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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범대위,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서명부’ 전달 및 건의6월 18일 국민권익위원회 직접 방문 건의문 전달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의체 재구성 및 조정역할 건의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김윤기, 이하 ‘울진범대위’)는 18일에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울진군민 서명부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의체 재구성 및 조정역할을 건의했다. 울진범대위는 지난 5월 18일 집행위원 회의를 열어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개하기로 하고, 읍·면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를 호소하며 울진군민들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죽변비상활주로(관리기관 공군 제18전투비행단)는 1978년 12월 31일 죽변면 봉평리, 후정리 일원에 지정되어 40여 년간 주민들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활주로를 중심으로 8.24㎢에 이르는 광대한 구역이 제한보호구역 규제적용 등 지역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 울진범군민 서명운동은 지난 2015년에 국민권익위에 제기한 집단민원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어, 울진범대위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국민 권익위에 민원신청을 제기하여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추진을 통하여 주민들의 안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울진범대위,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서명부'에 주민들의 서명을 받고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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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42명 합격 성과학교 밖 청소년들,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 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2020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4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 꿈드림은 지난 5월 23일 2020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43명이 응시해 초졸 3명, 중졸 5명, 고졸 전체합격 28명, 고졸 부분합격 6명으로 총 42명(97%)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청소년 A 군은 “많은 고민 끝에 학교를 자퇴하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지내면서 경주시 꿈드림을 다니게 됐으며, 검정고시 원서접수, 공부방법 지도 등 꿈드림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점은 센터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과 학교 밖 청소년인 나를 울타리처럼 보호해 주는 것이었으며, 앞으로 꿈드림의 도움을 바탕으로 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 꿈드림은 관내 만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꿈드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760-77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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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6월 모의평가 대비 학원 방역 점검학원시험장 방역 관리로 안전한 시험환경 조성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등이 응시하는 학원 시험장에 대해 10일부터 16일까지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6월 모의평가에 경북지역의 학원시험장으로 지정된 곳은 구미 3곳, 포항 2곳, 경주 1곳 등 총 6곳으로 299명의 졸업생이 응시한다. 이번 학원시험장 방역 점검은 사전 준비사항, 시험 당일 조치사항, 시험 종료 후 조치사항 등을 담은 학원시험장 방역관리 지침 준수 요청과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학원시험장 점검단은 방역 점검표를 활용해 방역체계 구성, 예방교육과 홍보, 환경·위생관리, 시험장 출입관리, 시험실 학생 간 간격 확보, 통학차량 관리 등을 점검한다. 또한, 6월 모의평가 시험 당일에는 교육지원청 파견감독관이 학원 시험장 방역 관리책임자의 조치사항 등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며 방역 관련 미흡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시정 요구하고, 학원 방역 관리책임자는 요구사항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시험 응시자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학원시험장도 시험장 방역관리 지침을 지켜 수험생의 건강권과 안전한 시험 환경이 조성되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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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 추가 및 예비 입주자 모집노인종합복지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강변늘푸른타운 전경. 안동시는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입주자 모집 및 입주 이후 미계약·해약 등의 사유로 인한 공가 15세대를 포함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0.5.29.)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한 가구이다.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이 마감된 후 소득·재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8월 26일 추가 및 예비 입주대상자 60세대를 발표할 계획이다. 임대조건으로는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1,000원에 월 임대료 44,980원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순위 해당자는 임대보증금 11,300,000원에 월 임대료 99,000원이다. 안동시 탈춤공원 인근 벚꽃길에 위치한 ‘강변늘푸른타운’은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으로 지하층에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됐으며, 고령자의 안전을 고려해 세대 내 스프링클러 및 응급 비상벨을 설치했다. 또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을 없애고 전동식 높이 조절 세면대 및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 창호와 LED 전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높였다. 아울러, 같은 부지에 건립한 노인종합복지관이 7월에 개관, 운영에 들어가면 입주민들은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및 식당,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 및 취미·운동 교실 등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야외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 체육시설 또한 자유롭게 이용하며 건강과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강변늘푸른타운은 초고령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며, “점심에는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물리치료 및 각종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입주자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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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린이집 재개원 첫날 81% 등원경주시는 어린이집 휴원 명령 해제에 따라 재개원 첫날인 1일 어린이집 151곳에 전체 아동의 81%인 4,173명, 보육교직원 1,357명이 개원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률 68.1%보다 12.9% 높아진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24일 이후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내린 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6월 1일 해제했다. 