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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열려

봉화 우병백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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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니어 류혜진, 아가페색소폰 동호회, 모퉁이돌중창단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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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 2남선교회(회장 심영동 집사)가 주최한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24일 오후찬양 예배 후 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봉화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박남주 집사(예능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참여한 모든 팀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감사를 각자의 달란트를 통해 음악으로 표현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음악회에 참여한 팀들은 아동부 중창, 독창(애프니어 류혜진), 오카리나 앙상불, ·고등부 중창. 모퉁이돌중창단, 아가페 색소폰 연주, 독주 등이었다. 참석한 성도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특히, 봉화제일교회 출신으로, 지난 2015탑밴드3’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애프니어 밴드 류혜진의 찬양은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모퉁이돌중창단은 봉화제일교회, 영주제일교회, 영주동산교회, 영주꽃동산교회 소속 단원들로 이루어져 더욱 하모니가 돋보였다.

     

    심영동 집사는 악기와 찬양으로 서로 모여서 기도하며 준비한 음악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제2남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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