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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어린이날 ‘해피페스티벌’ 성료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 산하 구미시기독복지위원회(위원장 한상일 목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미신평초등학교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피페스티벌’ 축제를 진행했다. ‘해피페스티벌’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사역을 할 수 없었던 구미시기독복지위원회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했는데, 106명의 봉사자와 2,2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해피페스티벌’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각종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들은 푸드코트,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비즈공예, 해피벌룬, 에어바운스 등의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으며, 보드게임, 핑거게임, 사격게임, 전통놀이, 카트라이터, 레이싱대회, 보물찾기 등의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사)낮은자리, 다음세움사회적협동조합, (사)세계밀알연합구미김천밀알선교단, 금오여고RCY, (사)십대지기영남지회, 청소년선교회스티그마, 다음세대를세우는마을, 한국지역안동센터연합회구미지회, 카도쉬아카데미 등 단체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해피페스티벌’의 주최측 임원과 내빈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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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5월 5일 공원전도 ··· 289명이 예수님 영접해▲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복음부채’를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낙동강 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 부근에서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공원전도를 실시했다. 매년 5월 5일이면 어린이전도협회는 공원에서 어린이날에 가장 귀한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도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공원전도를 통해 많은 열매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 마스크 해제로 인해서, 또 재량 휴업일과 8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지는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준비된 영혼을 보내주셔서 311명의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289명의 어린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확신을 갖게 됐다. 라영국 목사는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듣지 못할 영혼들을 생각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함께 전도와 기도로 협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 공원전도는 매년 어린이날 무렵 전국의 어린이전도협회 지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전도사역이다. 구미지회에서도 1999년 창립 이후 해마다 공원전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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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앞장서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700박스 전달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종구)는 10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700박스(1박스에 105,000여만원 상당)를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키트 물품은 이재민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간편식과 세면도구, 자가진단키트,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울진군청을 통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서 박종구 본부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모든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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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비전센터 이전 감사예배"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선교 사명 다짐해 ▲구미지회 비전센터 이전 감사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 비전센터 이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1일(목) 저녁 7시 비전센터에서 드려졌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화하여 지역 교회로 정착시키는 목적을 가진 초 교파적이고 세계적인 선교 기관이다(210여 개 국가에서 사역). 주된 사역은 어린이 전도와 양육, 제자화 그리고 교사 훈련이다. 구미지회는 1999년에 창립되어 지난 22년간 오직 이 지역(구미시와 칠곡군)의 8만 어린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사역하던 중 이번에 새로운 장소로 비전센터를 이전하게 됐다. 예배는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의 사회로 김경숙 대표(경북대표) 기도, 서영국 목사(한국대표) 설교, 안재호 목사(구미사랑의교회)·장상환 장로(국가 이사장) 축사, 정래화 목사(가촌교회) 격려사, 윤형구 장로(구미지회 이사장) 감사 인사와 광고, 진상권 목사(양무리교회)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서영국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을 전하는 환경이 어렵더라도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멈출 수 없다”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방법을 가르쳐주신다. 우리의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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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아이시원’ 성금 1,500만 원 전달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박종구 본부장)는 8월 5일(목) 대구기독교총연합회(송기섭 상임회장)를 방문하여 ‘월드비전 폭염대비지원사업-아이시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매년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폭염대비지원사업과 난방비 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75가정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 속에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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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배기태 후원자 ‘밥피어스 아너 클럽’ 위촉배기태 후원자, “경북 제1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돼 ▲배기태 후원자(사진=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박종구 본부장)는 최근 안동의 배기태 후원자(크린토피아 안동지사 대표)를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들의 리딩 그룹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배기태 후원자는 대구경북지역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는 네 번째, 경북에서는 첫 번째 회원이 됐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구정모 후원자(대구백화점 회장), 이대준 후원자, 박진철 후원자 등 3명이 있다. 월드비전의 ‘밥피어스 아너 클럽’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뒤 많은 후원자를 모집해 한국에 도움을 준 밥피어스(월드비전 설립자)처럼,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이 시대의 밥피어스를 찾는 고액후원 클럽이다. 월드비전의 고액후원 클럽은 일시 1천만원 이상을 후원한 ‘비전소사이어티’와 누적 1억원 이상을 후원한 ‘밥피어스 아너 클럽’이 있다. 