아울러 재개원에 따른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5판)을 반드시 준수, 비상관리체계를 구축으로 청정어린이집, 안전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에 행정력의 집중을 더하고 있다.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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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법원, 한기총 비대위의 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직임을 정지시켰다. 사진은 지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한기총 대표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5월 18일 전광훈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임시대표자 선임신청’에 대해 “전광훈 목사는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한기총 대표회장의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한기총은 정기총회 소집 통지를 누락한 절차상의 하자와 이에 따른 일부 총대들의 의사표시 기회 박탈의 하자 등이 인정된다”며 “가처분으로 채무자(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할 필요성이 소명되기에 직무집행 정지를 인용한다”고 말했다. ‘직무집행정지 및 임시대표자 선임신청’과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은 지난 2월 엄기호 전 한기총 대표회장 등으로 구성된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한기총 비대위)가 제기한 것이다. 한편, 한기총 비대위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법원이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을 환영하며, 한기총의 파행으로 인해 상처 입은 국민 여러분과 기독교인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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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폭언·폭행 민원 비상상황 대응 훈련김천경찰서 합동훈련 및 민원실 비상벨 작동 점검 김천시와 김천경찰서는 지역공동체 협의체 일환으로 지난 21일 시청 민원실에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정, 시나리오에 맞춰 비상체계 임무에 따른 즉각적인 대처로 민원인 대피와 특이민원인 진정·제압, 경찰관에게 인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천경찰서 상황실의 협조로 비상벨 시연과 경찰관의 출동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 박운용 열린민원과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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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등교 개학 준비에 총력관내 유·초·중 등교수업 및 방역 준비 상황 점검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순차적 등교 개학을 앞두고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등교수업 및 방역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점섭 교육장은 5월 7일 풍기중학교를 방문해 등교 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지금까지 보여준 학교와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교개학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역할 분담과 행동 요령 숙지를 당부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영주지역 모든 유·초·중학교의 교육과정, 학교 방역체제, 학교 급식, 통학버스, 학원 수강생 안전 등에 대해 등교 개학 준비 점검표를 만들어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하면서 각 학교의 등교 개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점섭 교육장은 “등교수업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증상 자나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에 조금의 빈틈도 없어야 하기에 모든 역량을 모아서 등교수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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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중노회 제132회 정기노회 열려신임 노회장에 추성환 목사 취임 … 총대 선출, 헌의안 결의 ▲신임 노회장에 취임한 추성환 목사(우) 예장(합동) 경중노회(노회장 박병찬 목사) 제132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7일(화) 오전 10시 경중노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노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여파로 두 번이나 연기된 후 열리게 됐으며 노회 일정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하루로 단축해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병찬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신태룡 장로 기도, 노회장 박병찬 목사의 ‘주님이 주신 평안’이란 제목의 설교, 경중성경전문대학을 위한 특별헌금, 증경노회장 하태봉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추성환 목사(철파교회), 부노회장에 류기선 목사(양지교회)와 손영목 장로(의성교회)가 선출됐다. 주요 결의사항은 교회생태계위원회 신설과 경신노회와의 합병을 위한 노회합병위원회 설치 등이다. 또 노회는 구천교회 옛 예배당을 총회역사사적지로 지정해 줄 것,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농촌교회에 대한 세례교인헌금과 상회비 감면, 각종 재난을 대비한 총회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등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추성환 남세환 김병준 이정화 조상래 손성욱 (부) 김상원 ▲장로: 박대성 손영목 신태룡 이순우 하은수 홍성문 (부) 이서락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진이 노회원들 함께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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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수시 확대 제안코로나19 사태 대입은 수시 확대가 대안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재 코로나19 사태에서의 수능 방향은 수시 확대가 정답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입시 일정 조정 계획’을 살펴볼 때, 고3 재학생들에게는 수능 연기나 난이도 조절 보다는 수시모집을 확대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조치이다. 세 차례의 휴업과 3일간의 추가 휴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는 등 학사 일정이 연기돼 고3 수험생에게는 이번 입시에서 재수생에 비해 현저히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시모집 확대를 제안한 것이다. 또한 대학입학전형의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 미달로 인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의 대부분이 재학생임을 감안해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최저기준을 낮출 필요성이 있다. 특히 올해처럼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학습이 지속돼 재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교과별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등의 학생부 기록이 미비해 비교과 영역의 평가기준을 수정·보완할 것을 제안했다. 이미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이 공표되었으나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는 천재지변 등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조항이 있으므로 올해 한시적으로 이를 적용해 수시모집을 확대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휴업이 길어짐에 따라 재수생과 고3 수험생, 학원의 휴원이 적은 지역과 많은 지역의 학력 격차가 우려되기 때문에, 수험생 누구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평한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고 강조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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