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성, 제103회 신임 총회장에 김만수 목사 취임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0일~21일 안양 성결대학교 80주년기념관에서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에 김만수 목사(고천교회)가 추대됐다. 신임 총회장 김만수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방 교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파악하고 섬기며, 다음세대 부흥 방안을 제시하고, 교단신학을 바로 세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헌장개정 안’ 처리를 통해, 목회자 정년을 기존 ‘만 69세 364일 24시’에서 ‘만 71세 하루 전날’로 연장하는 건과 ‘미자립교회 목회자 정년을 최대 5년까지 늘리는 안’ 등을 가결했다. 또 행정재판위원회 등도 신설하기로 했다.
-
영주노회교회학교 ‘어린이대회’ 개최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가 지난 5월 18일(토)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주노회 교육자원부가 후원했으며, 어린이 232명 등록, 지도교역자 학부모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백현철 안수집사의 인도로 제13대전회장 우병백 장로 기도, 아동부 지도목사 김준헌 목사가 “우리의 전부를 드려요”라는 제목의 설교, 총무 유은희 집사 광고,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 대회장 이덕표 집사 개회사 및 개회선언, 총무 유은희 집사의 심사위원 소개 후 어린이들은 종목별 대회 장소로 이동했다. 대회종목은 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 동화구연, 글짓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9개 종목이었다. 레크레이션은 왕수희 선생이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종목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했으며, 금·은·동메달을 걸어 주며 격려했다. 한편, 영남어린이대회는 오는 7월 6일(토)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다.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 열려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노회 목사회(회장:김영수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영옥 목사 인도로 서기 백승룡 목사 기도, 대회장 김영수 목사가 “에벤에셀” 제목으로 말씀 선포, 전노회장 조영광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2부에서는 대회장 김영수 목사의 대회사 후 영주노회장 류조희 목사, 박남서 영주시 장, 영주노회장로회 회장 정연수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위원장 권성흠 목사의 경기 안내 후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 서는 배구, 미니올림픽으로 창던지기, 오래달리기, 리듬체조, 철인8종경기 등을 진행했다. 마지막 폐회식에서는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우승에 예남시찰과 영남시찰, 준우승에 영중시찰, 3등에 영동시찰이 상을 받았다. 이어 재정위원장 이재형 목사 회계보고, 부노회장 김윤기 목사 기도, 대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제23회 ‘친선체육대회’ 개최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나윤만 안수집사) 주최 ‘제23회 체육대회’가 5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구미지역 21개 교회와 목회자연합팀 등 253명이 선수로 참여해 큰 호응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히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용현 경북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며, 많은 목회자와 장로들이 대회 장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경기에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나윤만 안수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박종관 장로 기도, 서기 이완형 장로 성경봉독,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박태경 목사의 ‘영적 경기자’ 제목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드렸다. 예배 후에는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고,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주경기는 족구와 파크골프 두 종목이었다. 족구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리그전을 진행했으며, 파크골프는 경기 진행 후 단체전과 개인전을 구분하여 시상했다. 경기 결과 족구 우승은 △1부:구미시민교회 △2부:중앙성결교회 △3부:구미상모교회가 수상했다. 파크골프 부문에서 단체전 우승은 구미시민교회, 준우승은 구미상모교회, 장려상은 구미옥계교회 순이었고, 개인전 남자 우승은 김정태 집사(금오교회), 여자우승은 이경이 집사(구미사랑의교회)가 차지했다. 한편,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최로 매년 봄에 열리는 본 체육대회는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구미지역 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연합하고 친목을 나누는 체육 선교활동의 장이다.
