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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 98만㎡ 조성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분양 활발 ··· 2단계 사업 본격화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특화단지 조성 ··· 의료산업 중추적 역할 기대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을 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을 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총 사업비 약 1조 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3만㎡ 규모로 1·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1단계 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 98%로 산업용지 분양률은 80%(140여 개 기업 입주)에 달하고 6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토지보상 등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6개 국책사업 현황 > ■ 건설기계기술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 무선전력전송융합기술센터(경북TP) ■ 사물무선충전(WCoT) 실증 기반조성사업 ■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경북TP) ■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경북TP) ■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경북TP) 2단계 개발사업(98만㎡)은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용지를 개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지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도 조성해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한층 더 고려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청통와촌IC에서 5㎞ 거리에 위치해 5분 이내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산·학·연의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산지역 12개 대학 12만 명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이 인접해 교통 및 지역혁신 인재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경북지역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와 포항, 울산을 잇는 자동차산업벨트의 길목에 있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조성에 이어 2단계 사업 또한 2022년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기업 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위해 경산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조기 완료는 물론, 국내외 우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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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이전 확정, 구미시 큰 수혜 “전망”공항이전 최대 수혜지 구미국가산단 ··· 구미 경제 회복 기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경상북도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최종 확정되면서 구미시에 큰 수혜가 될 전망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항이전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이며, 경북지역의 산업물류와 경제발전 및 구미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지난 7월 말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통합신공항이 지어질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도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미시는 공항 이전으로 공단의 물류비용과 글로벌 비즈니스 접근성 문제가 일거에 해소돼 구미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영남지역 수출입 항공화물의 98%가 인천국제공항에 의존하고 있고, 구미지역의 주요 수출품인 IT전자부품‧모바일‧첨단소재 등은 해당 제품의 높은 부가가치와 정밀도로 인해 항공물류를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그런 만큼 통합공항이 구미시와 거리가 15km 안으로 근접하면서 구미는 명실상부 LG, 삼성, 도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지한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으로 수많은 해외 바이어가 왕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가 일어나는 지역으로 변모할 수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이제 구미는, 단순한 생산기지에서 R&D중심 첨단산업단지(IT·방산·항공)로 거듭나는 구미新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미국가5산단의 분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여, 공항 주요 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 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463만 평 규모에 8조8800억 원을 투입한다. 대구시는 조만간 용역사를 선정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2026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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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어린 고기 방류로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지난 9일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에서 생산한 어린 돌가자미 5만 미, 문치가자미 5만 미를 무상 분양받아 어장관리선으로 운송 후 관내 서면 통구미 어촌계와 울릉읍 저동어촌계 마을어장에 각각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돌가자미의 경우 고기 맛이 담백하고 단백질이 풍부해 구이, 튀김, 회, 찜, 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어종으로 최대 70㎝ 정도 성장하는 대형종이며, 한방에서는 몸이 허한 것을 보하고 기력을 증진한다고 하여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치가자미 또한 최대 35㎝ 정도 성장하는 대형종으로, 겨울철보다 봄철에 맛이 더욱더 좋은 어종이다. 두 어종 모두 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자연산란에 의한 자원회복과 함께 어업인들의 경제적 소득은 물론, 울릉군 해역의 황금어장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울릉군은 올해 들어 자체 생산한 참돔 30만 미와 함께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전복 9만 미, 쥐노래미 4만 미, 도화새우 30만 미를 무상으로 분양받아 울릉도·독도 연안 앞바다에 방류한 바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어종들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점차 사라져 가는 연안 수산자원의 회복 및 지역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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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7개 기업 투자유치 'MOU 체결'코로나19 뚫고 기업들 ‘포항’으로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 7개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기업인, 지역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신화테크(대표 김정수/배터리 리사이클링), ㈜해동엔지니어링(대표 이완형/배터리 재사용 ESS 제조), ㈜에프엠(대표 정규만/산업용밸브), ㈜아이엠티(대표 박건식,박은수/특수강), ㈜아이언텍(대표 한제현/스크린공기여과기), 스페이스 모빌(대표 최은경/캠핑카 제작), 정수필터레이션(대표 손윤희/기체여과기)이다. 7개 기업은 이차전지 배터리, 철강·금속 제조, 캠핑카 조립 및 구조변경 등 다양한 업종들을 영위하는 전도유망한 국내기업으로 164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 133명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기업은 2019년 9월 국비 378억 원을 확보하여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에 분양 면적대비 164%이라는 높은 임대 분양 경쟁률을 뚫고 첫 입주하는 기업들이며, 이를 통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올해 입주(계약)기업에 3년간 연간 임대료의 50%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하반기에 임대전용산업단지 2차 임대공고(38만㎡) 및 2단계 구간을 착공하는 등 기업 친화적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포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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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5공단 입주하면 임대료‧근로자 정착금 지원”임대료 최대 5년 100% 지원 … 기업유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구미시가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기업유치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5공단 전경.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축된 기업투자 활동 지원 및 국가5공단(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이주정착금과 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놨다. 