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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일정으로 … 이명수 선교사 방문
예장(통합) 제60회기 경안노회장로회(회장 김대현 장로)는 지난달 27일~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 회원 부부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하계수양회’를 열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는 주제로 모인 이번 수양회에서 도착 첫날 회원들은 이명수 선교사(안동교회에서 파송)가 섬기는 한인교회를 방문해 수요예배를 함께 드렸다.
회원들은 남은 일정 동안에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관광지를 돌아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장로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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