전통,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 체험을 통해 주어진 현실에 더 감사하며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배 시찰장은 “좋은 장소로 안내한 시찰회에 감사한다”며 “하나님의 종들이 둘러본 그 현장은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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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역사위원회, ‘3.1 만세운동 전수조사 워크숍’ 개최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김기태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우병백 장로, 봉화제일)는 지난달 26일 10시 영주노회 회관에서 강정우 목사(안동 와룡교회)를 강사로 ‘교회가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것을 전수조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주노회(영주, 예천, 봉화)는 160여 개 교회 가운데 100주년 해당하는 교회가 23개 교회이다. 지역별로 오래된 순서는 영주지역에 당촌, 내매, 영주제일, 지곡, 성내, 갈전, 성곡, 예천지역에 상락, 직산, 어신, 예천, 고항, 호명, 서사. 김천, 봉화지역에 척곡, 문촌, 춘양, 봉화제일, 압동, 재산, 봉양, 가곡교회이다. 내년 3.1만세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교회가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것을 전수조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앞서 예장(통합) 101회기 총회는 교회의 3.1만세 운동을 전수조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는 교회 안에 있었던 역사를 잘살려 냄으로 교회가 사회의 공적인 영역에 참여한 것이나 근대에 이바지한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역사위원회는 조사방법으로는 그 당시 교회 당회 회의록(목사, 장로가 모여서 회의한 내용)이나 세례명부, 교인 출석부에 독립 운동한 인물이나 시지, 군지에 독립운동 한 인물이 교인이 맞는지 확인하거나 인물을 찾아 인터넷에 검색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자료를 찾는 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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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69회 정기노회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김기태 목사, 원리) 제69회 정기노회가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 풍기교성내교회(담임목사 최갑도)당에서 총대 323명 중 291명(목사 180명 중 153명, 장로 143명 중 138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강성효 목사(부노회장, 장수)의 기도, 강병주 목사(서기, 와현)의 성경 봉독, 성내교회 찬양대의 찬양, 노회장의 ‘제 구 시 기도시간’(행3:1-2)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성찬식,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의 특별 찬양, 최갑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오후에는 목사 임직식 및 은퇴예식이 열렸으며 노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 안수 받은 목사는 이삼숙(물댄동산), 이선영(성내), 양성언(영주동산), 서명철(예천), 김정오(예천) 5명이다. 또한, 3부 은퇴예식에서는 은퇴 목사(김영기(서사), 이향계(예천화지))의 약력 소개, 목사 은퇴사, 은퇴패 수여, 김주섭 목사(前 노회장, 영동)의 치사, 이향계 목사의 답사 후 임직자 이삼숙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대 명단 ▲목사: 김기태, 천정명, 권정호, 최창동, 최무자, 박영섭, 김복순, 강병주 ▲장로: 김학란, 석교진, 나인식, 김광국, 권종대, 황강섭, 이재옥, 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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