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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구역회 위로회 가져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 방문
주기철 목사 기념관 등 방문
지난달 22일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는 구역회원(구역장, 구역교사, 구역권찰)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자연별곡, 진해해양공원, 창원 주기철목사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특별히 주기철목사기념관은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가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의 신앙정신,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이다.
이번 탐방을 마치고 한 회원은 “‘교회교육을 강조한 주기철 목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주일학교 교육 뿐 아니라 구역활성화, 상호계 조직 등 구체적으로 교회체제를 정비함으로 교회를 부흥시킨 주기철 목사의 목회 방침을 많은 교회들이 본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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