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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빛교회, 사랑의 라면 전달로 이웃에 온기 나눠

경주 김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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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한빛교회(담임목사 서혜영)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천동 주민센터(동장 박찬규)에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경주한빛교회의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초부터 성금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서혜영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진행해나갈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독교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올해 설에 이어서 이번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경주한빛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속에 살기 좋은 동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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