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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아천제일교회, 중왕교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어모면(면장 조용화) 소재 아천제일교회(목사 한진희), 중왕교회(목사 신성용)에서는 지난 20일(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모면 아천제일교회, 중왕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성건설(대표 박희국) 100만 원, 꿈앤들 탁구 동호회 30만 원(대표 이현주), 새김천 농가주부모임 10만 원, 어모 자율방범대 10만 원, 어모면 생활개선회 10만 원 등 성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진희 목사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용 목사는 “지역사회 내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따뜻한 어모면을 만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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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꿈을 위한 여정, 그 첫걸음을 내딛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 ‘나도 딸 수 있어!’를 통해 84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이루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의 직업실기 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 ‘나도 딸 수 있어!’ 사업으로 자격증 따기에 도전하는 학생에게 별도 예산을 지원했다. 이들 학생 중 84명의 학생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자격증의 종류는 △바리스타(2급) 50명 △2종 보통 운전면허 6명 △정보기술자격(ITQ) 5명 △쇼콜라티에 5명 △발달행정보조사 5명 △도우아트 지도사 2명 △미용(특수머리 2급) 2명이다. 그 외 △가죽공예(2급) △경찰무도 복싱(1단) △사방화기법 센터피스 △양말목공예 △음악실기 피아노(4급) △코딩C언어 △한지공예초급지도사 △제로웨이스트 자격증 △3톤미만 굴착기 면허 등의 영역에서도 자격증을 취득했다. 굴착기 면허를 취득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굴착기 이론을 듣고 실기 연습을 할 때 직접 굴착기를 움직이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시험이 어려웠지만 자격증 취득에 성공해 정말 뿌듯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달행정보조사 자격 취득을 지도한 경희학교 김미랑 선생님은 “교육청 지원금을 활용해 교육비와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번에 지원 신청한 학생 5명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학생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함과 동시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장애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종에 자유롭게 도전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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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왜관새마을금고, 전 직장 동료의 백혈병 자녀 돕기 나서칠곡군 MG왜관새마을금고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전 직장 동료의 자녀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20일 김종철 이사장과 이순상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김재은(순심여고·15) 양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8년 동안 MG왜관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다 2013년 퇴사한 김동진(43) 씨의 자녀 김재은 양은 지난 1월 백혈병에 걸려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김 양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손흥민 선수에게 백혈병 환우에게 용기와 행운을 불어넣어 달라며 ‘럭키칠곡 포즈’로 골 세리머니를 부탁하며 투병의 고통과 한부모 가정으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알렸다. 손흥민 선수의 세리머니는 무산됐으나 전국각지에서 김 양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가 나섰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이사회 의결을 통한 지원금 300만 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철 MG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가 재은이 아빠라는 심정으로 전 직원이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하루빨리 회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번 새마을금고와 맺은 인연은 영원히 이어진다는 신념을 갖고있다”며 “고객들과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G왜관새마을금고는 △호이장학금 기탁(1억 8천만 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시가 3700만 원 상당의 쌀 4만kg) △소외계층 지원(2200만 원) △희망나눔캠페인(700만 원) △마스크기부(250만 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가장 왕성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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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교회연합회, 경주시 황성동에 생필품 750만 원 상당 기탁경주시 황성동교회연합회는 15일 황성동 어려운 세대를 위해 7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50상자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생필품은 경일, 경주대광, 경주서부, 경주중부, 경주황성, 목원침례, 새경주, 유림, 주안애, 한마음 등 회원 교회가 참여해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헌금으로 마련됐다. 황성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황성동에 있는 10개 교회로 구성돼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기는 단체다. 지난 4월 부활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섬기고자 부활선물 세트인 생필품 150상자(750만 원 상당)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기탁한 바 있다. 이종래 황성동 교회연합회장(중부교회 담임목사)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교회와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들이 더욱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잘 살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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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한글배달교실 문해 시화전 “어머니의 시간” 개최쌍자음 안동시 일직면 권 복 향 쌍자음자 차자 보라꼬 하는 우리 선상님 경상도 할매한태 식은 죽 먹기다 꼬무신 끄내끼 쪼가리 무꾸짠지 배차짠지 곤지짠지 경상도 할매 밥상에 날매동 쌍자음자 저거끼리 춤춘다 우얄꼬 천지삐까리다 우리 선상님 웃니라꼬 싸레들었다 위 시는 안동시 일직면에서 한글배달교실을 다니는 86세 권복향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한글배달교실에서 글자를 배우는 모습을 재미난 사투리로 표현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1월 3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개소와 안동시 3개소에서 ‘어머니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문해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안동시 성인 문해 교육사업인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안동시 14개 읍·면 지역의 성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해교육이다. 