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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30 청년농업인·군수님” 소통간담회 가져2030 아카데미 교육생 23명과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의견 나눠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27일,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기위해 교육생 23명과 ‘치맥’을 함께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지역 치킨집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작된 이날 만남은 2030 젊은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목소리에 공감하며, 치맥을 통해 친근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의 자질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총 9회, 60시간으로 청년농업인 리더십, 스피치,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견학 등 알찬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먹·자·쓰·놀 운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내 소비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성주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이번 소통간담회는 다양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성주군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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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한·일관계 갈등··· 교회는 화해와 평화의 역할 감당해야지난 7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여파로 국내 반일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대규모 반일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기독교계서도 교단별로 혹은 연합회 차원에서 아베 정권의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시국 선언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입장문을 통해 “아베 정권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으며, 기하성 총회도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한 과거사를 사죄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양국 정부와 국민 간 갈등을 고조시키고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분명 일본 정부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그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개인이든 국가이든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것이 관계회복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며 근본적인 과정임은 자명하다. 작금의 일본의 태도에 관련해서 독일의 태도가 곧잘 비교되는 것을 보게 된다. 전후 독일은 자국의 나치 시대의 반인륜적 행위들을 철저히 드러내며 이웃 나라에 사죄하고 희생자에게 배상해왔다. 반면, 일본은 이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일본은 그들의 만행을 숨기려 했고, 위안부 문제와 같은 분명한 사실조차도 인정하지 않더니 오늘날과 같은 한‧일 갈등에 이르게 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우리는 현시점에서 한국교회가 한‧일 관계 속에서 할 역할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우리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했음을 선언하는 곳이다. 그럼에도 기독교가 이번 일에 용서와 화해의 목소리를 쉽게 내기 어려운 것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바라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는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 길이 좁고 어렵다 할지라도 교회는 언제나 희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화해의 사도로서 해야 할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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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회, ‘2019 열방의 빛 선교대회’ 개최▲‘2019 열방의 빛 선교대회’를 인도하고 있는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사진=임만조 장로)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는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지난 8월 5일~7일까지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를 주제로 ‘2019 열방의 빛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선교대회는 3일 동안 다섯 번에 걸친 선교 특강과 저녁집회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5개 국가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초청돼 선교 사역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뜨겁게 기도했다. 특강과 집회에서 이극범 선교사(프랑스), 안승오 교수(필리핀), 조정희 선교사(동북아), 하필수 선교사(우간다), 정용구 선교사(인도)는 강연을 통해 ‘복음에 빚진 자’, ‘네 장막터를 넓히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아프리카 선교의 실제’, ‘위기의 인도, 기회의 인도’ 등을 제목으로 선교의 중요성과 한국교회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김승학 목사는 “이번 대회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지역을 넘어서 세계 열방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세대가 세계 열방을 구원하는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교회 창립 110주년을 맞는 안동교회는 교회가 창립된 8월 둘째주간을 기념해 2년에 한번 씩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교회는 지난 8월 5일~7일까지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를 주제로 ‘2019 열방의 빛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사진=임만조 장로)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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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효자’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100인 토론회 사회복지 분야 사업의 일환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월 13일 청도읍 고수3리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0인 토론회 10대 의제 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및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등 ‘스마트폰 활용’에 관한 교육을 하였고 청도읍 고수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전 경로당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가한 박순금 어르신은 “어렵게만 느꼈던 스마트폰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스마트폰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변화와 혁신의 갈림길에서 변해야 산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 및 소통과 공유를 통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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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민 문화예술 미니포럼, ‘문화 it 수다’ 개최안동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동축제관광재단 2층 교육세미나실에서 안동 시민 문화예술 미니포럼 ‘문화 it 수다’를 개최한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문화 도시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동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해 총 5차년 사업 중 1차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1차년에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미니포럼은 ‘문화예술 관련 분야별 포커스(FOCUS) 그룹’을 대상으로 일반 시민과 문화단체, 전문가 간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 제안 및 동력 확보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1차 축제 연출기획, 2차 시각예술, 3차 청년 창업, 4차 안동의 음식문화, 5차 공연예술, 6차 청년 동아리 문화, 7차 관광문화해설, 8차 미디어 자녀교육을 주제로 총 8회 차 진행될 예정이며, 포럼 진행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분야별 지역 전문 강사의 특강, 시민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시민문화예술 포럼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대한 안동시민의 관심 및 참여 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시민 소통의 포럼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0일(화) 오후 4시 안동축제관광재단 2층 교육장에서 1차 포럼이 개최되며 참석 사전신청 및 세부사항 문의는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aftf.or.kr)를 참고하거나,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054-841-6397)으로 문의하면 된다. 