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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구미 정윤관 기자  /  기사입력 2018.07.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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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전국장로수련회, 4일~6일, 5,000여 명 참석해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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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44회 전국장로수련회(회장 안옥섭 장로)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주제로 지난 4()~6() 더케이경주호텔에서 5,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가 민족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먼저 한국교회에 영적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림 목사는 영적 부흥은 우리 자신에게서 시작한다고 강조하고 이 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회개할 때 우리 가정과 교회, 한국교회에 영적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대회장 안옥섭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격려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남상훈 장로 및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를 비롯한 여러 강사들의 주제특강과 방송인 이성미 집사의 간증, 온누리교회 윤형주 장로의 찬양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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