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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지원2021년 안심케어주택지원사업 추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2021 안심케어주택지원사업'을 주친한다.(사진=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2021년 안심케어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가구,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가구 등이며, 단 기초생활수급 주거급여 가구 중 현물·현금 지원 대상가구, 동일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군은 매년 연초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현장조사 후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그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수리 지원, 지붕 보수, 전기·수도 수리지원, 그 밖에 주거생활에 필요한 보수 및 물품 교체 사업 등)를 지원하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또한 전기, 도배, 설비 등 집수리 각 분야의 군내 전문 자원봉사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집수리봉사단이 가구당 자재비 500만 원 이내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으로 11월까지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문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활동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자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군민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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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즉시 철회해야 한다”가족 정의규정 의도적 삭제 ··· 사실혼‧동성혼, 양성혼처럼 합법화 하려는 의도 한교총,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 촉구 성명 발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도 높은 가운데, 지난 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을 비롯한 43개 단체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국회에 발의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를 기초로 한 ‘건강한 가정의 구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차별금지법안과 그 궤를 같이하는 과잉 입법의 대표적 사례”라며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총은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은 가족관계에 관한 기본규범인 민법에 따라 ‘가족’ 개념을 규정하면서, 다양한 가족 및 가정문제를 예방‧해결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 가정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여당 의원들을 통해 발의된 개정안은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의 핵심조항인 제8조(혼인과 출산), 제9조(가족해체 예방)를 삭제했다. 이는 양성평등을 기초로 하여 혼인과 가족제도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헌법 제36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위헌적 입법 시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한교총은 개정안에서는 현행법 중 가족 정의규정을 삭제함으로써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의도가 보여 더욱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한교총은 “개정안 제2조 ‘누구든지 가족의 형태를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조항은 전통적 가족개념을 해체하고 사실혼, 동성혼을 헌법상의 양성혼과 동등한 지위를 인정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최근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따르면 가족의 구성방식을 혼인·혈연·입양으로 규정한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에 ‘사실혼’을 추가해, 비혼·동거 가정도 가족 범주에 포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이 법이 여가부의 의도대로 개정되면 동성 동거자는 사실혼 관계로 해석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한교총은 국회를 향해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려는 숨은 의도를 가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즉시 철회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정을 위해 출산과 양육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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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랑의 쌀·보따리 지원저소득층에 쌀 2,700kg과 생필품 보따리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에서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랑의 쌀과 보따리를 준비해 전달했다. 1월 14일 경산시 보도에 따르면,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해 11월 15일 추수감사절부터 12월 20일까지 모은 쌀 2,700kg과 사랑의 보따리(5만원 상당의 생필품)를 이웃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역의 저소득층 200가구 및 외국인근로자센터, 가정폭력피해여성쉼터, 아동보호센터 등에 선물을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이 단체는 매년 봉사자들이 수혜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배송을 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택배)을 활용했다. 김종원 대표는 “2017년 이후 매년 사랑의 쌀 및 보따리 전달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쌀과 보따리를 받으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에 (사)경산월드휴먼브리지로 설립된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로 2021년부터 대경월드휴먼브리지로 명칭을 변경,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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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축협·한국특수가축협회, 코로나 및 추위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고령 어르신께 마스크 및 토끼곰탕 후원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과 (사)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는 1월 13일~1월 14일 이틀에 걸쳐 관내 단체 급식소인 신봉교회와 계림동 성당에 마스크 200개와 토끼곰탕 20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신봉교회 연탄은행밥상공동체와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단체 급식이 금지되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고령 어르신 가정에 후원 물품을 배달했다. 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봉교회 연탄은행밥상공동체,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연세실버타운 등 3개소에 토끼곰탕 1,470인분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천인숙 가족복지과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런 후원 활동이 출발점이 되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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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특산품 럭키박스를 쏩니다!”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특산품 구성해 추첨을 통해 무작위 증정 ▲북새통 럭키박스 이벤트 안내문.(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과 함께 손을 잡고 특산품을 활용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면 관광 홍보‧행사가 어려워지자 11개 시‧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특산품을 임의로 구성해 비대면 관광 마케팅 행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www.gbluckbox.or.kr) 접속 후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또는 특산품 구입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1만 원~5만 원 상당 럭키박스를 무작위 증정한다. 