구미시는 이날 기업유치단 구성,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 등을 담은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유치단 구성은 투자유치 업무의 조정과 배분을 통해 실무자 중심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유치가능 기업을 발굴, 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설명회나 업무협의 등 다양한 접근으로 실질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은 시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산업단지 등으로 이전, 신·증설하는 기업의 소속 근로자가 구미시로 주소를 이전할 경우, 근로자 및 가족 세대원 1명당 50만 원(셋째 이상 자녀는 100만 원)의 이주정착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시에 투자 후 구미시에 거주하면서도 주소 이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였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근로자의 조기정착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 증대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입주 기업 임대료 지원은 하이테크밸리 임대용지에 최초로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임대면적, 고용인원에 따라 임대료의 최대 100%까지 5년간 지원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기업의 투자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다양한 정책 개발 및 기업 지원으로 투자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이며, 이번 개정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투자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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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청와대 방문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등 주요현안사업 국가지원 요청 ▲장세용 구미시장, 노영민 비서실장(왼쪽부터)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4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노영민 비서실장, 김조원 민정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을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일본 수출규제에 이은 코로나19사태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구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장 시장은 대통령 비서실의 각 수석을 만나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구미 국가5산단 분양활성화를 위해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등을 강력히 건의하고, 본격화될 경제위기에 대응한 강력한 경제대책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각 수석은 구미의 심각한 경제상황에 공감하고 구미경제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42만 시민, 10만 근로자의 불편 1순위인 KTX 구미역 정차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처의 장·차관을 지속적으로 만나 노력하는 등 현장을 발로 뛰며 현안해결에 주력해 왔다. 또한, 21년 상반기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착공을 위해 LG화학측과의 입주 제반여건 관련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소통하고 있다. 장 시장은 “42만 시민의 염원인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국가5산단 분양, KTX 구미역 정차로 반드시 구미 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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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태 콩밭 시민들에게 분양!!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농업인 세대 신청 가능 1세대당 10㎡씩 100세대에게 분양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주시민 중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부석태 콩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분양신청을 받는 부석태 콩밭은 부석면 콩세계과학관 인근에 있으며, 1,000㎡ 면적으로 1세대당 10㎡씩 100세대에 분양할 계획이다. 부석태 콩밭 경작을 희망하는 세대는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콩세계과학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콩세계과학관은 콩밭 조성을 위해 5월 중 밑거름 작업과 밭갈이를 한 후 경작자를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부석태 콩밭 분양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콩을 재배하고, 콩을 이용한 두부 및 메주 만들기를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콩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부석태 콩밭 분양은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관람객 유치 홍보가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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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공공 임대아파트 모집공고 시작해공공 임대아파트 869세대 모집, 인구증가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 올해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단계 사업 부지는 2022년 완공 예정이며, 총 5.54㎢ 중 안동시 면적은 3.4㎢이다. 현재는 토공 공사가 한창이다. 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는 아파트 부지가 대부분 예천에 위치하고 있어 안동시민이 많이 입주했으나, 2단계부터는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예정돼 있어 최근 화두가 되는 인구증가에도 큰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일에는 1단계 지구에 예정돼 있던 안동시 지역 두 번째 아파트 단지가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했다. 풍천면 갈전리 1177번지에 건립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이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상 15~29층 아파트 8개 동으로 869세대를 모집한다. 60~84㎡ 규모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3월 2일 당첨자 발표 후 7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1일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13일부터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2월 중에 신청을 마무리한다. ▲경북도청 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 모집공고 시작(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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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 … 송년 감사예배 드려▲‘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 송년 감사예배가 12월 2일 홍보관에서 드려졌다. 경북 구미시 광평동에 들어설 예정인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의 분양 업무대행사 태현D&D(대표 김경숙)는 지난 12월 2일 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 주택홍보관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상영 장로(구미제일)의 사회, 한상봉 장로(구미상모)의 기도, 조민상 목사(구미시민)의 설교, 김승동 목사(구미상모 원로)의 축사, 태현D&D 김경숙 회장의 인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조민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품고 일을 하면 만사가 형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주님의 신부들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집을 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승동 목사는 “한 사람의 리더가 그 지역을 바꾼다”며 “주어진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거룩한 부담감으로 열심히 기도하면서 그 길을 달려가면 하나님이 성공하게 해주실 것이다”고 격려했다. 김경숙 회장은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과정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호와이레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겠으니 교계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경북 구미시 광평동에 1,384세대(예정) 대단지로 조성될 ‘송정중앙숲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분양중이다. ▲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경숙 회장.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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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광평지역주택조합쌀 10포, 라면 20박스(60만 원 상당) 기탁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광평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재수)에서 10. 28(월) 오전 11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후원품(쌀 10kg 10포, 라면 20박스)을 기탁하였다. 이날 후원품을 전한 광평지역주택조합은 2019. 6. 5. 창립총회를 개최, 송정중앙 숲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준비 중에 있으며, 이재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준비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물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하였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여 준 광평지역주택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광평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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