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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영주, 봉화, 예천) 봉화시찰(시찰장 윤형배 목사) 목회자와 장로 27명은 지난달 24일 경남 합천과 고령 일대에서 일일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교회 성도들이 물질과 사랑으로 섬겼으며, 조용호 목사(서기)의 총진행에 따라 모든 일정이 원만히 이루어졌다.
일행은 대가야 박물관,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등을 돌아보며 역사와 전통,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 체험을 통해 주어진 현실에 더 감사하며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배 시찰장은 “좋은 장소로 안내한 시찰회에 감사한다”며 “하나님의 종들이 둘러본 그 현장은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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