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예장(통합) 영주 성남교회(담임목사 권정흠)는 지난 25일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절’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성남교회는 지역주민 뿐 아니라 영주지역 은퇴 목회자들도 함께 초청해 성탄 축하예배를 드린 후 풍성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쌀 10kg, 라면 1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성흠 목사는 “성탄절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회성 사랑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회가 365일 1년 내내 이웃을 섬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참된 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