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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업무협약 체결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전광석)는 지난 4월 5일 대구경북지역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참여학교 19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침머꼬’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아침을 못 먹고 오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또한, 아침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학교 내 빈 공간을 ‘행복-존’으로 꾸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매일 아침 선생님들이 자연스럽게 학생들을 만나 학대, 방임, 건강문제, 경제적 곤란 등의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18년에 시작했으며, 현재 대구경북지역 19개 학교(중등 6개, 초등 13개)에서 190여명 학생들이 지원받고 있다. 전광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을 계속 펼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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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2024 신년하례회’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전광석) 주최 ‘2024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9일 대구백화점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대구경북지회 목회자와 후원회 및 학교 관계자, 개인 후원자, 꿈꾸는아이들 파트너기관 11개 기관장 등 내빈이 참석해 감사예배와 신년인사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 설교에서 구미지회장 안재호 목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새 일을 힘차게 열어가는 멋진 동역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축하공연,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의 환영사, 참석한 내빈의 축사, 꿈꾸는아이들 파트너기관 협약식, 11개 기관 현판전달식, 위촉장 수여, 후원자에게 감사패 전달, 밥피어스아너(전재식 후원자) 위촉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특별히 대구경북사업본부 전광석 본부장은 ‘상상한 것 그 이상으로!’라는 2024 비전을 발표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영적 마인드로 ONE TEAM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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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은혜드림교회 ‘글로벌6K 러닝’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전광석)는 11월 5일 김천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에서 ‘2023 Global 6K for Water 러닝 in 은혜드림교회’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로벌6K 러닝’은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림으로써 그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것이다. 특별히 이날 은혜드림교회는 1천5백만 원(캠페인 참가비 포함)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에 쓰도록 월드비전에 기부해 주었다. ‘글로벌6K 러닝 in 은혜드림교회’ 캠페인에는 은혜드림교회 최인선 담임목사와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km 걷기와 달리기 코스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특별히 걷기 코스는 인근 마을의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 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행동 실천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한편, 은혜드림교회는 월드비전을 통해 지난 2020년에도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 아동들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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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2023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가 9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회에는 금천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 행복한합창단, 인천동산교회 인천다문화합창단, 이주민 월드비전센터 다문화유소년합창단, 풍신 싱아웃코리아합창단, 아산시가족센터 다솜합창단, 동대문구가족센터행복메아리 등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은 행복메아리합창단에 돌아갔다.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은 “한교총 산하 전국 교회는 국내 이주민의 정착을 기꺼이 도울 것이며, 여러분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일원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대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이제 250만여명의 이주민이 사는 시대가 됐다. 한국교회는 이주민을 이웃이요 함께 신앙생활을 할 동역자이자 미래 선교사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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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튀르키예&시리아 구호금 2천5백만원 전달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금 2천5백만원을 지난 3월 5일(주일)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월드비전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지역 난민들의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 긴급구호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는 전달식에서 “재난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머물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물질만이 아니라 기도로 함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은 “지진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구미상모교회에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구미상모교회는 지난해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올해 또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2천5백만원을 후원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지역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교회이다. 한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에는 3월 5일 현재 대구경북지역 교회 및 개인후원자 45곳으로부터 1억2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월드비전은 향후 튀르키예&시리아 난민들이 대지진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구호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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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 ‘크리스마스 파티전도 강습회’ 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전도 강습회’ 모습.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1월 28일(월) 낮 10시와 밤 7시에 비전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파티전도 강습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12월이 되면 지역의 어린이들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청하여, 성탄절의 의미와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전도’를 열 수 있도록 어린이전도협회가 강습회를 통해 돕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전도’는 상황에 따라서 교회에서 열 수도 있고, 가정, 학원, 놀이터 등의 장소에서 열 수도 있다. 어린이전도협회의 강습회를 통해 교육을 받은 교사들은 먼저 장소를 정하고, 초대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면 된다. 파티 당일에는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아이들이 모이면, 즐거운 게임과 복음 메시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한다. 파티에서는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나누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들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도 필요하다. 