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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지로 안동시·예천군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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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지로 안동시·예천군 공동 선정

전국 연극인 화합의 장으로, 최대규모 연극 축제

전국 연극인 화합의 장으로, 최대규모 연극 축제

 

사본 -0813-1_2021년_제39회_대한민국연극제_안동시_예천군_개최지_선정.jpg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경.(사진=안동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연극협회 및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개최지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선정됐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연극인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연극경연 축제이며, 개막식과 축하공연, 폐막식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의 경연과 국내·외 초청 공연,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9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내년 618일에서 711일까지 2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예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총사업비는 21억 원(국비 72천만 원, 도비 6억 원, 안동시비 5억 원, 예천군비 3억 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연극제를 개최해 지역 연극예술이 활성화하고, 지역 연극인의 창작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등 안동시가 공연문화 중심도시라는 위상이 높여질 것이라며 개최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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