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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3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636명

박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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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229명·청도 130명 … 전국 확진자 4,812명

    경산 229·청도 130전국 확진자 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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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지역에서만 229명으로 늘어나는 등 연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전국 확진자는 30시 기준 전날보다 600명 늘어 4,812명으로 집계됐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36명으로 전날(오전 0시 기준) 586명보다 5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229, 청도 130, 의성 38, 칠곡 37, 구미 35, 안동 34, 영천 30, 포항 29, 상주 14, 성주·경주 각 13, 김천 10, 군위 5, 영주 4, 문경·예천·고령 각 3, 청송·영덕 각 2, 영양·봉화 각 1명 등이다.

     

    경북에서 울진과 울릉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아직 확진자가 없다.

     

    확진자 분포로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264명으로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으며, 청도 대남병원관련 116, 이스라엘 순례자 29, 칠곡 밀알사랑의집 23, 기타 204명 등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지역별 확진자는 경산 134, 구미 23, 안동 22, 영천 19, 포항12, 칠곡 11, 상주·성주 각 6, 김천·청도 각 5, 군위 4, 문경 3, 영주·경주·의성·청송·예천·고령 각 2, 봉화·영양 각 1명 등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경북지역에서는 청도 대남병원과 순례자 일행, 칠곡 밀알의 집 등 세 가지 특수 사례를 제외하면, 확진자 발생 사례 중 50% 이상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파악된다.

     

    한편,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16명은 전일 대비 종사자 1명이 늘어, 정신병동환자 95, 일반병동환자 1, 종사자 13, 정신질환자 사망 7명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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