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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희망나눔센터 문을 열다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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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국 목사, 11년 새터민 사역의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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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눔연합 영남지부(지부장 김동국 목사)는 지난 9일 지역의 목회자와 관련 기관 대표들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희망나눔센터(소장 유경숙, 구미시 형곡동 소재) 개소식을 가졌다.

     

    김동국 목사는 센터의 비전을 소개함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옹호하고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함으로 사회복지와 공동체 사회 실현에 이바지함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의 실현을 위해 자원봉사자 양성 및 교육, 새터민 적응과 정착을 돕는 일, 타 단체와 연대 및 협력을 통해 목적 실현을 이루는 일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구미는 물론 대전, 영주, 경산, 군위 등 도내 각 지역에서 온 기관 단체장들이 한마음으로 김동국 목사의 사역을 지지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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