회차별 사전신청자 선착순 10명과 현장 추첨을 통해 문화도시 안동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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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휴가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확산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 최상숙)에서는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남천 강변에서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새마을문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1,000여 권의 도서를 이동 비치하여 독서공간을 제공하고 대출해 주는 행사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책 읽는 어린이 포토존 운영, 오행시 짓기, 장바구니 사용 홍보, 환경안내소 운영, 독서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한다. 최상숙 문고회장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는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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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누구나, 언제든지, 쉽고 편하게 책을 빌려 가세요송하동행정복지센터 마당에 스마트도서관 추가 설치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편리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시립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도서관을 추가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송하동행정복지센터 마당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은 부스형 야외도서관으로 8월 9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시민과 외지인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도 추가 설치를 결정, 설치 장소를 공모해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는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 제4호 스마트도서관을 열게 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안동역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2,500여 명이 4,200여 권의 도서를 대출해 작은 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역에 설치된 3개의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갖추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연중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안동시민 또는 시립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신분증과 휴대전화만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1인 2권씩 7일간 대출받을 수 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멀거나 시간상의 이유로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스마트도서관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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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체험단 캠프 운영다문화학생 진로․직업 교육에 박차를 가하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경북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에서 경산지역 초등학생(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 진로․직업 체험단 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갬프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진로․직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다문화 학생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교육과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이해교육’ 중심으로 구성하여 또래의 결속감과 유대감 형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캠프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세계를 경험하는 드론, 3D 프린트, VR을 활용한 직접 체험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캠프 일정을 돕기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첫째 날은 진로 코칭 전문가와 함께 나의 적성을 알아보고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예술분야와 모둠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둘째 날은 4차 산업과 관련된 드론, 3D 프린트, VR을 활용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캠프 마지막 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함께 살아가야 할 생물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체험캠프가 개인의 진로와 직업 설계를 위한 체험활동이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해 진로․직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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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119문화상’ 참가자를 9월 2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분야는 문학(동화/소설)과 미술(상상화/기록화) 두 가지로 소방을 소재로 한 작품을 1인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상은 전문가와 소방청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 각 19점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계획이다. 수상작은 제1회 119문화상 작품집, 소방정책 소식지, 소방관서 전시회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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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계약담당자 ‘클린 명함’ 제작‧배포… 청렴문화 확산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청 전 부서 주요 계약업무 담당자들에게 클린(clean) 명함 제작·배부를 추진한다. 8월 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클린명함은 지난 2014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익명제보신고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민원인 신고편의를 도모하고 영주시의 청렴 의지와 각오를 나타내는 내용을 담아 자연스럽게 청렴이 실천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직원들이 사용하는 명함에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를 넣어 공무원들 스스로 신분을 자각해 부패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클린명함의 앞면에는 영주시 CI와 소속, 직위, 성명 등 계약담당자들의 개인 연락처를 기재해 배부함으로써 민원인이 즉시 문의할 수 있게 하는 등 민원 접근성을 높였다. 뒷면에는 ‘당신의 소중한 신고가 더욱 청렴한 영주시를 만듭니다’ 등 신고대상 공직 부조리 내용과 QR코드 활용 신고방법을 삽입해 청렴한 계약업무를 구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김영수 감사실장은 “청렴명함이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에 명함을 건네거나 받으면서 양측이 청렴함을 되새기고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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