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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0.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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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수 목사, ‘꿈의교회’ 개척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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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교회(담임목사 함종수, 구미시 선산읍 소재)의 개척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16일 본 교회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함종수 목사는 20년 동안 구미제일교회(구미노회)를 섬기면서 지역교계의 지도자로서의 일은 물론 GMS 사역 등 목회사역을 활발히 감당하던 중 지난 20157월 구미제일교회의 원로목사로 조기 은퇴를 했지만, 하나님의 목회 현장으로의 다시 부르심에 순종하여 꿈의교회를 개척설립하게 됐다.

     

    1부 예배는 함종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상영 장로(증경부노회장, 구미제일)의 대표기도, 색소폰선교단(구미제일)의 특별찬양, 박무용 목사(증경총회장, 황금교회)교회의 주인은 하나님’(16:15~20)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이기영 목사(대전은총)의 헌금기도 후 김경택 목사(구미제일 담임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박무용 목사는 메시지 선포에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십자가를 질 때 능력과 증거가 나타난다. 교회 본연의 사명인 음부의 권세를 박멸하고 천국 문을 열어가는 사명을 감당하라! 지역과 세계 열방을 품고 나아가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꿈꾸며 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경과보고 및 축하의 시간에는 박경환 목사(대구 대성)의 설립 감사기도, 함종수 목사의 설립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한정우 소장, 최상수 집사, 김형근 집사), 남태섭 목사(대구서부, 전 총회서기)의 축사, 우병조 목사(대신대학교 명예교수)의 격려사에 이어 함종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꿈의 교회의 비전(VISION), ‘어둠과 절망의 세상에 꿈을 심어 주는 교회’, ‘(), (), ()의 건강한 교회’, ‘감동적인 예배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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