-
구미시, 반도체 산업 교류 활성화 및 특화단지 연계사업 추진에 박차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 구미시,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 반도체 소부장과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3일간 127편의 초청 강연, 구두 및 포스터 논문 발표가 진행됐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자 및 패널 기업체와 관련 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22일, 켐텍코리아㈜ 서민석 박사의 ‘AI 시대에 대응하는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트렌드’, 한양대학교 남인호 교수의 ‘Principles and Structures of Semiconductor Memory Devices’등 반도체 패키지 및 메모리 소자 전문가의 Tutorial이 진행됐다. 23일에는 ㈜인텔코리아 박성순 이사, ㈜원익큐엔씨 백홍주 대표, 포스텍 이병훈 교수 등 저명 전문가들의 Plenary 강연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반도체 관련 5개 세션(①소자·공정 세션, ②장비·소재·부품 세션, ③첨단 패키징 세션, ④인재양성 세션, ⑤특화단지 생태계 세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저녁 만찬 시간에는 산·학·연·관이 함께 반도체 산업의 기술혁신을 응원하고 특화단지 발전을 도모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특별강연과 세션 세미나가 추가로 진행되며, 구미 반도체 산업의 선도기업인 ‘SK실트론’으로의 산업체 투어가 진행돼 25여 명의 참석자가 생생한 반도체 산업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행사 기간 동안, ▲산·학·연 홍보 전시를 통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한 6개의 세미나 강연을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고 ▲23일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협의회(구미, 용인·평택, 안성, 부산)를 개최하여 특화단지 간 연대협력 시간을 가졌다. 이는 작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이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 개최하여 특화단지 및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는 2024년을 반도체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특화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산업 초격차를 위해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취약 영역인 소재・부품 공급망 내재화 및 국산화가 필수다. 국가 반도체 소재・부품 공급 핵심 거점 역할 수행 및 반도체 전후방 산업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반도체 소재부품의 개발・생산・실증・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을 위한 필수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소재․부품의 품질․성능 검증 및 신뢰성 평가 지원, 시험평가방법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자립화, 공급망 확보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으며, 고성능 전자기기에 연산과 제어가 탁월한 국방용 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방용 반도체 설계․모듈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해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반도체융합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 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2031년까지 ▷3대 핵심 소재(웨이퍼, 챔버, 첨단패키징)의 제조․설계 지원 인프라 구축, ▷양산팹과 동일한 환경의 테스트베드 시설인 미니팹 구축을 통한 실증 지원, ▷기업 애로사항 중심으로 한 신규 소재·부품 사업화 및 상용화 기술 지원, ▷현장 수요 중심 및 미래 변동성을 고려한 맞춤형 R&D 추진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교 지원」, 「지역산업연계형 대학특성화학과(반도체)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 양성․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 5월 13일 「DGIST공학전문대학원 경북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화단지 내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산업단지 내 전력인프라 설치」,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등 기반 시설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청년근로자 코리빙 하우스 구축」, 「동구미역 신설」 등 반도체 인력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도 추진 중이다. 또한, 구미시와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 개최하며 반도체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특화단지에 대한 대외적 홍보 등 산·학·연과의 교류 확대도 빼놓지 않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기술 혁신과 교류 활성화의 장을 구미에서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반도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구미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 올가을 한층 더 깊고 풍성해진 라면의 맛 선보인다구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를 위해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을 주제로 명확하고 독창적인 콘텐츠 준비와 함께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라면 축제 기반 로컬콘텐츠 거점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지난해 지역 최초 도심형 축제로 개최 후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구미라면 축제는 올해 문화로,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까지 공간을 확대해 원도심 전체가 라면 축제로 들썩이도록 지역 상권 연계를 강화한다. 이색라면 존과 세계라면 대전, 라면 요리왕 존 등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존 운영과 라면 요리 경연대회, 레크리에이션, 라면 스토리 열전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존도 한층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축제와 연계한 라면 연극, 라면 웹툰, 산업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광객 이목을 집중시켜 축제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구미라면 축제는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돼 축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시는 지난해 12월 「구미시 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축제의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1위 라면 소비 국가인 베트남(하노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라면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울진군, 공무원 대상 “2024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 개최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모임으로서,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35명으로 