어린이전도협회의 크리스마스 파티전도 강습회는 구미지회뿐 아니라 대구경북의 각 지회에서도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각 지회 연락처 구미054-465-8291/경주054-741-7991 김천054-432-7991/대구053-427-1491 안동054-855-1937/포항054-281-0191 ▲ 구미지회 라영국 목사가 몇 년 전 ‘크리스마스 파티전도’를 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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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9월 10일부터 ‘2022 꿈 엽서그리기대회’ AI 시상‧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환경’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피해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5천여 개의 기관 및 약 2백만명이 참가한 ‘꿈 엽서그리기대회’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이 꿈을 엽서에 그려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월드비전 측은 “이번 시상식은 세계 최초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AI로 제작해 시상에 나설 계획이며, 모든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AI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꿈엽서 AI 시상‧전시회는 연말까지 월드비전 꿈 엽서그리기대회 홈페이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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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평강교회, 지선 전도사 초청 집회 열어안강평강교회(담임목사 유영직)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교회 예배당에서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주의 은혜라’, ‘은혜’, ‘염려하지말라’ 등의 찬양으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초청됐다. 지선 전도사는 목원대 성악과와 홍익대 대학원 공연예술뮤지컬과 음악감독 전공, 건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 월드비전합창단 대전반 총감독,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집회에서 지선 전도사는 ‘주의 은혜라’, ‘은혜’, ‘소풍’ 등을 찬양하고 간증했다. 지선 전도사는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직 주님과 말씀만을 붙잡았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우리를 향한 주의 약속을 잊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은혜요, 간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영직 목사는 “지선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안강평강교회도 사랑과 은혜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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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목사회, ‘스마트폰 사진·영상편집 1일 세미나’ 개최▲세미나에 참석한 포항시목사회 회원들의 기념촬영. 왼쪽 여섯 번째부터 회장 김대원 목사, 세미나 강사 황병식 목사. 초교파 모임인 포항시목사회(회장 김대원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오후 2시 포항세계로교회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진·영상편집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황태호 목사 인도로, 서기 최병태 목사 기도, 회계 손동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대원 목사의 ‘복이 있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김은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김대원 목사는 설교에서 “같은 지역에서 복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며 교제하는 우리가 가장 복있는 사람”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 배워서 더 행복한 목회를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세미나는 월드비전스마트폰사역연구원장 황병식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황 목사는 사진편집법, 명함 만들기, 모임안내문 만들기, 축하카드 만들기, 교회절기 및 민족 고유명절에 인사카드 만들기 등을 실습과 병행하여 강의했다. 이어서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 간단한 영상편집 등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전도도 하고, 교회 성도들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스마트폰 활용법을 단시간에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회가 있으면 더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섬긴 황병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교회사역 환경이 많이 변했다.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도하고, 교회 재정도 자립해서 행복하게 목회하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 더 다양한 방법으로 목회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사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목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 예로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목회자 가족 문학의 밤 개최’, ‘기독 실업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들(가전업체, 자동차 정비업소, 장례식장 등)과 MOU를 체결해 목회자에게 혜택 주기’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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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포럼 성료▲월드비전이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 및 정책 포럼을 진행했다.(사진=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7월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 및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월드비전과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신나래 연구교수(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김미애·김기현·서병수 국회의원 등 정부, 학계,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미애 국회의원의 개회사로 시작,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유지태가 격려사를 했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지만, 실질적 보호 체계 마련과 현장형 실행계획 수립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 시간에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팀 김은영 팀장은 월드비전이 2016년부터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이하 전가협)와 협력해 지원하고 있는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신나래 교수가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 및 지원방안 연구 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아동 중심적 가정폭력피해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피해아동 관점에서의 범정부 기본계획 개정, 아동복지법 기반 대응 방안 등 다각적인 가정폭력피해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에 참여한 백옥선 전가협 회장은 “아동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지원대상이 되어야 한다”라며 “쉼터 환경 개선, 실무자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폭넓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며 쉼터와 아동이 속한 지역사회 등 그 지원 범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 이진영 팀장은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정부의 방향과 의지가 가정폭력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에 직간접 영향을 받은 아동 또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실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가정폭력 노출 아동에 대한 법률 및 정부 정책상 개념과 범주 구체화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을 위한 정부 정책 개정과 실행 ▲가정폭력 노출 아동 지원예산 확대 ▲가정폭력 피해 대응 시 아동 중심 접근을 강화 등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쉼터)에서 퇴소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에 자립 환경 조성비, 주거비, 생활안정자금지원비, 심리치료지원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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