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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신옥주 씨 관련 ‘이단 적폐 청산’ 논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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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신옥주 씨 관련 ‘이단 적폐 청산’ 논평 발표

언론사들의 무분별한 보도 … 정통교회의 피해 “유감” 표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최근 남태평양상의 피지에 모여 이곳이 최후의 낙원이라며, 집단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감금과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 이단의 적폐 사라져야 한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위원회는 최근 모 종편방송에서 경기도 과천에 있는, 이단성이 있는 모 교회에 대하여 여러 차례 그 문제점을 방송하였다한국인 수백 명이 해외에 나가게 된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것이 강제적이거나 인권침해는 없었는지를 밝혀 명료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에 대해서도 현재 한국에는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이단들이 활약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악행도 철저히 조사하여 근절시켜야 한다면서 이단들에 의한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단들의 수법을 잘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그들에게 속아서, 가정파괴, 직장 그만두기, 학업포기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것은 종교를 빙자한,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원회는 논평 말미에서 각 언론도 이러한 사건을 보도함에, 기존의 기독교와 구별하여 정통교회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경계를 정하여 보도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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