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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여! 성령의 불로 하나되자!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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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적대각성 연합성회, 7월 30일~8월 1일 용문산기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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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전국감리교 영적대각성 연합집회’를 위해 성도들이 용문산 기도원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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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호 남부연회 감독
     

     

    기감 전국부흥단(단장 박봉순 목사)이 주최하고 삼남연회부흥단(단장 천영철 목사)과 남부연회부흥단(단장 김진태 목사)이 주관한 영적대각성 연합성회가 감리교회여! 성령의 불로 하나되자!’라는 주제로 지난 730~81일까지 용문산기도원(원장 나서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는 전국 감리회 성도들이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되살리고자 김천 용문산기도원에 모여 회개운동과 기도운동을 펼친 것이다.

        

    성회는 개회예배, 저녁예배, 새벽예배, 오전예배 등으로 이뤄져 23일간 총 11번의 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번 성회는 전국 단위로 열리는 감리회 최초의 연합성회로,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11개 연회 감독들이 주강사로 나섰다.

        

    첫째날 저녁예배에서 최승호 남부연회 감독(사진)기도하는 사람은 주어진 문제들을 축복과 영광으로 바꾸게 된다. 기도하면 내 인격이 바뀌고 내 환경도 바뀐다. 기도 외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다른 길이 없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튿날 오후예배에 강사로 참여한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성령의 임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철 직무대행은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내 생각과 행동은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이 맞춰진다감리회 성도들의 마음속에 오직 하나님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300여 개 교회, 800여 명 성도는 진정한 회개를 통한 성령의 역사를 간구했으며 감리회의 본질에 대한 각성과 회개’, ‘감리회의 선교적 사명 회복’,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각성과 회개등을 위해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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