올해 총 35개소에서 363명의 어르신이 한글을 읽고 쓰기와 더불어 음악, 미술, 공예 등의 기초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문해 시화전은 안동시의 문해교육 사업과 한글배달교실을 보다 널리 홍보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6 원빌딩 4층의 ‘갤러리 경북’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된다. 이후 장소를 옮겨 안동역 로비에서 12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안동병원 로비에서 12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그리고 안동시청 로비에서 1월 2일부터 1월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읍·면 지역뿐만 아니라 동 지역의 용상평생교육원, 마리스타 학교 그리고 옥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문해 교육사업을 지원해 관내 성인 비문해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문해 시화전에서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떨리는 손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며 갈고닦은 실력을 만나실 수 있다. 우리 부모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감동적인 작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읍·면 지역의 어르신들 모두가 글을 읽고 쓸 수 있을 때까지 문해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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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행사 ‘찾아가는 체험놀이동산’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4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매년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으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버블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변상국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함께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 기회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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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과 함께하는 김천서부교회 희망이야기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서부교회(담임목사 임석호)에서는 23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희망나눔상자 40BOX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천서부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희망나눔상자는 즉석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치약, 샴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한부모가구 등 복지대상자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석호 담임목사는 “겨울을 맞아 준비한 물품들과 함께 따뜻한 희망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서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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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24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40개와 라면 50박스, 천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신도들 각 가정에서 햄, 참치, 치약, 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넣은 행복나눔상자를 정성껏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영주시 휴천2동에 소재한 영주평강교회는 2019년부터 행복나눔상자 나누기, 반찬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홍성욱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교회에서 시작한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기 휴천2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주평강교회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을 잘 살펴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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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시 2단계 중학교 신설 촉구를 위한 노력▲김학동 예천군수가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구역 내 중학교 신설을 촉구하기 위해 임종식 교육감을 면담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구역 내의 예천지역 중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3일 오후 2시 김학동 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을 찾아 교육감(임종식)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재 호명 지역 초·중학교의 열학한 교육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중학교 신설 촉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예천군 전재업 부군수와 이동화 군의원은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를 찾아 급식실 면적 대비 학생이 과밀하여 학생들이 2교대 또는 3교대 식사를 하고 있으며, 체육관 및 운동장 공간 부족으로 체육 수업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현장에서 마주하는 교육 현장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공간 부족 및 교사 연구 공간 부족으로 학습의 질이 저하 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보장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에도 크게 위협을 받고 있음을 우려하며, 신도시 2단계 예천군 지역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임을 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예천군의 이번 방문으로 열악한 현장의 소리를 제대로 들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과 협의하여 중학교 신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1월과 4월에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 시기 조정과 2단계 개발지구 전체 학교 설립계획 전면 재검토 심사 결과를 받은 예천군은 현재 2단계 개발지구 도시계획시설 결정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 등 관계 기관의 면밀한 검토 후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앙투자심사 서류를 제출하면 중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유관기관 간 긴밀히 협조하여 2단계 개발지구 도시계획시설 결정 승인이 조기에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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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 오진리에서 친환경농업체험 행사 개최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6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운문면 오진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친환경농업체험 행사는 유치원 어린이와 학부모 및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하여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북돋우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구마, 표고버섯 수확, 무 뽑기, 떡메치기, 물고기 잡기 등 여러 가지 친환경농업 체험 활동과 마을 향토음식 체험 및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정 청도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알찬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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