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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씨를 초청한 ‘제10회 영주시민을 위한 희망음악회’가 지난달 1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락 목사, 신광교회)와 국제와이즈멘영주클럽(회장 김점곤) 주관으로 영주 시민에게 힘과 위로를 주고자 열렸다.
하루 전 포항에서 있었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시작한다는 사회자의 말대로 이 음악회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힐링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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