구성된 6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연구활동 과제는 ▲기후변화, 고령화에 따른 농·수산·임업 대전환,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의 지정과제 3가지와 그 밖의 자율과제 중 선택하였고, 오는 10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구활동을 통하여 직원들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더 나아가 행정의 전문성과 해결 능력을 기르고, 공직사회 내에 열정적인 리더십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 도민체전 1위로 대단원의 마무리···스포츠 도시 면모 보여구미시에서 개최한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제치고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정식28, 시범2), 960명(선수 641, 임원 319)의 선수단이 참가해 유도, 검도, 레슬링, 씨름, 보디빌딩, 승마 등 우승을, 자전거, 인라인롤러, 산악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22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으며, 이 중 6개의 기록이 구미시 선수단의 기록이다. 구미시 체육회 수영팀에서 4개의 신기록을 달성해 구미시 수영의 저력을 보였으며, 육상 종목에서는 박소진(투포환, 한국체대)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구미 육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은 지역가수 도희의 공연과 시니어 패션쇼를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이 진행됐으며, 내년 개최지인 김천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4만 5천여 명이 개막식을 찾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과 구미를 찾은 방문객들은 스포츠를 통한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체전 내내 시민들은 질서 유지, 다회용기 도시락 사용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였으며, 공무원 600명과 자원봉사자 1,000명은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2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에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둬 기쁘고, 구슬땀을 흘린 선수단, 자원봉사자들과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종합 우승 달성을 위해 선수단 운영에 열정을 쏟아준 구미시 체육회와 윤상훈 체육회장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응축된 역량을 통해 오는 8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와 내년에 있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
영남지역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예장합동 제6회기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 목사)는 5월 9일 경산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지역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들의 취임감사예배 및 제5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400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한 해 동안 영남 교계를 섬길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들을 축하하며 영남인의 화합과 섬김을 다짐했고, 체육 행사를 통해 동역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1부 감사예배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승희 목사는 “진리 안에서 행하고,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함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아름답게 평가되는 주의 종들이 되자”고 전했다. 부총회장·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 후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2부 축하 순서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지역협의회장, 지역장로회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영남협의회 산하 4개 지역협의회 대표회장(대구교직자, 경북교직자, 부울경교직자, 영남서북교직자), 8개 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영남지역, 부울경, 대구경북지역, 울경지역, 대구지역, 부산지역, 경북지역, 서북지역), 33개 노회장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에는 회의록서기 신유항 목사의 진행으로 제5회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전체 참석자들이 청팀(부울경/경북)과 백팀(대구/영남서북)으로 팀을 이루어 족구, 징검다리 달리기, 단체공 제기차기 등의 경기를 즐기며 친목을 나누었다. ◉영남협의회 제6회기 실무 임원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 ▲대표회장: 김□□ 목사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 조평제 장로 ▲서기: 강전우 목사 ▲회의록서기: 신유항 목사 ▲회계: 고정식 장로 ◉각 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교직자: 이□□ 목사 ▲대구교직자: 이윤찬 목사 ▲부울경교직자: 권규훈 목사 ▲영남서북교직자: 이왕욱 목사 ◉각 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 ▲영남지역장로회: 조현우 장로 ▲부울경장로회: 배□□ 장로 ▲대구경북지역장로회: 홍석환 장로 ▲울경지역장로회: 최진철 장로 ▲대구지역장로회: 김동권 장로 ▲부산지역장로회: 이성규 장로 ▲경북지역장로회: 고정식 장로 ▲서북지역장로회: 현광욱 장로 ◉각 노회 노회장 ▲경남: 김성철 목사 ▲경남동:성경선 목사 ▲경동:김중석 목사 ▲경북:한유도 목사 ▲경안:남해길 목사 ▲경상:이보길 목사 ▲경서:한종식 목사 ▲경신:홍경수 목사 ▲경중:박인배 목사 ▲경청:김재만 목사 ▲구미:배성국 목사 ▲김천:정연걸 목사 ▲남대구:이종재 목사 ▲남부산남:진왕연 목사 ▲남부산동:김종민 목사 ▲남울산:서양원 목사 ▲동부산:이태영 목사 ▲대경:조흥래 목사 ▲대구:이관형 목사 ▲대구동:이동환 목사 ▲대구중:신영철 목사 ▲동대구:이호명 목사 ▲부산:김기종 목사 ▲서대구:정명철 목사 ▲서부산:정재환 목사 ▲대구수성:이진행 목사 ▲신안주:전운출 목사 ▲안동:곽현복 목사 ▲영남:이형득 목사 ▲울산:이광훈 목사 ▲중부산:박순익 목사 ▲진주:홍명유 목사 ▲함남:양성완 목사 (가나다순). /박은숙 기자/
-
영양군, 2024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개최영양군은(군수 오도창) 5월 8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는 농산물 가격 급등락에 따른 불안정과 인건비, 농자재 등 직접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2014년부터 영양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와 운용에 관한 조례를 재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농산물 최저가격은 최근 3년간 도매시장 가격, 통계청 및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축산물 소득조사표 등을 참고하여 매년 상반기 영양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하여 결정하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원대상 농축산물인 고추, 사과, 한우에 대한 최저가격을 결정한 후 군보 및 영양군청 홈페이지 등에 고시할 예정이며, 영양군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2023년 기 지원한 홍고추 수매융자금 상환기한 연장도 함께 심의 의결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에 대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