아울러, 럭키박스 수령 후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수령 후기를 업로드하면 20명에게 5만 원~10만 원 상당 고급 특산품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관광이 어려워져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천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지와 우수한 특산품을 많이 구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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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월드휴먼브리지, 김장김치 및 난방비 지원으로 사랑 전달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2,500kg 및 난방비 600만 원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2일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3.3kg/760가구) 및 난방비(20만 원/30가구)를 지원했다. 경산월드휴먼브리지에서는 2015년부터 6년째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김장김치 및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하는 대신에 봉사자 87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하고 협력 업체(해뜨락)에서 지원을 받아 총 2,5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하여 지원했다. 이동열 복지문화국장은 “매년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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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건강마을 벽화 그리기’ 추진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거리 조성 ▲하망동 주민들과 지역화가,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다.(사진=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망동 96번 길 및 효자주택 인근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를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서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해 참여하는 등 모든 과정이 주민들 주도로 전개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으로 하망동이 선정됐다. 이번 벽화 그리기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효자주택 인근 지역의 시멘트가 노출된 낡은 담장에 영주시 대표 캐릭터인 ‘힐리와 함께한 건강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밝고 쾌적한 거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하망동 주민들과 지역화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난 9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될 계획으로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오랫동안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마을의 자랑이 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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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지도자대회 표창식 제2차대회’ 개최▲‘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대회 표창식 제2차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최점식)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청소년지도자대회 표창식 제2차대회’가 9월 26일(토) 12시에 경기도 시흥시 사랑스러운교회(담임목사 배만석)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2차대회는 코로나19 관계로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쓰고 철저히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 제1부는 최병국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회 장소를 허락한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담임목사와 본 협회 자문위원 정강헌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2부 표창식에서는 제1차대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모범학생, 주부, 어린이집 교사, 노인요양원 원장, 사업가, 목회자 등 각계각층 수상자 15명에게 경북도의회 의장 표창,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표창,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총재 표창, 한국문화복지협회장 표창,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한국심리상담연구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특히, 배만석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표창받는 분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들을 발굴해서 널리 알리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최점식 협회장은 “본 대회를 3년 이상 진행하면서 400여 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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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식 및 연탄봉사활동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목사)은 10월 22일 신봉동 소재(신봉교회 내) 사업장에서 ‘2020 재개식 및 연탄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 및 후원자,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 올해도 ‘300세대 사랑의 연탄 12만장’ 나눔을 목표로 어려운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하게 됐다. 강인철 상주연탄은행 대표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연탄 가격의 인상으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팍팍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후원금은 사랑의 연탄 및 고령화로 연탄사용이 어려운 세대에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 상주연탄은행은 2007년 3월 9일 연탄은행전국협의회 17호점으로 문을 열었으며, 정부 보조금이 아닌 순수 후원금으로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 137만장을 3천4백여 가정에 지원했다. ▲상주연탄은행이 '2020 연탄봉사활동 재개식'을 열고 활돌을 시작했다.(사진=상주시 제공)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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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듬뿍 손뜨개 나눔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직접 전달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준, 정휘대)는 10월 21일(화)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목도리, 귀마개, 가방 등 손뜨개 작품 100점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사랑뜸뿍 손뜨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늘면서 집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손뜨개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뜻을 모아 개최됐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재능기부 봉사자 10여 명은 틈틈이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75개를 기부했으며, 손뜨개 ‘쑥이’를 운영하는 우정숙 대표는 목도리, 귀마개, 망토, 가방 등 25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에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쑥이(대표 우정숙)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매년 재능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부된 손뜨개 100점은 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 및 가정 돌봄 시간이 길어져 가정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손뜨개 나눔을 통해 독감 및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수고해 주시는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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