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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가수 구순연 집사 초청 … 불신자 124명 참석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는 지난 5일(주) 국악가수 구순연 집사를 초청해 ‘이웃사랑 전도잔치’로 총동원주일을 지켰다.
교인들은 이 행사를 위해 한 달 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노방 전도와 방문 전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
구순연 집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은 주일 낮예배에 이어 오후예배 시간에도 이어졌고, 참석한 124명의 불신자들 중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결신을 했다.
권정호 목사는 “온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아름다운 결실이 있었다”면서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인 전도의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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