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지보교회(담임목사 김병근)에서는 지난달 28일 영주노회 관내 목회자와 성도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와 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병근 목사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일남 목사(우망교회)의 기도, 김석환 목사(당촌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위희원 목사(신풍교회)의 ‘직분자가 가져야 할 네 가지’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2부 순서는 장유덕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류승철·강순도·현한섭 장로의 은퇴, 류점상 권사의 은퇴, 김영훈·최영열 장로의 임직, 최정림·정성우 집사의 임직, 권대숙·김필순·최서헌 권사의 임직 예식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는 황현석 목사(축동교회)의 권면, 김윤기 목사(어신교회)의 축사 등의 순서 후 박성욱 목사(풍양제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