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8년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가져지난 3일(수) 오전 7시 영주중앙교회에서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락 목사, 신광교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영주시기독연합회 회원, 이웃교회 목사, 장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영주시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순서는 시기독연합회장 김동락 목사 인도로 부회장 황강섭 장로(성남교회)기도하고 부서기 공광승 목사(영주제일교회) 성경말씀 시편 72편 1절~7절 봉독 후 영주기독남성합창단이 ‘믿음의 축복’이란 제목의 찬양, 이어서 서기 간호남 목사(영주중앙교회)가 “주의 판단력을 주시고”라는 말씀을 전하고 전회장 윤종오 목사(동부교회)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총무 김해성 장로(신광교회)가 참석한 내빈소개 (영주시장 장욱현.국회의원 최교일.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 도의원 황병직, 도의원 박성만, 영주소방서장 김규수, 선거관리위원호사무국장 김영철, 육군 제3260부대 3대대장 양성열, 영광여고교장 조동환, 동산고교장 지수찬, 영광중교장 김시용, 시의원 4명)를 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후 영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의 인사말을 하고 전회장 김창진 목사(동산교회)가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가수 남진 초청, 영주시민을 위한 희망음악회가수 남진 씨를 초청한 ‘제10회 영주시민을 위한 희망음악회’가 지난달 1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락 목사, 신광교회)와 국제와이즈멘영주클럽(회장 김점곤) 주관으로 영주 시민에게 힘과 위로를 주고자 열렸다. 하루 전 포항에서 있었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시작한다는 사회자의 말대로 이 음악회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힐링음악회였다.
-
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 제32회 임원단 세미나 개최영주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김혜옥 장로, 103지회 605명)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영주 신광교회(담임목사 김동락)당에서 회원 235명이 모인 가운데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라는 주제로 제32회 임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혜옥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기도 이설희 부회장, 특송 임원 일동, 김동락 목사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나?”(마16:13~20)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서순자 총무 광고 후 화지교회 이향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찬양의 시간으로 박진숙 음악부장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이해원 목사(말씀선교교회)의 특강(1부 ‘믿음의사람 아브라함’, 2부 ‘내려놓음의 사람 야곱’), 합심 기도, 애국가 제창, 여전도회가 제창 등의 순서 후 주기도문으로 폐하였다.
-
봉화·춘양지역, 영주지역 ‘2018년 제직세미나’ 열려지난달 24일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당에서 영주노회 교육자원부(부장 이준연 목사, 예천고평교회) 주관으로 봉화·춘양지역 교회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범 목사(前 총회장, 대구삼덕교회)를 강사로 제직세미나가 열렸다. 이준연 목사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으며, 도기열 장로(회계 석포교회)의 기도, 봉화제일교회 섹소폰 찬양단(우병열 집사 외 6명)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김태범 목사의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 후, 권정호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이 행사는 매년 이맘때이면 영주, 봉화, 예천지역에서 같은 날,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실시한다, 봉화는 24일 오전, 영주는 24일 오후, 예천은 24일 오전에 실시한다. 한편, 같은날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당에서는 영주지역 교회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 교회)를 강사로 제직세미나가 열렸다. 도재근 목사(교육자원부 서기, 호명교회)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으며, 김해성 장로(총무, 신광교회)의 기도, 영주동산교회 샬롬 중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장향희 목사는 ‘사명과 능력 / 깊은 신앙’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김창진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영주노회는 매년 1월에 영주, 봉화, 예천지역에서 같은 날 각 지역별로 제직세미나를 열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구하며 힘을 얻고 있다.
-
신영주교회, 캄보디아 증인 뮤지컬팀 초청 “바울” 공연지난 9월 26일 신영주교회는 캄보디아 증인 뮤지컬팀을 초청, 뮤지컬 “바울” 공연을 통해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10명의 캄보디아 현지 학생들로 구성된 증인팀은 50분간 진행된 공연에서 무대 대사 전체를 한국어로 선보였다. 캄보디아 세계로 선교센터에 소속된 증인팀은 현지 교회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바울” 외에도 “가스펠”, “베드로” 등 한국어 뮤지컬을 준비해 2년마다 한국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뮤지컬 “바울”은 이미 전국 30여 개의 교회를 순회공연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이웃 신광교회 교우들을 포함 3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 판결’ 거부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는 총회재판국원 15명을 전원 교체하고 재심을 결의해 명성교회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에 하소서’를 주제로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13일까지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67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교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명성교회 세습 관련 문제는 둘째 날 오후 헌법위원회 보고 시간에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총대들은 2시간여의 논쟁 끝에 “‘세습금지법’(헌법 제28조 6항)이 기본권을 침해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헌법위원회 보고를 1360명 중 찬성 511표, 반대 849표로 거부했다. 이로써 세습금지법은 완전법으로 재확인됐으며,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유효 판결(2018년 8월 7일)은 사실상 법적인 근거를 잃게 됐다. 총대들은 또한 셋째 날 오후 재판국 보고에서 재판국원(15명) 조직을 거부하고 전원 교체를 요구했다. 이후 재판국 보고는 마지막날 폐회 직전에 다시 이뤄졌다. 공천위원장은 새로 선임된 15명의 재판국원 명단을 발표했고, 총회는 이를 수용했다. 또한 총회는 명성교회 판결을 포함한 102회 재판국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최종 결의했다. 이로써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건은 새로 구성된 재판국에서 재심하게 됐다. 신임 재판국 조직은 다음과 같다.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서울강남노회), ▲서기 김종성 목사(대전서노회), ▲회계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목사국원 양의성(서울노회), 오양현(서울강동노회), 장의환(포항남노회), 정 우(서울북노회), 박귀환(천안아산노회), 이종문(전남노회), ▲장로국원 박현진(부산동노회), 신재찬(서울서북노회), 최부곤(전서노회), 박도규(충청노회), 홍종각(서울남노회), 박찬봉(경북노회)
-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개회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개회된 총회는 서울동남노회를 제외한 전국 66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시대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총회의 방향을 확인했다. 총회 개회예배에서 림형석 총회장(평촌교회, 사진)은“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면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것”이라며 “이 시대의 사명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고 민족에게 다가가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번 제103회기 총회는 명성교회 관련한 헌법 적용 여부를 두고 총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교계 안팎으로 최대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그런데 총회는 헌법 해석과 개정 여부, 규칙부 해석, 재판국 조직 등의 안건들에 대해 대다수의 총대들이 일관된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 림형석 총회장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무리없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의 회의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림형석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교회가 풀어야 할 과제로 작은 교회를 살리는 일, 민족의 동반자가 되는 일, 연합운동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진정한 영적부흥은 기도와 회개를 통해서 이루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103회기 총회 부총회장으로는 김태영 목사와 차주욱 장로가 각각 선출됐으며, 서기 김의식 목사, 부서기 조의환 목사, 회록서기 윤미태 목사, 부회록서기 최상민 목사, 회계 조중현 장로, 부회계 김미순 장로는 총회장 추천에 따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