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제20회 성가합창제 > 뉴스 | 경북하나신문 하나굿뉴스

기사상세페이지

기장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제20회 성가합창제

공동취재  /  기사입력 2018.05.14 16:0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9개 지회에서 400여 명 참가, 찬양 축제의 장 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경북연합회(회장 심명자 권사, 포항성동) 주최 성가합창제가 지난달 26일 영주중앙교회당(담임목사 간호남)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간호남 목사는 항상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간호남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는 감동이 있는 예배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하며 “‘뜨거운 찬양이 있는 교회가 기쁨이 가득찬 교회로 날로 부흥할 수 있다고 했다.

     

     

    여신도회 경북연합회는 4개 지구회(경동, 북부, 구미, 김천) 아래 67개 지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서라벌교회, 흥해제일교회, 포항성동교회, 푸른숲성산교회, 포항제이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구운교회, 하송교회, 수곡교회, 영주중앙교회, 봉화교회, 풍기교회, 김천평화동교회 등 19개 지회에서 참가했다.

     

     

    심명자 권사는 각 지회 회원들이 참가자 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기쁨으로 동참해주어 고맙고, 특별찬양을 해준 영주중앙교회 당회원 일동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주 권사(증경회장, 서라벌)지난 2달 여 동안 합창제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회원들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우리가 마음껏 찬양할 때 마귀의 역사는 물러간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