배기태 후원자는 현재 60명의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20명의 아동을 추가 후원하고자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배기태 후원자는 “후원을 통하여 오히려 저 자신이 더 큰 복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는 학교건축 사업에 후원하여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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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6K for Water’ ···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월드비전 구미지회, ‘Global 6K for Water’ 걷기대회 참가 월드비전 구미지회(지회장 강재식 목사)는 월드비전이 10월 12일~18일 진행한 ‘2020 Global 6K for Water Virtual Run’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구미지회 회원인 목회자 부부 20여 명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낙동강변 자전거도로 6km를 걸으면서 기부금을 모아 월드비전 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과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선물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Global 6K for Water’ 대회는 ‘깨끗한 물’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전 세계 30여 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부런 캠페인이다. 월드비전 측은, “6km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이다. 때로는 물 때문에 학교에 결석하기도 하고, 수인성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6K’로 상징되는 물 부족 문제는 단순한 목마름이 아닌, 아이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물 문제로 지친 아이들이 더 이상 6km를 걷지 않고 마을 가까이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도록 본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회에 참가해서 6km를 함께 걷고 달리며 참가비를 기부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식수위생 사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월드비전은 1986년 이래 30년간 단일 단체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식수위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월드비전은 ‘Global 6K for Water Virtual Hiking’ 대회를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1,000명 선착순 마감)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개인 참가신청과 단체(2인 이상) 참가신청으로 구분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월드비전 구미지회 회원 목회자 부부 20여 명이 걷기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파이팅을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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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전 세계에, 음악으로 위로를!”월드비전, 글로벌 기부 콘서트 ‘월드 이즈 원’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9일 MBC와 공동 기획, 개최한 글로벌 기부 콘서트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었으며, 콘서트 관람 중 실시간 문자와 SNS 인증을 통해 많은 이들의 기부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초청한 온라인 관객 300명 외에도 생중계 중 동시 접속자 약 140만 명이 몰리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콘서트 무대는 K-pop 뮤지션 14팀의 뜨거운 공연과 온라인 관객 300명의 얼굴이 무대 뒤편 LED 화면으로 가득 차 전달됐으며,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 시청 중인 관객들에게 현장감과 감동을 선물했다. 화상 인터뷰에 참여한 월드비전 후원자 이혜지 씨는 “코로나19로 모두 지치고 우울한 요즘,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좋은 무대가 마련되어 힘이 난다”고 감격을 전했다. 한편, 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월드비전에 기부되어 코로나19 긴급구호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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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교사강습회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6월 22일~23일 구미하늘문교회(곽금배 목사 시무)에서 6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사강습회에서는 찬양과 율동 배우기, 각 프로그램 체험하기, 공과해설 및 운영안 지도, 전교인 헌신예배 시범, 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빅토리 어드벤처)’로 정해졌다. 이는 오늘날 사탄의 영적 공격이 어린이까지 흔들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전신갑주’(구원의 투구, 평안의 복음의 신, 의의 호심경, 성령의 검, 믿음의 방패, 진리의 허리띠)를 입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기 위함이다. 라영국 목사는 “성경학교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의 영혼과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지회에서는 오는 8월 3일~4일, 6일~7일 본회 지정장소에서 ‘어린이 연합성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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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가 주최한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시무) 비전홀에서 ‘목회자 초청 세미나’ 및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는 홍성철 목사(세계복음화 문제연구소 소장)와 서영석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가 주강사로 나서 ‘복음의 의미’와 ‘교회학교의 위기 전도로 살리자’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가 간증 및 사례 발표를 했다. 홍성철 목사는 인간의 타락과 죄의 문제, 그리고 하나님이 주도하신 복음과 구원의 의미를 성경 말씀 속에서 살펴보았다. 특히 “현재의 구원은 악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누리고 사는 생활의 구원으로서 과거의 구원에 대한 증거요 미래의 구원에 대한 보증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점점 축소돼 가고 교회적‧사회적‧영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모와 교사들이 믿음과 열정으로 직접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한다면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 구미지회는 동역자들을 초청해 지난 20년 동안 구미시와 칠곡군 지역에서 진행한 어린이 전도 사역을 돌아보고 감사예배를 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설교에서 서영석 목사는 “하나님이 아끼시는 천하보다 귀한 어린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계속해서 주님 앞에 충성되이 쓰임 받는 일꾼이 되자”고 격려했다. 구미사랑의교회 안재호 목사는 축사에서 “어린이 복음화 사역이 힘들고 어렵지만 부르심의 상을 좇아가며 계속 충성을 다할 것”을 격려했다. 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뮤지컬팀 ‘기쁨의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15년 이상 새소식반 교사로 헌신해 온 김신기 집사(송림교회)와 양은혜 권사(구미옥계교회)에게 새소식반 근속상이 수여됐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이 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구미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경북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한국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세계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누가? 내가! 언제? 지금! 언제까지? 주님 앞에 갈 때까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헌신을 다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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