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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안노회 장례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오전 9시 안동성소병원장례식장에서 故 김오동 공로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권오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장례예식은 오원탁 목사(공로목사)의 기도, 김현한 목사(노회서기)의 성경봉독, 김광식 목사(공로목사)의 ‘예수 안에서 자는 자’(살전 4:13-14)란 제목의 말씀 선포, 김현한 목사(노회서기)의 고인 약력 소개 후 황해출 목사(은퇴목사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하관예식은 이정우 목사(안동서부)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김병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이위철 목사(부노회장)의 ‘부활의 소망’(요 5:24~29)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후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故 김오동 공로목사는 영남대 신학과 졸업, 장신대학원 졸업 후 1978년 11월 경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회 사역은 양촌교회, 동원교회, 청리교회, 의성제일교회, 안동서부교회, 은목교회에서 사역했으며, 경안노회장, 의성경찰서 경목, 경안노회유지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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